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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세번째로 발사한 우주강국 伊 "한국과 협력 기대" 2025-01-21 18:20:54
참여한 이탈리아 우주기업 레오나르도 스페이스는 우주정보 운영이 가능한 '지오 인포메이션 센터'(GIC)를 소개했으며,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는 국제우주정거장과 달 정거장 등 우주탐사와 관련한 협력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보령[003850](옛...
차세대발사체 재사용 전환한다…韓 주도 우주협력 강화 2025-01-21 12:00:07
등 국제협력에도 주력한다. 우주청은 21일 이런 내용의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우주청은 발사 비용 절감과 발사 빈도 확대를 위해 재사용발사체 확보 전략을 수립한다. 여기에는 차세대발사체 재사용화 방안 마련과 민간 재사용발사체 핵심기술개발 등이 담긴다. 올해 4분기 예정된 민간기업...
연기금 13거래일 매수…반도체 대형주 주목 2025-01-17 08:59:36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AI에 xAI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공급, 미국 4대 빅테크 중 3곳과도 배전반 납품을 협의하여 전선과 전력설비주 관련주에 주목 필요. - 중국이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을 발표하는데 5%를 다소 밑도는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성장률이 부진할 경우 중국이 또다시 경기 부양책을 낼 수 있어...
[2025전망] '민간주도' 누리호 4차 발사…'뉴 스페이스' 신호탄 쏜다 2024-12-27 07:11:11
발사에 성공한 이노스페이스는 내년 7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빛-나노를 처음 상업 발사한다. 한빛-나노는 길이 21.8m, 지름 1.4m 크기에 최대 90㎏ 탑재체를 고도 500㎞에 쏘아 올리는 발사체다. 한빛-나노의 제작 완성도는 이달 기준 73%다. 7월 첫 발사에서는 브라질 대학과 기업의 위성 및 탑재체를 실을...
M&A로 몸집 키운 한화…'남매의 난' 아워홈 품을까 [취재현장] 2024-12-24 15:39:32
물류 센터를 보유 중인데요. 아워홈의 급식 사업장과 식자재 유통망은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베트가 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입니다. 현대그린푸드, 삼성웰스토리가 각각 현대, 삼성그룹 계열사에 급식 서비스 중이죠. 우주항공, 방산, 에너지 등의 사업장을 갖춘...
국토부, 고흥서 '에어택시' UAM 비행시연…美 조비 기체 첫 투입 2024-12-13 06:00:08
오는 14일 전남 고흥군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고흥항공센터 내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단지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비행 시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연에는 내년 UAM 시범운용을 준비 중인 제주도 오영훈 지사와 공영민 고흥군수,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등...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경영인과 구별되는 역량 중 하나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미국에서 보냈다. 세인트폴고를 거쳐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는데 재계에서 세인트폴고, 하버드대 동문이 많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 2015년 한화와 삼성의 방산·화학 빅딜이 하버드대 동문으로 친분이...
"글로벌 세무조사 대비하라" 세종, 세미나 개최…지평, 경남 탄소중립 지원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14 14:38:45
한국우주안보학회와 공동으로 '우주안보와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법정책적 지원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광장이 지난 2월 신설한 우주항공산업팀의 첫 공식 행사다. 주요 발표 내용은 ▲우주안보와 산업의 법률 문제(한화시스템 최성환 전문위원) ▲우주항공 기술개발의 법적 안정성(강이강 ...
[포토]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한화·KAI 등 우주기업 출동 2024-10-23 19:05:08
국내 최대 우주 행사인 ‘2024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이 23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왼쪽 두 번째),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세 번째), 박완수 경남지사(네 번째) 등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광학위성을 살펴보고 있다. 창원=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샛길도 보는 레이더, 200㎏ 쏴올리는 발사체…K우주기술 '총출동' 2024-10-23 18:01:24
한국 우주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와 함께 통합 부스를 구성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화에어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 이후 2026년 5차, 2027년 6차 발사를 총괄하는 체계종합기업이다. 누리호 2·3차 발사를 성공시킨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