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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총학생회장들…왜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었나 [긱스] 2022-07-18 15:48:33
대학가에서 학생회 출신 창업가들이 많아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소개팅 주선만 3000명…"공부보다 이성이 남는다"'Satisfy the desires of love(사랑의 욕망을 충족시킨다)' 안재원 큐피스트 대표의 왼팔에는 문신이 있습니다. 회사 비전을 직접 새긴 것입니다. 오른팔에는 지금까지 론칭한 서비스들...
이용수 할머니 "ICJ가 '위안부는 국제법 위반' 확인해주길 기대" 2021-04-23 03:38:41
말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하버드대 로스쿨 인권옹호 학생회가 하버드대아시아법학생회(HALS),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학생회(KAHLS) 등과 공동 주최한 '일본에 책임묻기 : ICJ를 통한 위안부 생존자 정의 추구' 온라인 토론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할머니의 언급은 21일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을...
하버드 로스쿨생 "인권 중시 바이든, 위안부 문제 관여 희망" 2021-04-07 11:16:34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2월 초 하버드대 한인 학생회 서명운동과 하버드 아시아 태평양 법대 학생회(APALSA)의 이용수 할머니 초청 온라인 토론회를 주도했다. 백악관에 보낸 편지도 램지어 교수 논문 사태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는 게 박씨의 설명이다. 램지어 교수 논문 사태 이후 뜻을 함께한...
"모욕적이다" 램지어 규탄 결의안 필라델피아서 첫 채택 2021-03-06 11:58:53
미 동북부한인회연합회 등 여러 한인회와 하버드대 한인 학생회가 사과와 논문 철회를 요구한 사실을 전했다. 특히 미 연방하원을 비롯해 캐나다, 네덜란드, 유럽연합 등 각국 의회에서 이미 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지하고 일본의 역사 부정에 반대하는 결의안이 통과된 사실에 주목했다. 결의안은 "전시 잔혹 행위의...
필라델피아서 '램지어 규탄' 결의안 첫 채택…"피해자에 모욕" 2021-03-06 11:47:09
미 동북부한인회연합회 등 여러 한인회와 하버드대 한인 학생회가 사과와 논문 철회를 요구한 사실을 전했다. 특히 미 연방하원을 비롯해 캐나다, 네덜란드, 유럽연합 등 각국 의회에서 이미 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지하고 일본의 역사 부정에 반대하는 결의안이 통과된 사실에 주목했다. 결의안은 "전시 잔혹 행위의...
'램지어 규탄' 하버드대 학부생회도 분노…"공식 사과하라" 2021-03-02 17:29:17
회의에서 한인유학생회(KISA) 청원을 받아들여 램지어 교수를 비판하고 사과하라는 성명을 냈다"며 "학생회는 표결에서 만장일치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학부생회는 성명을 통해 "램지어 교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계약'을 '반(反)사실적'(contrafactual)"이라고 규정하고 "법학과 역사학의...
미 하버드대 학부생회, 만장일치로 램지어 비판 성명 "반사실적" 2021-03-02 16:50:58
는 지난 주말 회의에서 한인유학생회(KISA) 청원을 받아들여 램지어 교수를 비판하고 사과하라는 성명을 냈다. 학생회는 표결에서 만장일치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 학생회는 성명에서 램지어 교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계약'을 '반(反)사실적'(contrafactual)이라고 규정하고 "법학과 역사학의 진실성을...
"램지어 주장은 거짓"…하버드 학생들, 위안부 바로알기 앞장 2021-02-20 10:13:24
하버드대 한인 총학생회 등 학내 여러 한인단체들이 잇따라 반박 성명을 내고 서명운동을 하는 등 이 문제를 이슈화하고 있다.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APALSA)도 지난 16일 온라인 세미나에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위안부 결의안'을 주도했던 마이크 혼다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등을 초청해...
하버드교수 '위안부 망언' 일파만파…미 정치권·학계 비판 쇄도 2021-02-12 11:59:17
논문이 공개되자 하버드대 한인 학생회가 즉각 성명을 내며 반박하는 수준을 넘어 정치권과 학계까지 비판에 가세함에 따라 인권을 앞세우는 조 바이든 새 행정부가 들어선 미국 사회의 관심사로 급부상한 것이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한국명 김영옥·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램지어...
위안부가 매춘부?…하버드대 韓유학생들 "사과하고 논문 철회" 2021-02-08 18:41:30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 학생회(KAHLS)와 하버드대 학부 한인 유학생회(KISA)가 연이어 규탄 성명을 냈고, 같은 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카터 에커트 교수 역시 문제의 논문에 대해 "경험적, 역사적, 도덕적으로 비참할 정도로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우원 하버드대 한인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 차원에서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