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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개발 원자력연료 'HIPER 16', 국내 원전에 쓰인다 2024-02-22 16:02:24
호기, 한빛 3·4호기,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2호기, 새울 1·2호기는 KINS가 운영 변경 허가를 심사 중이며, 한빛 5·6호기, 새울 3·4호기, 신한울 1·2호기는 한수원에서 운영 변경 허가 제출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원안위는 이날 원자력사업자가 원자력이용시설이 재해로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고장이...
"6년뒤 저장시설 포화 방폐장 건설 시급하다" 2024-02-20 18:57:20
호기를 반 년가량 멈춰 세운 바 있다. 황 사장은 “국내 원전 25기에서 이미 발생한 사용 후 핵연료 1만8600t을 포함해 (추가 건설 원전을 포함해) 총 32기의 총발생량 4만4692t의 처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임시방편으로 한수원이 고준위 방폐장 건설 방침이 확정되기 전까지 원전 부지 안에 고준위 폐기물...
올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심의…SMR 규제 선제 마련 2024-02-16 10:00:03
3, 4호기는 이를 연내 마무리 짓고 전문위원회 사전 검토를 거쳐 위원회 심의를 추진한다는 게 원안위의 목표다. 신한울 3·4호기는 문재인 정부 시절 건설이 중단됐다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폐기를 구호로 내걸며 2022년 건설을 재개했다. 현재 공사가 막바지 단계인 새울 3, 4호기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심사가...
해외 원전은 '연장 가동'하는데…한국은 줄줄이 중단 위기 2024-02-12 18:22:35
고리 3호기는 2026년 3~6월까지 1년6개월 이상 가동이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속운전 신청이 문재인 정부에서 계속 미뤄지다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9월에야 이뤄졌기 때문이다. 내년 8월과 12월 운영허가가 만료되는 고리 4호기와 한빛 1호기, 2026년 9월과 11월 운영허가가 끝나는 한빛 2호기와 월성 2호기도...
강추위·폭설에…23일 전력수요 89.2GW 기록 2024-01-25 06:16:11
4도였지만 이번 주중에는 영하 14도까지 급락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태양광 패널 위에 쌓인 눈이 녹지 않아 오전 10시의 태양광 이용률도 1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전 10시 태양광 이용률은 22일 12%, 23일 13%, 24일 16% 등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전력 당국은 예비력을 15GW 이상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전력...
강추위·폭설에 23일 전력수요 89.2GW…"전력수급 이상 無" 2024-01-25 06:00:01
이용률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영상 4도였지만 이번 주중에는 영하 14도까지 급락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태양광 패널 위에 쌓인 눈이 녹지 않아 오전 10시의 태양광 이용률도 1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전 10시 태양광 이용률은 22일 12%, 23일 13%, 24일 16% 등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연이은 냉동고 추위에 전력수요 올겨울 최대치 기록 2023-12-22 18:35:44
105GW 이상의 공급능력을 확보해뒀다. 이번 주에는 한빛 5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되고, 수요반응자원(DR)을 활용한 전력수요 감축도 수급관리에 기여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겨울철 최대전력수요는 2020년 9만564㎿, 2021년 9만708㎿, 2022년 9만4천509㎿였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극심한 한파와 폭설이 1월...
원전기업 우진 자회사 우진엔텍, 증권신고서 제출…내년 코스닥 상장 2023-12-18 15:38:13
1호기와 월성 1호기를 대상으로 원전 해체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동 만료일이 돌아오는 원자력발전소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상장 후에는 각 사업 부문에서의 수주 확대와 더불어 원자력발전소 운영의 핵심 부품 국산화에 투자한다. 이...
신재생 늘어나는데 전력망 부족…'경제발전 대동맥' 연결한다 2023-12-04 14:20:06
세계적으로 현재보다 4배의 발전량과 3배의 송전용량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반도체, 바이오 등 신규 첨단산업의 대규모 신규 투자를 계획한 만큼 전원과 전력 수요를 연결하는 '혈관', 즉 전력망의 확충 과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 호남, 전국 태양광 발전...
2036년까지 '서해안 해저 전력고속도로' 건설…민간 참여 확대 2023-12-04 10:00:00
2036년 기준 한빛 1∼6호기를 통해 원전 발전력이 5.9기가와트(GW), 신재생에너지 발전력이 64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데 따라 서해안 HVDC의 준공 목표도 2036년으로 잡았다. 서해안 HVDC는 신해남∼태안∼서인천을 거치는 구간이 430㎞, 새만금∼태안∼영흥 구간이 190㎞에 이른다. 총비용은 7조9천억원, 수송 능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