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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작년 배당금으로 3465억 받았다…최태원은 40% 증가 2025-02-18 07:32:15
전 리움미술관장 1467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1145억원 순이다. 이들의 배당금은 전년 대비 줄었다. 상속세 납부를 위해 일부 지분을 매각한 탓이다. 7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910억원)이다. 8위 구광모 LG그룹 회장(778억원), 9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756억원), 10위 김남호 DB그룹 회장(439억원) 등이 그 뒤를...
SK하이닉스의 질주...최태원도 ‘함박웃음’ 2025-02-18 06:39:35
모녀가 차지했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1483억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1467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1145억원 순이다. 이들 3명은 상속세 납부를 위해 일부 지분을 매각해 배당금이 전년보다 줄었다. 7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910억원)이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배당금을 2배 가까이 늘리며...
배당금 '쑥'...1위 이재용 배당금 규모 '헉' 2025-02-18 06:24:52
배당을 한 기업은 54곳이었다. 배당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다. 그는 지난해 3천465억원을 배당받아 전년의 3천237억원보다 228억원 늘었다.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으로, 전년보다 131억원 많은 1천892억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3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전년보다 183억원 늘어난...
작년 배당금 부호 1위 삼성 이재용…3천465억원 수령 2025-02-18 06:01:00
2023년에는 배당을 하지 않았는데 2024년에 배당을 한 기업은 54곳이었다. 개인별 배당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다. 그는 지난해 3천465억원을 배당받아 배당금이 전년의 3천237억원보다 228억원 늘었다. 이어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으로, 전년보다 131억원 많은 1천892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했다. 3위...
"곳곳 요직 꿰찼다"…'기재부 OB' 모시는 삼성 [관가 포커스] 2025-02-18 06:00:07
부사장은 1996년에 행시 40회 수석으로 합격해 기재부(옛 재무부) 사무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임 부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재학시절 행시에 두 차례 고배를 마신 후 3년 만에 행시 수석을 꿰찬 바 있다. 임 부사장의 부친은 임동승 전 삼성증권 사장으로 한국은행 수석 입행한 바 있다. 기재부 국제금융국 라인이...
한전KPS,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고등급' 달성 2025-02-17 17:03:59
다양한 활동이 평가 등급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한전KPS는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견인하고 디지털 전환 및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조성과 디지털 서비스 혁신 등 자체적으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중부발전, 데이터기반 실태점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5-02-17 17:00:03
참여율과 전력거래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차세대 전력시장 예측시스템'고도화, 'A·데이터 기반 경영 의사결정 HUB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중부발전은 설명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데이터 발굴·분석 및 AI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반영한 디지털플랫폼 정책을 추진해 지속적인 혁신...
"中 공세 막아라"…삼성·LG, AI TV로 승부 2025-02-17 16:38:40
있도록 한 게 비전 AI의 핵심이다. 55형 OLED TV는 이 같은 삼성전자의 비전 AI 전략이 적용된 첫 작품이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은 “TV가 시청 기기를 넘어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LG는 AI 추천 기능 고도화LG전자도 지난 1월 열린 ‘CES 2025’에서 AI 기능을 적용한...
코바코,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5-02-17 15:19:56
사업을 지속 펼치고 있다. 여기에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 연기자들의 재능이 더해져 공익광고의 사회공헌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코바코는 설명했다. 민영삼 코바코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바코 공익광고가 한층 더 향상돼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미디어·광고산업의 발...
'워싱턴 대관' 본격 가동…관세 전쟁 해법 찾나 2025-02-17 15:17:02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중심으로 한 정부 대표단이 오늘 미국 워싱턴 D.C.로 떠납니다.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의회의 주요 인사들을 만날 계획인데요. 정부의 통상을 책임지는 당국자가 미국에 가는 건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박 차관보는 "우리 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