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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머리 전략계획, 노예적 근면성...천천히 망하는 길[박찬희의 경영전략] 2024-11-09 20:03:16
망할 뿐이다. 책상머리에서 안 되는 이유만 찾으면 그 틀을 만든 힘세고 영악한 사람들의 노예가 될 뿐이다. 정치가 정책을 만들고 그 틀에서 경영하는데 억울해도 꾹 참고 순진한 백성에 그치면 단물만 뽑힌다. 옳고 그름을 밝히고 더 나은 대안을 설득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이것이 비시장전략이다. 창업 경영과...
'2000억' 쏟아부었는데…"주변 사람들 아무도 몰라요" 처참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08 13:04:01
가능합니다. 10분 남짓의 오리엔테이션 영상을 시청한 이후 교육 담당자 3인에 맞춰 14명씩 3조로 흩어져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된 것은 지진 체험. 주방처럼 꾸며진 방에 들어가 지진 강도 7.0 수준으로 땅이 흔들리면 가스 밸브 등을 모두 잠근 뒤 책상 밑에 대피하는 연습입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방문을...
'수능 D-6' 수능 당일 시계 차고, 마스크 써도 될까? 2024-11-08 09:05:55
시간별로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 한 부만 책상 위에 올려두고 풀어야 하며, 나머지 문제지는 배부 받은 개인 문제지 보관용 봉투에 넣어 바닥에 내려놓아야 한다. 제1선택과목과 제2선택과목 순서를 바꿔서 풀거나, 두 선택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올려두고 푸는 경우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한다. 또 제2선택과목 시험...
허윤홍 GS건설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4-11-07 13:25:09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GS건설은 올해 한국 ESG기준원(KCGS)가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 2019년부터 6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은 바 있다. GS건설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하게 고민하며 실질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4-11-07 09:34:59
허 대표는 “ESG 선도기업으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계속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올해 한국 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 2019년부터 6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으며 친환경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돈 대신 보람"…MZ 금융위 사무관 밤 10시까지 동행기 [하루만] 2024-11-06 11:17:43
예산을 최대한 끌어오기 위해 심의 과정에서 의원들 설득에 힘을 쏟습니다. 틈틈이 기획재정부 담당 사무관과 연락해 사업 운영 현황과 예산 관련 상황을 공유받는 것도 김 사무관의 역할입니다. 어느새 책상 위는 서류로 가득. 콜라만 벌써 두 캔째입니다. 김 사무관은 "콜라는 탄산이 가득해 업무 스트레스와 갈증을 한...
F&F, MLB·디스커버리 매장에 헌옷 수거함 설치 2024-11-06 09:49:51
2022년부터 의류재고를 리사이클한 친환경 섬유패널로 책상, 책장, 수납함 등의 가구를 만들어 아동복지 및 생활 시설에 기부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스툴(간이의자) 가구를 제작해 임직원들과 나누며 의류재고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내부에서 재사용하는 자원 선순환도 추가 이행했다. 이번에 마련된 의류수거함에서...
대변인·인사팀장에 35세…예상 뒤엎은 '파격' 인사에 탄성 [관가 포커스] 2024-11-05 14:55:00
위한 조직 혁신을 위해 이 팀장이 선임됐다는 것이 행복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35세의 젊은 여성 공무원을 최고 요직인 대변인과 인사팀장으로 각각 임명한 이번 파격 인사는 김 청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왔던 조직 혁신의 일환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김 청장은 직원들이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현장에 나가서...
'오징어 게임' 스타 정호연, 첫 '미드' 연기 어땠나 2024-11-05 09:24:24
블란쳇 분)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정호연은 극 중 캐서린의 조수 '지수'로 분했다. 지수는 전날 캐서린이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를 한번 들어보기도 하고, 책상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세워두는 등 캐서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윤성민 칼럼] 트럼프든 해리스든 믿을 건 우리 힘 2024-10-30 17:35:42
지닌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책상 위의 편지 한 장을 보고는 기겁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파기하겠다는 서한의 초안으로, 수신인은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콘은 구국의 심정으로 편지를 치웠다고 한다. 한·미 FTA 폐기는 한·미 관계 전체를 무너뜨리는 일로,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