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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수낵 총리 "한영, 당연한 동반자"…"韓기업 34조 신규 투자" 2023-11-21 11:29:33
규칙에 기반한 질서 지키기에 초점을 맞춰온바, 영국과 한국은 당연한(natural) 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새로운 '다우닝가 합의'를 통해 투자를 추동하고 무역을 신장하는 한편 우정을 구축할 것"이라며 양국의 우정이 "글로벌 안정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우리의 이익을 보호하며 시간의 시험을 견딜...
"공급망 회복력 강화 최우선 과제…회원국간에 청년 비자 면제 하자" 2023-11-16 18:39:46
없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보편적 규범과 질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PEC 내 미래세대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는 ‘청년 과학자 교류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 과학 분야에서 일정한 학위를 취득해 연구개발(R&D)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들이 APEC 회원국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윤...
기업에 대한 '유죄 추정의 원칙' 법안 반영에서 배제돼야…무분별한 규제가 국내 기업의 성장 저해 2023-09-11 15:48:12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은 "우리가 기업의 경쟁력이 성숙되었다고 하는 판단의 기준을 국내 시장에서 한정해서 보는 경향이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 성공했으니 규제 범주에 넣어 기업을 판단해야 한다는 섣부른 생각을 버리고, 글로벌 사업자들과 경쟁 속에서 발휘되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내수 시장의 갈등과...
"가상자산법 시행 전 발행사 특별감독 필요" 2023-06-18 17:44:57
통과했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회장 조만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디지털금융과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2021년 특정금융정보법이 시행되기 전 가상자산거래소의 불공정거래...
"포퓰리즘 입법으로 '보이지 않는 손' 마비" 2023-06-07 18:39:09
민경국 한국자유주의학회장(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은 7일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 기념 심포지엄 ‘자유의 길: 애덤 스미스와 한국 사회’에서 “포퓰리즘 입법이 ‘보이지 않는 손’을 마비시켜 자유시장 질서를 파괴하고 대의제를 왜곡해 민주주의까지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한국자유주의학회와...
"'AI 손'의 시대…혁신·규제 간 애덤 스미스식 균형 고민해야"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6-06 02:30:01
그는 "스미스가 경제학 뿐 아니라 법학·수사학·언어학·역사학·수학 등을 종합해 산업혁명 시대 인류의 이익을 높인 것처럼 사회적 이익이 되는 AI를 규정하기 위해 학제 간 접근이 필요하다"며 "인공 손의 힘과 위험을 다루기 위해 인간의 모든 공감능력과 독창성을 꺼내야할 때"라고 말했다. 디지털화에 따른 새로운...
'애덤 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 뭐길래…새우깡 광고까지 나왔나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6-04 14:49:19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공개 강연을 연다. 국내에서는 한국자유주의학회가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7일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경제학회·한국질서경제학회·한국규제학회·한국제도경제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마리아 파가넬리 국제애덤스미스학회 학회장과 이몬...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 "남의 기술 베껴선 성장 못해…21세기 경제, 창의력에 달려" 2023-05-23 18:32:33
미국 로체스터대 경제학석사 1990년 로체스터대 경제학박사 1994년~현재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2000~2001년 미국 로체스터대 부교수 2005~2008년 서강대 국제문화교육원장 2008~2009년 한국계량경제학회장 2010년 다산경제학상 수상 2010~2011년 한국금융학회장 2013~2014년 홍콩 과학기술대 교수 2016~2017년 한국경제학회...
[모십니다] '자본주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탄생 300년 심포지엄 2023-05-23 18:17:06
자유 경쟁이 위협받고, 시장의 자율적 질서가 훼손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는 한국 경제·사회의 지속적인 유지와 번영을 위태롭게 하는 요인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그의 가치와 철학을 다시 소환하는 이유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스미스 탄생 300주년을 맞아 한국자유주의학회와 공동으로 ‘자유의 길, 애덤 스미스와...
"복합위기 속 세계질서 재편…제조강국 한국에 오히려 기회" 2023-03-19 17:29:52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러시아에 여러 경제적인 제재를 가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에 있던 서방 기업 중 91%가 여전히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방이 반도체, 배터리 등 공급망을 재배치하려고 하지만 하루아침에 중국을 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은 공급망 재편에 따른 불이익을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