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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 정치를 기반 삼아 자립과 공생의 길로 가야" 2019-06-11 10:43:59
토론회'에서는 '경술년 한일합방은 원천무효'라는 입장을 천명하며 새로운 동아시아 공동체의 출범을 역설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어판 출간에 앞장선 노재헌 한중문화센터 원장은 "최근에 하토야마 전 총리와 중국·일본에서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한·중·일을 아울러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그의...
[ 사진 송고 LIST ] 2019-05-06 17:00:02
조현희 왜곡된 내용으로 전시된 한일합방 설명문 05/06 15:25 서울 이정훈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05/06 15:45 서울 윤동진 화창한 연휴 마지막 날 05/06 15:50 지방 백나용 제주 월정사 공사장 붕괴 사고 05/06 15:52 지방 천정인 '전국의 5·18' 기획전시 둘러보는 민주열사 유가족...
日 메이지 기념회화관 그림에 '한일병합, 조선이 동의' 왜곡설명 2019-05-06 14:53:36
日 메이지 기념회화관 그림에 '한일병합, 조선이 동의' 왜곡설명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조선 정부의 동의를 얻어 (한일) 병합조약에 조인했다' 일본 메이지(明治) 일왕 출생(1852년)부터 장례(1912년)까지의 역사적 장면을 일본 관점에서 보여주는 세이토쿠(聖德) 기념회화관에 있는 한국 관련...
100년전 호주·뉴질랜드 언론들, 상해 임정 독립항쟁 집중 조명 2019-04-09 18:11:51
"이 박사는 1910년 한일합방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국 내 (독립)운동과 연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멜버른 더 헤럴드의 전신인 '더 헤럴드'는 1920년 10월 14일 '한국인의 희망: 독립 요구'라는 헤드라인 기사를 통해 임정의 노동장관을 맡고 있던 안창호 선생이 대표단을 이끌고 북경을 방문해 미...
황대호 경기도의원 "日전범기업 인식표 부착 조례안 상정보류"(종합) 2019-03-28 18:13:39
악화한 한일관계로 일본 현지에서 성실히 노력하고 있는 교포들과 한국기업, 전범 기업의 국내 자회사 그리고 일본 취업준비생들이 받을 피해를 헤아려달라는 한 청년의 목소리,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복수심과 편향된 역사관을 교육할 수도 있다는 선생님의 진심 어린 이런 반대 목소리에는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대호 경기도의원 "日전범기업 인식표 부착, 반일선동 아니다" 2019-03-28 14:06:51
악화한 한일관계로 일본 현지에서 성실히 노력하고 있는 교포들과 한국기업, 전범 기업의 국내 자회사 그리고 일본 취업준비생들이 받을 피해를 헤아려달라는 한 청년의 목소리,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복수심과 편향된 역사관을 교육할 수도 있다는 선생님의 진심 어린 이런 반대 목소리에는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 학교 곳곳에 친일잔재…일왕 찬양 의혹 교가도" 2019-02-26 10:51:39
휘문고에는 1910년 '한일합방조약'을 지지해 일제로부터 작위를 받은 민영휘의 동상이 남아있다. 또 강북구 영훈초등학교와 영훈고에는 이 학교들 설립자이자 일제강점기 때 당진군수 등 고위관료를 지낸 김영훈 동상이 있다. 교사 작사·작곡에 친일인사가 참여한 학교는 초등학교 18곳과 중·고등학교 95곳 등...
[외신속 3·1 운동] ⑨ '영일동맹' 허울에 英언론 日 '받아쓰기' 그쳐 2019-02-20 10:00:11
1910년 8월 22일 체결된 '한일합방조약'의 무효화 및 폐지를 선언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한일합방조약은 강요와 무력에 의해 결정된 것인 만큼 유효하지 않다"는 청원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끝을 맺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신속 3·1운동] ⑦ WP "선언문 든 소녀의 손 잘라내"…日편들던 워싱턴 '충격' 2019-02-18 10:00:00
매맞고, 감금되고, 칼에 베이고 찔리고 있습니다…한일합방은 우리의 바람이 아니며 일본의 계략일 뿐입니다…우리의 독립 선언을 들어주시고, 세계 각국에 알려주십시오』(1919년 3월 10일 '조선의 여학생'이 미국 우드로 윌슨 대통령에게 쓴 편지』(참조 [외신속 3·1 운동] ④ 韓人 여학생이 띄운 편지,...
[외신속 3·1운동] ④ 韓人 여학생이 띄운 편지, '대륙의 심금'을 울리다 2019-02-15 10:00:07
뿐입니다. 한일합방은 우리의 바람이 아니며 일본의 계략일 뿐입니다. 미국의 윌슨 대통령님께 호소합니다. 저는 당신을 아버지 같이 여깁니다. 우리의 독립 선언을 들어주시고, 세계 각국에 알려주십시오. 이것은 제가 간절히 기도하는 바입니다. 조선의 여학생 올림. 1919년 3월 10일. 조선에서』 ch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