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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정민아, "결혼에 대한 자신없어"...정헌 밀어내 2021-03-04 21:51:00
이날 한재수(박철민 분)의 집에 머물렀던 신아리는 아빠 신중한(김유석 분)과 나준수에게 이끌려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나준수는 "내 애기도 좀 들어줘. 처음엔 아리 네가 결혼 안한다고 해서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계약결혼 하자고 한 건데 나는 우리가 결혼한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신아리는...
'누가 뭐래도' 정민아, 김하연네 집으로 피신... 정헌 "헤어질 수 없다" 2021-03-03 21:00:00
답답해했다. 한편 한재수는 신아리에게 "나준수하고는 정말 헤어질 생각이야? 나준수는 신 작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 같던데. 나는 두 사람이 계약 결혼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라고 말했다. 이에 신아리는 "계약 결혼 아니었으면 준수씨하고는 결혼 같은 거 안 했을 거예요"라고 답했고, 이해심과의 통화에서 "나 친구...
'누가 뭐래도' 김유석, 박철민에 집 판 정한용에 분노->정한용 치매증세로 실종 2021-02-25 21:35:03
화를 내며 "장인 어른 진짜 서운합니다. 한재수가 제 원수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 집에서 내보내 달라고 했는데 제 원수를 장인어른집에서 살게 합니까"라며 원망했다. 또한 신중한은 김보라(나혜미 분)에게 "다 알고 있었지. 그래서 나보고 이 집에 오지 말라고 한거고"라며 화를 냈고 이해심(도지원 분)에게도 "장인...
'누가 뭐래도' 최웅, '못난이 도시락' 식중독 사건에 휘말려 ->서태화 계략 2021-02-24 21:10:00
상황에 처했다. 이지란(조미령 분)은 한재수(박철민 분)에게 "이거 또 김원태(서태화 분)이 뭔가 꾸민 것 같은데"라고 의심했지만 한재수는 그냥 흘려들었다. 퇴원한 반찬성은 "아까 아주머니가 그러는데 박사장님이 고춧가루를 다시 보내셨데. 고춧가루를 바꿔간게 마음에 걸려. 박사장님이 한번도 그런 실수를 한 적이...
'누가 뭐래도' 정민아, 문희경과 신경전... 과로사로 쓰러져 2021-02-22 22:06:00
아빠 한재수(박철민 분)과 살기로 결심하고 그동안 신세진 노금숙(문희경 분)과 나승진(김승욱 분)을 위한 아침을 차리려다 주방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이에 노금숙은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니? 안 그래도 아리가 너 눈치준다고 얼마나 뭐라고 하는데"라며 신경질을 냈다. 또한 노금숙은 아침 식사 자리에서 "벼리야 왜...
'누가 뭐래도' 최웅, 나혜미에게 마음 고백..."진심으로 좋아한다" 2021-02-19 21:37:00
살 줄은 몰랐다. 한재수 이 집에서 당장 내쫓아 주세요. 저한테는 원수나 다름없다. 저를 조금이라도 사위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이맹수는 "집 구하면 어련히 나갈거다. 날도 춥고 하루이틀 정도 아닌데 그건 아닌 것 같다"라고 거절했다. 이후 김보라는 강대로를 걱정하며 위로 술을 사겠다고...
'누가 뭐래도' 김유석, 박철민 멱살 잡고 "너 이 자식" 분노 2021-02-18 21:52:00
다 알고 있었다"라며 분노했다. 신중한에게 사과의 기회를 엿보고 있었지만 결국 사과를 못한 강대로(최웅 분)와 한재수는 못난이 도시락으로 출근했다. 한편 한재수의 정체를 알게 된 신중한은 못난이 도시락으로 들이닥쳐 한재수 멱살을 잡고 "한재수 너 이 자식"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스파이시소다 이규라, KBS1 ‘누가 뭐래도’ OST 변치 않는 사랑감성 ‘약속해 기억해’ 발표 2021-02-18 16:40:10
세상의 편견과 맞서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극복하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그동안 극중 한억심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여장 연기를 펼친 박철민이 사망 신고를 취하하고 한재수로 살아 돌아오는 줄거리가 전개되며 2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김유석, 박철민 생존 소식 듣고 충격 2021-02-17 21:39:00
'누가 뭐래도'에서는 신중한(김유석 분)이 한재수(박철민 분)가 살아있다는 걸 진회장(반효정 분)을 통해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중한은 꽃배달을 가다가 길에서 강대로(최웅 분)와 나란히 걷고 있는 한재수를 목격했지만 "살아 있을 리 없잖아"라며 잘 못 봤을 거라 생각했다. 이후 신중한은 이맹수(정한용...
'누가 뭐래도' 김하연, 박철민과의 눈물 상봉... "아빠가 살아계서서 너무 좋아요" 2021-02-16 21:00:00
좋았겠어요"라며 아쉬워했고 한재수는 "엄마가 너 데리고 다시 온다고 했는데 그렇게 허망하게 갈 지 몰랐다. 그때 진작 따라 나섰어야 했는데 아빠가 세상에 나올 엄두가 나지 않았어" 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벼리는 "아빠 울지 마세요. 저 방송으로 다 봤어요. 난 억심할머니가 너무 잘 해줘서 엄마가 보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