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라인` 임시완 "선한 이미지 이용해 대국민 사기극 펼치고 있다" [인터뷰] 2017-04-07 17:21:28
`미생`의 장그래, `오빠생각`의 한상렬, `변호인`의 진우 등 올곧고 선한 이미지에 맞는 역할을 주로 소화하며 착실하고 바른 배우로 대중에게 각인되었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캐릭터를 일찍이 알아본 것이다. 게다가 그가 출연한 작품은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 거기에 아이돌 출신 배우에게 늘 따라오던 연기 논란도...
`원라인` 임시완, 사기꾼으로 변신 완료…"착해도 너무 착한 사람 답답해" 2017-02-27 18:56:31
한상렬이 착해도 너무 착해 연기하면서 답답했다"라며 "사람이 어느 적정선을 넘으면 화를 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상렬은 그러지 않더라"라고 고백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러나 그를 이해하지 못한 내가 아직 어린 사람이라고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원라인`은 오는 3월 29일 개봉한다....
<인사> 무역보험공사 2016-06-29 18:49:57
경기지사장 유경달 ▲ 경기북부지사장 한상렬 ▲ 강원지사장 방종열 ▲ 전북지사장 김영천 ▲ 성과평가팀장 김진욱 ▲ 단기기획팀장 안유신 ▲ IT전자팀장 김민수 ▲ 일반상품팀장 오주환 ▲ 신용정보사업팀장 강영민 ▲ 국별산업조사팀장 김기래 ▲ 정보화개발팀장서정휴 ▲ 정보보안팀장 이동진 ▲ 기술환경팀장 은종철 ...
`오빠생각`vs`로봇소리` 관전포인트 #이희준 #미생 #이성민 #임시완 2016-01-29 18:34:30
든 한상렬 소위 역을 맡았다. 아이들 덕에 온기를 되찾아가고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에 동화돼 가는 한상렬의 이야기가 영화의 주된 서사이자 가장 큰 감동 포인트가 된다. 그 과정에서 임시완의 지휘 연기나 피아노 연주 역시 볼거리다. 이성민이 원톱 주연으로 나선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영화人] 임시완의 선택은 언제나 옳다 2016-01-25 08:52:40
쉽지 않다. `오빠생각`의 한상렬 역할도 `임시완이 아니었다면 누가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상렬의 올곧은 성격을 그대로 표현했다. 그가 이토록 호평을 받는 이유는 연기력과 스타성에서 찾을 수 있지만, 그 밑바탕에는 몸을 사리지 않는 도전정신과 노력이 있다. 임시완은 정말로 몸을 사리지 않는다. 영화...
[인터뷰] 임시완 "반듯한 이미지, 굳이 깰 필요 있나요?" (영화 `오빠 생각`) 2016-01-23 00:01:00
한상렬`은 어른이에요. 피폐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신념을 잃지 않고 꿋꿋이 나가거든요. `갈고리` 같은 경우는 그 반대죠. 절망적이기 때문에 변질되어도 된다는 주의거든요. `한상렬`을 보고 처음엔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는데, 그렇게 느낀다는 자체가 제가 아직 어른이 되지 않았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을,...
[인터뷰] ‘오빠생각’ 이희준, 연기라는 원동력 2016-01-21 16:30:00
게 너무 즐거웠어요.” 갈고리는 극중 한상렬(임시완)과 끊임없이 부딪히며 갈등을 일으킨다. 이희준은 임시완을 칭찬하며 대견스러운 배우라 칭했다. “놀라고 대견스러웠어요. 제가 저 나이대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싶었죠. 영화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친해져야 되잖아요. 회식에 두 시간 참여하고 우리가 더 마시는...
[프리뷰] 이레는 꽃, 감동이 만개한다 (영화 `오빠 생각`) 2016-01-21 00:01:00
안게 된 이들도 마찬가지다. 한상렬(임시완)은 가족과 전우를, 갈고리(이희준)은 전투로 인해 한쪽 팔을 잃었다. 정 반대의 이유로 아이들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전쟁의 현실을 대변하며 극에 흥미를 더한다. 고아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를 자청한 박주미(고아성)가 다소 이질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도 그래서다....
[인터뷰] ‘오빠생각’ 임시완, 어른이 되기 위한 한 걸음 2016-01-20 11:53:00
부담감은 안중에도 없었어요. 오히려 한상렬 소위는 진정한 어른 같은 사람인데 그 어른의 정서를 어떻게 이해할까라는 부분이 걱정됐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참혹함 속에서도 남을 지킬 줄 아는 그에게 백 퍼센트 공감이 되진 않았어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 꾹꾹 누르는 한상렬의 모습이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어른의 한...
[포토] 윤아, '가늘어도 너무 가는 다리' 2016-01-18 22:54:26
한상렬(임시완)과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들을 돌보는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주미(고아성)이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