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20조' 미 MRO 진출 임박...김동관·정기선 내달 방미 [방산인사이드] 2024-03-14 16:28:39
울산 조선소에 정박한 다음 유지·보수·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이동 중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쏟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 조선소를 사려고 하지만 당분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미 선박은 존스액트(Jones Act)법에 따라 유지·보수·정박 및 건조 시 자국민이 소유 중인 시설 이용이 강제되기 때문입니다....
팬스타그룹, 소프트뱅크 손잡고 부산 로봇 클러스터 조성 착수 2024-02-19 19:10:43
로봇 시장 개척 가능성에서 비전을 공유해 합작법인 설립으로 이어졌다”며 “건물용 청소 로봇을 시작으로 중장비 이송용 로봇 등 한국의 특성에 맞는 로봇 기술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팬스타그룹은 선박 엔지니어링 기술을 비롯해 자동차 리프팅, 센서 제어 기술, 보안, 통신용 2차전지 등 다양한 기술을 로보...
HD현대重, 'WDS 2024' 참가...사우디서 함정 사업 추진 2024-02-05 17:32:56
설명했다. 한편 HD현대는 사우디와 조선 사업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사우디아람코개발회사(SADCO), 사우디 국영 해운사 바흐리(Bahri) 등과 합작해 사우디 동부 주바일 인근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 IMI(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조선소를 건립하고...
김현겸 회장 "부산 물류강자 팬스타, 모빌리티로 체질 전환" 2024-01-24 19:11:45
일본과 국내 조선소의 문을 두드렸다. 이 과정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헤스본을 인수해 팬스타엔터프라이즈로 편입(2015년)하고, 2016년에는 선박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팬스타테크솔루션을 설립했다. 친환경 연료 기반의 여객선 구상은 제조업 투자로 이어졌다. 헤스본 인수는 소프트뱅크와의 접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中 첫 국산항모 산둥함 개발주역의 추락…국민영웅서 부패범으로 2023-12-27 10:10:42
발주와 합작, 원자재 구매, 간부 승진 등 인사 과정에서 5천986만 위안(약 109억원)의 뇌물을 수수했거나 챙기려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가운데 995만 위안(약 18억원)은 실제 수뢰하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중국선박중공업 서기 겸 회장이었던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규정을 위반하며 부실한 민영...
사우디 장관 만난 정기선 "사업 협력" 2023-12-13 17:52:18
최대 합작조선소를 건립하기로 합의하는 방안도 주도했다. 정 부회장은 “사우디와 오래 다져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조선 사업뿐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진행 중인 사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향후 공동 발전 기회를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사우디와 사업 협력 강화 2023-12-13 17:40:25
정 부회장은 알코라이예프 장관 일행과 합작조선소·엔진사, 수소 및 암모니아 프로젝트 등 HD현대가 사우디에서 추진 중인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네옴시티 등 ‘사우디 비전 2030′ 관련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HD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 현장, HD현대일렉트릭의 변압기 스마트팩토리 등을...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사우디 산업광물부 장관과 협력방안 논의 2023-12-13 11:00:02
논의 합작조선소 등 사우디 현지사업 진행상황 점검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HD현대[267250]는 정기선 부회장이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이뤄진 면담에는 사우디 산업개발기금(SIDF)...
정기선, 부회장 승진…HD현대 3세경영 가속 2023-11-10 17:57:03
왕세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아람코와 합작조선소 설립을 주도했고 수소 및 암모니아 사업을 함께하는 등의 성과도 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5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업문화가 필요하며 정말 일하고 싶은 회사, 직원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HD현대, 韓·사우디 경제협력 선봉에…'현대家 3세' 정기선 주도 2023-10-23 11:27:30
국영 에너지기업 아람코, 국영 해운사 바흐리 등과 합작사 'IMI'를 설립하고, 현지 조선소를 짓기로 합의했다. 합작조선소 IMI 설립에는 당시 기획실 총괄부문장이었던 정 사장의 역할이 컸다. 정 사장이 사우디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합작조선소 설립을 설득한 결과 합작조선소는 국가 발전 프로젝트인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