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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방사선안전관리 최우수 기관에 포스코 광양제철소" 2022-12-26 10:00:04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림성심대학교, 케이지스틸 인천공장 등 5곳이다. 이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7일 열리는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전문대 'LINC 3.0' 성과…산학협력 첨단인재 키운다 2022-10-16 17:24:43
현장 실무를 담당할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치과 의료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기존 ICT 융합 과정에 치과 3D 마스터 과정을 추가, 치과 관련 협약산업체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치과 3D 스캐너 실습실, 치과 3D 프린터 실습실 등 맞춤형 실습 시설도 구축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 역량을 강화했다. ...
경찰,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기재' 의혹 무혐의 처분 2022-09-05 17:52:37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내렸다. 사기 혐의도 한림성심대, 서일대, 수원여대에서 급여를 지급받은 시기를 고려할 때 시효 기산점은 2004~2008년으로 공소시효 10년이 지났다고 봤다. 국민대와 안양대의 경우 김 여사가 해당 학교에 지원할 때 '기망행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 여사는 윤...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도 불송치 가닥 2022-09-05 08:27:52
경력 기재 의혹에 휩싸였다. 2001∼2014년 한림성심대, 서일대, 수원여대, 안양대, 국민대에 강사나 겸임교원으로 지원하면서 입상 기록을 비롯해 프로젝트 참여, 근무 이력, 학력 등을 허위로 기재한 이력서와 경력증명서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김 여사를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경찰, 尹대통령·김건희 '허위경력 거짓해명' 의혹 무혐의 2022-09-02 09:15:38
김 여사는 2001~2014년 한림성심대, 서일대, 수원여대, 안양대, 국민대의 강사 또는 겸임 교원직에 지원할 때 이력 및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부분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는 허위 경력이 아니다’라고...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경찰, 불송치 가닥 2022-08-25 21:00:43
경력 기재 의혹에 휩싸였다. 2001∼2014년 한림성심대, 서일대, 수원여대, 안양대, 국민대에 강사나 겸임교원으로 지원하면서 입상 기록을 비롯해 프로젝트 참여, 근무 이력, 학력 등을 허위로 기재한 이력서와 경력증명서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사립학교개혁과 비리 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민생경제연...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서면 답변서 제출…두달만 2022-07-14 09:38:54
시간강사와 겸임교수로 강의했던 한림성심대, 서일대, 수원여대, 안양대, 국민대 등 5개 대학에 제출한 이력서에 허위사실 20개가 기재됐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26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대학 강사 지원서 등에서 일부 경력을 부풀리거나 부정확하게 기재했다는 사실을...
한림대의료원, 인술 기반 의료 주춧돌 ‘50년사’ 발간 2022-07-05 09:24:26
한림대학교 총장, 우형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 등 학교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50년사’에는 한림대학교의료원과 한림대학교의 설립자인 故 윤덕선 박사의 의료 일생부터 1971년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설립으로 시작된 의료원의 50주년 여정이 담겨 있다. 또, ‘한림대학교의료원 병원사’에는 산하...
"김건희 국민대 교수 지원서에 일부 허위 이력" 2022-01-25 17:56:10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이 “김씨가 서일대, 한림성심대, 안양대에 초·중·고 교사를 했다는 허위 이력서를 제출했다”며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국민대에 대해 지난해 11~12월 두 차례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교육부는 “국민대가 겸임교수 임용 시 김씨 등 2명에 대해 같은 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로 면...
"저도 돋보이고 싶은데…" 김건희 사태에 사회 통념 흔들리나 2021-12-21 09:47:24
강사 이력과 관련해 한림성심대 한림대로 표기하고 삼성플라자 내부 갤러리 전시를 삼성미술관 기획전에 참가했다 등으로 경력을 기재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돋보이려' 부렸던 과도한 욕심이 김 씨 자신에게 부메랑이 돼 돌아왔음은 물론 사회의 이력서 통념까지 뿌리채 흔들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