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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조민규· 배용준 등 아시안투어 뛴다 2023-01-23 11:22:43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공동 8위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던 조민규도 시드 확보에 성공했다. 그는 이번에 7위에 올랐다. 정한밀(32)이 윤상필과 조민규 뒤를 이어 8위로 시드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었던 김민휘(31),...
한장상, KPGA 11번째 대회 '호스트' 2022-06-23 17:43:37
한국프로골프(KPGA) 열한 번째 대회의 호스트로 나선다. KPGA는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충남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이 한장상 고문의 이름을 걸고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통산 22승을 기록한 한 고문은 1964년부터 1967년까지 한국오픈을 4연속 우승하고...
[인터뷰] 구자철 KPGA 회장 "관중 허용되면 '골프 해방구' 곧바로 도입하겠다" 2022-01-03 17:52:50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 골프의 전설인 한장상 프로를 기리는 ‘한장상 인비테이셔널’도 준비 중이다. 구 회장은 “임인년(壬寅年)을 남자 골프 발전의 디딤돌로 만들겠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골프의 가장 큰 매력은 정직성입니다. 상대를 고생시켜 내가 이기는 다른 종목과 달리 오롯이 나의 플레이로 승부가 결정되...
한장상, 첫 출전…최경주, 亞선수 역대 최고 3위 2020-11-13 17:19:41
연 이가 한장상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79)이다. 한 고문은 1972년 일본의 내셔널타이틀인 일본오픈을 제패하고 이듬해 초청장을 받았다. 그는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이틀 연속 3오버파를 쳤고 커트탈락했다. 27년간 멈춰 있던 마스터스 출전 계보를 이은 사람이 당시 아마추어 선수였던 김성윤(38)이다. 그는 1999년...
男골프 50년 역사 '한눈에'…'KPGA 기념관' 문 열었다 2018-11-12 19:10:39
최경주·한장상 등 레전드도 참석 [ 조희찬 기자 ]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반백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kpga 기념관’을 12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kpga 빌딩 1층에 개관했다. 이날 행사는 1968년 11월12일 설립된 kpga의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열렸다. kpga...
한국프로골프 50년 역사가 한자리에…KPGA 기념관 개관 2018-11-12 16:45:35
있는 한장상, 최상호, 최윤수, 박남신, 최광수, 김종덕, 강욱순, 최경주, 양용은 등이다. KPGA 양휘부 회장은 "KPGA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겨있는 공간"이라면서 "50년의 세월 동안 한국프로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신 회원, 골프 관계자분들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14일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행사에 참석한...
[ 사진 송고 LIST ] 2018-09-14 15:00:01
하는 조종란 이사장 09/14 14:04 서울 사진부 '제34회 신한동해오픈' 찾은 한장상 09/14 14:04 서울 사진부 대회기 흔드는 구형보 전북 복지여성국장 09/14 14:04 서울 사진부 '제34회 신한동해오픈' 1회 우승자 한장상 09/14 14:10 서울 황광모 도산 안창호 함 진수식 입장하는 문 대통령 내...
준우승만 두 번 문도엽, KPGA선수권 1R 7언더파 2018-06-28 19:27:55
KPGA선수권대회를 같은 해 우승한 선수는 1971년 한장상 KPGA 고문 이후 없었다. 최민철은 5번홀부터 10번홀까지 6개홀 연속 버디를 엮어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11번홀을 앞두고 일몰로 경기를 중단하고 29일로 넘긴 최민철은 코리안투어 최다 홀 연속 버디 기록(8개홀)에도 도전한다. 익살스러운 몸짓과 재치 넘치는...
올해 마스터스 출전 한국 선수는 왜 김시우 1명뿐인가? 2018-04-01 08:00:10
있다.한국선수들은 1973년 한장상을 필두로 지난해까지 모두 14명이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를 밟았다. 특히 최경주가 처음 나가 공동 15위를 한 2003년 이후 지난해까지 15년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선수들을 내보냈다.그 가운데 최경주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최경주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골프&라이프] "우리는 인천 프로골퍼 5남매…골프로 가족사랑, 똘똘 뭉쳤죠" 2017-10-02 18:02:50
유명 프로들이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왔다. 한장상(76), 최상호(62) 프로 등은 꼭 오라cc를 찾았다. 이들에게서 얻은 귀동냥이 골프 인생의 씨앗이 됐다. 1년 만에 싱글에 진입했고, 10언더파(국제cc, 오라cc)를 두 번이나 쳤다. 금세 아마추어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이즈음 시작한 연습장 사업도 술술 풀렸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