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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부터 한복·사찰음식까지…태국서 펼쳐지는 한국문화 향연 2022-09-23 13:22:10
장소에서 한국문화원과 태국 문화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한태문화축제 '안녕타일랜드, 싸왓디 코리아'가 3년 만에 열린다. 한·태 아이돌 그룹 세븐스타즈 공연, 정가악회의 국악 공연, 엠비크루와 베이스어스의 비보이 공연 등이 준비됐다. 다음 달 3일에는 정관 스님이 '새벽 사원'으로 잘 알려진 왓...
[특파원시선] '소프트 파워 키우겠다'는 태국, 한국을 바라보다 2022-06-11 07:07:00
방콕포스트는 1면에 홍지희 한태교류센터 대표 인터뷰를 싣고 왜 한국 소프트 파워가 강한지에 이야기를 나눴다. 문승현 주태국 한국 대사와 조재일 한국문화원장도 더 바빠졌다. 문 대사가 4월 중순 신임 인사차 예방했을 때 쁘라윳 총리는 한국이 소프트 파워를 전 세계적으로 잘 홍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양국...
[게시판] BC카드·울릉군 '지역상권 활성화 및 환경보호' 협약 2022-04-26 08:26:17
환경보호 활동 지원을 위한 '착한태그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 분석 자료와 마이태그를 접목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지역 내 마이태그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 혜택만큼 BC카드에서도 환경보호기금을 조성해 지방자치단체로 전달한다. 이...
태국, 63개국에 무격리입국 허용…"따뜻한 태국 반갑다"(종합) 2021-11-01 17:45:59
상황도 비슷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강준 한태관광진흥협회 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태국 입국을 위해 한국에서 출국 72시간 내 PCR 검사를 하고 5만 달러(약 5천900만원) 보장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 하며, 태국에 와서도 호텔에서 하루 머물면서 PCR 검사를 또 해야 한다"면서 "여기에 30만∼40만원 가량이 들...
태국, 오늘부터 63개국에 무격리 입국 허용…기대 속 우려 공존 2021-11-01 10:32:50
상황도 비슷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강준 한태관광진흥협회 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태국 입국을 위해 한국에서 출국 72시간 내 PCR 검사를 하고 5만 달러(약 5천900만원) 보장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 하며, 태국에 와서도 호텔에서 하루 머물면서 또 PCR 검사를 해야 한다"면서 "여기에 30만∼40만원 가량이 들...
종영 ‘시지프스’ 채종협, 입체적 캐릭터 구축한 눈부신 활약 2021-04-09 11:10:05
연하남의 매력을 폭발시켰고, 한태술(조승우 분)과 티격태격 케미까지 선사해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극 흐름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채종협은 정 많고 겁도 많은 어리바리한 모습부터 짝사랑에 아파하고 회유와 협박에 흔들리는 내면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서서히 변화하는 캐릭터의...
‘시지프스’ 태인호, ‘욕망X배신’ 반전 엔딩 물들인 최종 빌런 2021-04-09 09:30:06
한태술(조승우 분)의 절친이자 퀀텀앤타임 대표인 에디 김 역을 맡았던 태인호는 마지막까지 리드미컬한 캐릭터 변주로 에디 김을 완벽히 그려내며 빈틈없는 극적 반전을 선사했다. 태인호는 욕망에 따른 인물의 변화를 태인호만의 캐릭터 변주로 유려하게 완성해냈다. 극 초반, 한태술의 페이스메이커이자 퀀텀앤타임...
조승우X박신혜와 함께한 특별했던 8주, '시지프스'가 남긴 것 2021-04-09 08:23:00
‘한태술’로 분해 그간의 연기 내공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상처와 후회 앞에 냉소적이었다가도, 어느 샌가 능청과 여유를 오가는 자유자재의 변주를 꾀한 것. ‘시지프스'를 통해 그가 얼마나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히 구사해낼 수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박신혜의 새로운 도전 역시 두 말이 필요 없었다....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그리고 김병철, 장대한 여정의 끝은? 2021-04-08 08:19:00
한태술(조승우)의 마지막 계획이 전개됐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벙커에 가둔 강서해(박신혜)가 시그마(김병철)의 시나리오대로 제 발로 그를 찾아오는 등, 태술의 계획은 조금씩 어긋나고 있었다. 결국 10월 31일, 운명의 장소인 성당에 선 세 사람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긴장감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먼저 태술은 서해를...
'시지프스' 김병철, "내가 또 이겼는데 어떡하냐"...조승우X박신혜에 비아냥 2021-04-07 22:58:00
없겠는데"라고 거절의 의미를 밝혔다. 그런 한태술에게 시그마는 "곧 강서해가 올거야. 강서해가 총알 맞으러 오기 전에 얼렁 코딩 하는 게 낫지 않아? 썬은 죽었어. 자기 발로 온다는데 열받게 하는 게 최고잖아"라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강서해는 총을 쏘며 성당에 들어왔다. 하지만 한태술에 총구를 겨누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