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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한항공 자신"...조원태의 확신, 근거 따져보니 2025-03-12 14:46:4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발언부터 보시죠. [조원태 / 한진그룹 회장: 규모로 보면 저희가 11위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언제나 고객들이 믿어주시는 항공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조 회장은 통합 대한항공의 경우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서비스부터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1년...
'현대家 사돈' 백지연 "부자들, 7가지 성공습관 있더라" 2025-03-12 08:28:18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과는 사촌 사이이다. 1996년 말 HL그룹을 이어받아 자동차부품·건설·물류 전문 회사로 성장시켰다. 강씨는 미국에서 디자인 대학 졸업 후 현재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정씨는 HL그룹 미국 법인 신사업 발굴 분야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오를 땐 찔끔 오르더니 내릴 땐…" 대한항공 개미들 '폭발' [종목+] 2025-03-12 06:30:02
가하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통합 대한항공의 새로운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 매출의 핵심 축인 화물 운임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오는 3분기부터 아시아나와의 본격적인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며 "노선 전략을 통합하면서 저가항공사(LCC)...
대한항공, 41년 만에 새 로고…"서비스 질 악화 없다" 2025-03-11 20:25:22
다크 블루' 단색을 적용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의 오랜 전통이었던 로고와 CI를 바꾸게 된 계기에 대해 "미니멀리즘과 현대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규 CI 반영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 250대 가량을 다 도색하려면 길게는 3~4년 이상 걸릴...
국세청, KCGI 특별 세무조사 착수…한양증권 인수 '빨간불' 2025-03-11 19:49:04
강성부 대표가 창업한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한진칼과 오스템임플란트, 현대엘리베이터, DB하이텍 등을 대상으로 주주행동주의를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KCGI는 유명세만큼이나 구설도 끊이지 않았다. KCGI는 2021년 쌍용차 인수를 미끼로 주가 조작에 나섰던 에디슨모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주가 조작에 가담...
대한항공, '짙은 푸른빛' 새 태극마크 공개…"현대적 이미지로"(종합) 2025-03-11 18:36:57
시간이 소요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디자이너들로부터 첫 시안을 받았을 때는 태극무늬가 완전히 빠져 있었는데, '대한민국 항공사니까 넣어야 한다'고 해 다시 바꾸느라 3년이 걸렸다"며 "태극무늬를 살리면서 우리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살리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와, 깔끔해졌네"…대한항공 디자인 41년만에 '새단장' 2025-03-11 18:00:01
이미지의 페인트를 새로 개발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통합 대한항공은 앞으로 마음과 마음, 세상과 세상을 하늘길로 연결하겠다는 수송의 더 뜻깊은 가치에 집중할 것이다. 누구도 넘보지 못할 안전 체계를 갖춰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CI 공개에 앞서 인천 영종...
쉽지않았던 통합항공사 탄생…뒤엔 조원태 위기돌파능력 있었다 2025-03-11 18:00:00
따라 한진그룹이 통합항공사 출범을 계기로 옛 위상을 찾을지도 관심사다. 단순 계산으로 한진그룹 공정자산은 50조원으로 불어나는데 이에 따라 현재 14위권인 재계 순위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한진그룹은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가 활동하던 2000년대 초반 항공과 물류, 해운, 금융업을 영위하며 재계...
조원태 "항공사 통합해도 서비스 질 악화는 절대 없다" 2025-03-11 18:00:00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11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굉장히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절대로 질이 떨어질 일은 없을 것으로 약속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신규 기업 이미지(CI) 발표를 겸해 열린 국내 언론과의 기자간담회에서...
새 날개 편 '통합 대한항공'…조원태 "글로벌 톱10 도약" 2025-03-11 17:58:40
하나가 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겁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1일 통합 대한항공의 새로운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대한항공이 CI를 바꾼 건 1984년 태극마크를 선보인 이후 41년 만이다. 대한항공은 파란색과 붉은색이 섞인 태극무늬 심벌을 남색으로 바꾸고, 항공기에 도장한 ‘KOREAN’ 글자를 두 배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