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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오너일가 겨냥한 주주행동…주가는 이틀째 상승세 2023-02-17 09:32:28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회계장부를 열람한 결과 오너 일가 소유 관계사에 대한 부당지원과 배임 의혹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한에디피스는 BYC 대주주인 한석범 회장의 장남인 한승우 상무가 최대주주이고, 제원기업은 한 회장의 장녀인 한지원씨가 최대주주다. 트러스톤은 BYC에 요청한 회계장부...
트러스톤 "BYC, 회장 자녀 기업에 일감 몰아줘" 2023-02-16 18:08:04
BYC 2대 주주(지분율 8.96%)다. 신한에디피스는 BYC 대주주인 한석범 회장의 장남 한승우 상무가, 제원기업은 장녀 한지원 씨가 각각 최대주주다. 트러스톤은 감사위원으로 김광중 변호사(법무법인 한결)를 추천하는 주주제안서를 지난 10일 BYC에 보냈다. 트러스톤은 △배당성향 3~5%에서 40%로 상향 △액면분할 실시...
BYC, 자녀들 부당 지원했나…트러스톤 "사실관계 설명하라" 2023-02-16 15:51:24
2대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회계장부를 열람한 결과 신한에디피스와 제원기업 등 관계사에 대한 부당지원과 경영진의 배임 의혹이 드러났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에디피스는 BYC 대주주인 한석범 회장의 장남인 한승우 상무가 최대주주이며 제원기업은 한 회장의 장녀인 한지원씨가 최대주주다. 트러스톤은 BYC에...
트러스톤 "BYC, 내부 배임 의혹…감사위원 선임 주주제안" 2023-02-16 10:30:13
최대주주이며 제원기업은 한 회장의 장녀인 한지원 씨가 최대주주인 회사다. 트러스톤에 따르면 BYC는 직영점으로 운영해왔던 일부 점포의 사업권을 관계사인 제원기업에 넘겼다. 이 과정에서 BYC는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고, 사업권 이전의 대가로 권리금 등 어떤 대가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트러스톤은...
트러스톤 "BYC, 한석범 회장 자녀에 부당지원 의혹" 2023-02-16 10:11:53
BYC 2대 주주(지분율 8.96%)다. 신한에디피스는 BYC 대주주인 한석범 회장의 장남인 한승우 상무가, 제원기업은 한 회장의 장녀인 한지원씨가 각각 최대주주다. 트러스톤은 기타 비상무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김광중 변호사(법무법인 한결)를 추천하는 주주제안서를 지난 10일 BYC에 보냈다. 트러스톤 주주제안서에는 △현재...
野 '물가연동 법안' 추진…인플레 부채질하나 2022-06-29 17:18:00
수밖에 없다. 재야 사회경제학자인 한지원 씨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 물가 연동 방식의 수입보장책은 물가 상승을 가속하는 탓에 지속하기 어렵다”며 “목소리가 큰 조직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아니라 일관된 원칙에 따라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공급망 상단의 중견 제조업체만 수...
윤 대통령은 '포퓰리즘의 블랙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지원의 포퓰리즘 이야기] 2022-06-28 17:24:02
다르다”는 확신은 금물이다. ■ 한지원은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뒤 노동자운동연구소 등 여러 사회단체에서 일해온 노동·경제 연구자다. 노동조합 등에 정책 자문과 강연 등을 하다 최근 전업 작가로 전환했다. 한국 사회에 필요한 것은 좌·우파 간의 대결이 아니라 포퓰리즘에 맞선 국민 통합이라고 생각하고...
BYC 압박나선 트러스톤…법원에 이사회 회의록 열람허가 청구 2022-05-30 11:20:55
회장의 손녀 한지원씨가 100% 보유한 제원기업이 BYC 보유 부동산을 관리하게 된 경위를 의사록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이사회의사록 열람?등사 청구권은 상법상 모든 주주에게 보장된 권리로 회사가 이를 거부하더라도 주주는 법원의 허가를 얻어 이사회의사록을 열람하고 등사할 수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법원이...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윤석열 대통령, 가시밭 길로 가라 2022-05-10 17:09:08
다름 아니다. 사회경제학자 한지원은 저서 《대통령의 숙제》에서 ‘경제가 흐르는 물이라면, 민주주의는 그것을 담아내는 그릇’이라고 했다. 민주주의 수준이 경제적 수준의 상한선을 정한다는 것이다. 문 정권의 편가르기 반쪽 정치, 값싼 감성 정치가 어떻게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었는지는 목도하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국내 근로자 임금 최대 20% 하락[노경목의 미래노트] 2021-10-17 00:10:15
된 것이다. 한지원 사회진보연대 연구실장의 설명이다. "스웨덴은 이주노동자에게 노동 기본권과 노조 설립권을 보장해 처우를 올리는 방법으로 해결한다. 이주노동자의 처우와 인건비를 올려 이주노동자 유입을 빌미로 내국인 노동자의 처우를 후려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이는 효과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