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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 장성, 33만원 부대 세탁기 횡령 혐의로 징역 12년형 2023-08-14 12:51:00
따르면 대만의 최전방 도서의 진먼(금문) 지방법원 합의부는 지난 3일 소속 부대의 세탁기를 남부 타이난의 자택에 보내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린디즈(지난 6월 개명함) 전(前) 육군 진먼방어지휘부 참모장(소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린씨는 진먼방어지휘부 참모장 시절인 2017년 12월 예하 장병들을 위한 10.5kg ...
오빠의 배신, B.A.P 출신 힘찬 구속 중 '강간' 혐의 추가 후… 2023-08-07 09:23:40
합의부 사건이라면 우리 재판부에서 사건을 받아 병합할 수는 없다"면서 "병합 가능 여부를 한 달 정도 기다려보고 기소가 안 되면 이 사건의 선고 기일을 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힘찬은 첫 번째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이던 2020년 10월 서울시 강남구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성매수 걸린 판사, 과거 성매매 재판 배석했다 2023-07-30 17:15:55
소속된 지방법원에서 2021∼2022년 형사항소 합의부 배석 판사로서 총 7건의 성매매 알선 사건 재판·선고에 참여했다. 합의부는 재판장 1명과 배석판사 2명으로 구성되며 배석판사 1인이 '주심'을 맡아 사건을 주도해서 심리한다. 재판 절차가 종결되면 세 판사의 합의 절차를 거쳐 유무죄와 형량 등을 결정한다....
"제발 그만" 애원했는데…27차례 업어치기에 숨진 7세 소년 2023-07-28 22:07:59
법원인 타이중 지방법원 합의부는 작년 6월 "피고인이 무자격 유도코치로서 훈련 당시 황 군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권과 체벌·비인도적 징벌을 피할 권리를 무시하고 원생의 개별적 신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매우 부당한 훈련 행위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서 징역 9년을 선고했다. 2심 법원인 타이중 고등법원도 원심의...
'27번 업어치기'로 7세 소년 숨지게 한 대만 유도코치 징역 9년 2023-07-28 12:56:46
않았다. 1심 법원인 타이중 지방법원 합의부는 지난해 6월 "피고인이 무자격 유도코치로서 훈련 당시 황 군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권과 체벌·비인도적 징벌을 피할 권리를 무시하고 원생의 개별적 신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매우 부당한 훈련 행위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서 징역 9년을 선고했다. 2심 법원인 타이중...
상반기 민사사건 접수 12.7% 급증…"법관 정원 확대 시급" 2023-07-12 15:21:13
확대의 후속 조치로 민사합의부를 감축하고, 민사단독재판부 수를 늘리는 재판부 수 조정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올 상반기 민사합의 접수 건수는 1만2744건으로 전년(1만5120건)보다 15.71% 줄어든 반면 민사단독 접수 건수는 올해 12만5412건으로 전년(10만7449건)보다 16.71% 증가했다. 처리 건수도 비슷한 추세다. 올...
[단독] '헬스장 먹튀' 26만원…"소송·재판 다 소용 없더라" 울분 2023-07-12 15:00:19
증액 재판부나 합의부 재판을 받을 수 있고, 변호사 선임에 있어서도 비용을 참여자들과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모집하는 것부터 쉽지 않은 실정이다. 조 씨 입장에선 홍 씨 같은 고객 500명만 있어도 1억 원 넘는 돈을 챙길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형식적인 변제 의무마저 사라진다....
'또래 살인' 정유정 재판…부산지법 형사6부에 배당 2023-06-22 16:46:56
형사 합의부에는 5부와 6부가 있다. 법원 관계자는 "형사6부로 배당된 데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며 "구속사건이라 재판부에서 신속히 진행하겠지만, 첫 기일이 정해지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정은 국선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변호인 측은 선임 경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美 수배령' 푸틴 측근 아들 도망…잡았다 놓친 이탈리아 난감 2023-06-01 12:46:29
합의부는 가택연금으로 전환해달라는 우스의 청구를 받아들인다. 검찰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로마 주재 미국대사관은 이탈리아 법무부에 즉각 서한을 보내며 반발했다. 미국이 이탈리아에 인도를 요청한 범죄 피의자 중 가택연금 상태에서 달아난 사람이 지난 3년에만 6명이나 있었다는 것이다. 미국은 이탈리아에서...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한인 여성 "신원 공개되면 위험" 2023-05-08 10:13:28
판사로 구성된 합의부에 여성의 신원을 공개하면 극단적인 고통을 야기하거나 안전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판과 병원 진단에 임하는 여성의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개러스 케이즈 검사와 신원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 뉴질랜드미디어엔터테인먼트(NZME)의 타니아 고틀리 변호사는 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