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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동원·손예진 아니었다…'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최종 명단 공개 [종합] 2024-12-08 15:14:53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이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라는 내용의 최종 성명문을 8일 공개했다. 여기에는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화인모임,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DGK) 등 총 81개 단체와 박찬욱, 봉준호, 장준환, 민용근, 임대형, 윤가은 감독 등...
세상 휩쓰는 K컬처…초고속 성장 뒤엔 '무역 코리아' 2024-12-05 18:10:32
열린 영화제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감독은 “어머니부터 조카까지 온 가족이 모여 영화를 촬영했다”며 “한국 무역의 역사를 3대에 걸친 가족사로 녹여내려 시도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 사무국이 주관한 이번...
"공짜 기분 내면서 볼래요"…영화계 불만 터진 이유 [무비인사이드] 2024-11-10 13:12:13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식 한국영화관산업협회 본부장은 "제일 중요한 건 콘텐츠다. 콘텐츠가 있어야 영화관을 운영할 수 있다. 홀드백 제도가 콘텐츠의 가치를 키운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영화 감상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예전과 같은 '영광'을 되찾기 어렵더라도, 극장의 급격한 쇠퇴로 영화...
60년대 명작부터 동시대 여성영화까지…英서 즐기는 한국영화 2024-11-07 06:30:01
저녁 영국 런던 BFI사우스뱅크 극장에서 열린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에서 영화 '빅토리'를 선보이며 본격 막을 올렸다. 올해 영화제는 영국 내 영화 최대 기관인 영국영화협회(BFI)와 한국문화원, 한국영상자료원 협력으로 여는 기획전 '시간의 메아리: 한국 영화의 황금기와 뉴 시네마'와 맞물려 진행된...
"영화 산업 붕괴 수준…2026년, 더 심각할 것" [종합] 2024-11-06 17:14:27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는 ▲양윤호 감독(영화진흥위원회 위원·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이화배 이화배컴퍼니 대표 ▲김한민 감독(‘명량 ’ ‘한산’ ‘노량 ’ 등 연출) ▲ 김세형 롯데컬쳐웍스 투자제작팀장 ▲신한식 한국영화관산업협회 본부장 ▲신혜연 인사이트필름 대표(‘싱글 ...
봉준호도 거쳐간 서울독립영화제…50돌 축포는 '백현진쑈'가 쏜다 2024-11-05 18:12:17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독립영화제는 1975년 한국청소년영화제로 출발해 금관단편영화제,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등을 거쳐 2001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경쟁 독립영화제다. 강제규, 김성수, 임순례, 류승완, 봉준호, 나홍진, 연상호, 변영주 등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연...
“한국 문학, 세계 문학의 수용자에서 전파자로” [책이 돌아왔다②] 2024-10-20 10:22:16
형식적 측면, 미학적 측면이다. 첫째는 그의 주제다. 2020년 영화 ‘기생충’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할리우드의 중심에서 우리나라 사람 최초로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렸다. 한강의 작...
BTS·임윤찬·봉준호 이어 한강까지…'초일류 문화강국' 된 한국 2024-10-10 23:24:49
높아지고 있다. 상업적 성공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해외에서 팔린 한국 문학 작품은 185만 부에 달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K팝을 넘어 K힐링 서적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된 , 출간을 앞둔 같은 소설이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
60년대 황금기부터 여성감독까지…런던서 만나는 韓영화 2024-09-20 08:00:01
사우스뱅크, 시네 뤼미에르 극장, ICA 극장에서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영국영화협회(BFI), 한국영상자료원과 협력을 통해 이달 28일부터 연말까지 열리는 BFI의 기획전 '시간의 메아리: 한국영화의 황금기와 뉴 시네마'와 맞물려 진행된다. 이를 통해 총 42편...
바비칸서 창극·사우스뱅크서 韓영화…영국에 K컬처 집중 소개 2024-09-11 08:00:03
조명하는 '시간의 메아리: 한국 영화의 황금기와 뉴 시네마'가 진행된다. 영국영화협회(BFI)와 주영한국문화원, 한국영상자료원이 협력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1편이 70회 이상 상영된다. 영국에서 한국 영화 상영으론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영화 황금기로 불리는 1960년대 영화 13편과 1990∼2000년대 영화 17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