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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탄핵·트럼프 2기…재계 총수들, 설연휴에도 경영전략 고심 2025-01-19 05:50:03
바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가족과 연휴를 보내며 경영 전략을 구상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은 특별한 일정이 없는 경우 명절에는 한국와 일본의 사업장을 둘러보는 등 현장 경영에 집중해왔다. 신 회장은 지난 9일 열린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에서 현재의...
뜨거웠던 1년 고스란히…투어스, 데뷔 1주년 팝업 오픈 2025-01-17 17:42:32
그룹 투어스(TWS)가 뜨거웠던 데뷔 첫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팝업을 선보인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데뷔 1주년 기념 팝업 '스파클링 데이즈 : 디 아지트(SPARKLING DAYS : THE AZIT)'가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DRC 홍대에서...
'대한항공 출신' 송보영 체제로…아시아나 주주 "가슴 아파" 2025-01-16 16:29:3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역시 이날 아시아나항공 직원 인트라넷에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2년여 후에는 통합 항공사로 거듭나게 되는데, 그동안 혁신에 가까운 변화가 동반될 것"라고 했다. 또 "조직과 시스템을 하나로 만드는 물리적인 준비는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전했다. 양사...
삼성 "기술·품질 강화"…SK "본원 경쟁력 확보"…LG "도전과 혁신" 2025-01-06 17:49:58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조직과 시스템, 업무 관행까지 모두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우리는 지금 살얼음판 위에 서 있는 것과 같다”며 “각 사업부는 당장 실행 가능한 컨틴전시 플랜(비상 대응 계획)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김우섭 기자...
신동빈 "혁신"·김승연 "실행력"·조원태 "변화"·조현범 "능동성" 2025-01-02 18:06:15
만족을 느끼는 1등 고객은 기업이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내놓을 때 기꺼이 비용을 지불한다”며 “1등 고객의 갈증에 먼저 반응하고, 집요하게 실행하는 신세계 본연의 DNA를 실행하자”고 말했다. 회사 내 조직과 투자 계획 등을 원점에서 검토하는 등 대대적 혁신을 선언한 경영자도 다수 있었다. 제주항공 참사 애도로...
'한지붕 두가족' 메가캐리어 시동…조원태 "항공산업 위상 높일 것" 2025-01-02 10:30:13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룹사들이 한진그룹이랑 지붕 아래 함께하는 큰 변화가 있었다"며 "통합 항공사의 출범을...
아시아나 품은 조원태…"통합 속도 끌어올릴 것" 2024-12-16 17:55:49
것입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를 마친 뒤 내놓은 첫 메시지로 ‘속도’를 꺼내 들었다. ‘2년 내 통합 완료’라는 목표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뿐 아니라 화학적 통합을 더해 명실상부한 ‘원팀’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의미다. 조 회장은 16일 한진그룹과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 품은 조원태 "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 2024-12-16 15:23:19
포부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이 마무리된 이후 나온 첫 공식 입장이다. 조 회장은 먼저 기업결합 절차가 진행된 4년 동안 지지를 보낸 양사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제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한 가족이 됐다"며 "서로 맞춰 가기 위해서는...
대한항공 노조 "기업결합 후에도 고용안정·노동조건 유지돼야" 2024-12-16 14:16:07
가 모든 것을 넘어 뭉친다면 조합원 모두에게 가져올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할 것"이라며 "노조도 조합원의 권익을 지키고 성공적인 합병을 이루기 위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을 계기로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한국의...
조원태 "대한민국 항공 위상 전 세계에 뿌리내릴 것…개척자 되자" 2024-12-16 10:46:27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1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을 계기로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우리 항공 역사를 바꿀 개척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계열사 5개사와 아시아나항공 계열 6개사 임직원에게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