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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이범호, 눈물의 은퇴식 "그동안 감사했다" 2019-07-13 22:33:02
한화전을 은퇴 경기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KIA 팬은 물론, 프로에 첫발을 내디뎠던 친정팀 한화의 옛 동료들과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는 경기 전 흰색 승용차를 타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KIA 동료들은 이범호의 이름과 그의 등 번호 25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맞춰 입고 더그아웃 앞에서 기립해...
SK 염경엽 감독, 소사 부활 위해 8시간 비디오 분석 2019-07-10 08:51:50
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여주기식으로 던진 느린 커브는 9개였다. 소사는 이날 107개의 공을 던져 7이닝 5피안타 탈삼진 8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빗맞은 안타가 2개 나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일단 소사는 한화전을 통해 자신감을 다시 찾은 듯하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프로야구전망대] 전반기 마지막 잠실 라이벌전…NC·kt, 5위 대결도 주목 2019-07-08 09:20:07
전 소속팀 한화전에서 은퇴식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올 시즌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잠실 라이벌전을 펼친다. 2위 두산과 4위 LG는 9∼11일 잠실에서 3연전을 치른다. 이번에는 LG가 홈팀이다. 두 팀 모두 옆을 돌아볼 여유는 없다. 두산은 1위 SK 와이번스와 격차가 7게임으로...
한화 천적 된 LG 이우찬 "고향, 대전의 기운 받는 듯" 2019-07-04 21:54:29
입지를 다진 이우찬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 다시 선발 등판해 자신의 개인 최다 이닝 기록을 세우며 호투했다. 그는 6⅔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우찬은 이날 호투로 올 시즌 5승(무패)째를 거뒀다. 경기 후 이우찬은...
한화 김태균 "(이)범호 형, 은퇴식 때 꼭 안아줄게요" 2019-07-04 17:53:23
덧붙였다. 이범호는 오는 1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전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유니폼을 벗는다. 통산 1천995경기에 출전한 이범호는 KIA 구단의 배려로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그는 은퇴 경기까지 총 5경기에 출전해 통산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채울 예정이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
'굿바이 이범호 : 타이거즈의 꽃, 고마웠습니다' 2019-07-04 15:58:44
고마웠습니다' 프로야구 KIA, 13일 한화전서 이범호 은퇴 행사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이범호(38)의 은퇴식을 연다. 이범호는 이 경기에서 역대 13번째로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고 현역을 마감한다. 4일...
오창석♥이채은 열애, 야구장에서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2019-07-03 09:02:07
응원하고 있다"면서 "오늘 한화전 맞아서 꼭 승리하시길 바라고 앞으로 꼭 좋은 성적 있길 바란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이로써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의 맛' 2호 커플이 됐다. 앞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시즌1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결혼 결실까지 맺었다. 이필모, 서수연에...
[프로야구전망대] SK, 독주 체제 굳힐까…주중 다익손의 롯데·주말 2위 두산 2019-07-01 08:39:09
상대전적은 4승 4패, 한화전 성적은 3승 3패다. 치열하게 싸웠던 팀들을 무너뜨리면 kt는 중하위권에서 벗어나 중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다. ◇ 프로야구 주간일정(2∼8일) ┌───┬──────┬──────┐ │구장 │2∼4일 │5∼7일 │ ├───┼──────┼──────┤ │잠실 │한화-LG │SK-두산 │...
삼성 이원석, 손가락 부상 털어내고 33일 만에 1군 복귀 2019-06-21 17:58:19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국내에서 치료와 훈련을 병행한 이원석은 19일과 20일 LG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키웠고, 21일 1군으로 돌아왔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21일 한화전에 이원석을 6번 지명타자로 내세웠다 이원석은 올 시즌 타율 0.268, 8홈런, 29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병호 없어도 펄펄…샌즈가 살아났다 2019-06-20 22:16:13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그리고 16일 한화전에선 3안타를 터뜨리며 1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wiz와 홈 경기에서도 샌즈의 활약은 대단했다. 그는 1-1로 맞선 4회 말 무사 1루에서 볼넷을 얻어내 이정후의 결승 득점에 도움을 줬고, 6회엔 상대 팀 바뀐 투수 주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