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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와 술 마시고 모텔 간 여교사 "성폭행" 고소하더니… 2024-06-28 14:15:27
교사로 근무했던 학교에 재학 중인 B군이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상태였던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았다. 2020년 3월에는 B군이 성폭행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자신을 또 성폭행했다고 추가 고소한 혐의도 받는다. 하지만 수사 결과 A씨는 2018년 7월 B군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모텔로 데리고...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 사학과 교수 2심 징역 4년 2024-06-16 14:43:55
이 혐의가 성립하려면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이 인정돼야 하는데, 공소사실 기재 일시는 술을 마신 때부터 상당 시간이 지나 항거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다른 학과 소속 피해자에 대해 '보호 감독 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1심이 무죄를 선고한 피감독자간음 혐의에...
'5천만' 틱톡커, 만취 여성 성폭행해 '징역형' 2024-05-30 16:44:57
"범행 당시 피해자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는 일관되게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있고 허위로 진술할 동기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또 "피고인들의 죄질이 좋지 않고 합동범을 면하기 위해 수사기관에서 거짓 진술을 하기도 했다"며 "다만 양형에 있어서 피고인이 초범이고...
"유명 성형외과 의사"…한국 여성 성폭행한 일본인 신상 털렸다 2024-05-14 13:39:44
지난 8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혐의로 일본 국적 남성 3명을 김포공항에서 체포하고,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서울 모처에서 만난 여성 2명을 항거 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도주 우려를 사유로 피고인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어딜 도망가"…성범죄 후 출국하려던 일본인 3명, 긴급 체포 2024-05-10 22:56:12
직전 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A씨 등 일본 국적 남성 3명을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에서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하고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성폭행' 일본 남성들, 공항 출국 직전 '덜미' 2024-05-10 17:53:26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A씨 등 일본 국적 남성 3명을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에서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아왔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동선을 추적한 끝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등을...
전자담배 피운 후 기억 잃었다…女 20여명 성폭행한 30대 2024-05-02 20:03:39
뒤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성은 20여명에 이르며, 이들이 찍은 영상 용량만 280GB(기가바이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액상형 합성대마가 든 전자담배로 항거불능 상태를 야기해 순차적으로 피해자를 강간하고 영상까지 촬영하는 등 죄질이 나빠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25세에 하반신 마비로 '은퇴' 유연수 "가해자 사과 없었다" 2024-04-18 15:53:28
재판부는 합의 등을 위해 다음 달 공판을 열기로 했다. 한편 A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앞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A씨는 형이 무겁다며 각각 항소했다. 또한 A씨는 이 혐의뿐 아니라 지난해 1월 15일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도 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음주사고에 은퇴한 유연수 "진정한 사과 원한다" 2024-04-18 13:49:18
등이 타고 있었는데, 이 중 유연수가 하반신 마비 등 치명적 상해를 입어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으나 결국 25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지난해 1월 15일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도 있다. A씨는 앞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며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 A씨는 형이...
골키퍼 다리 앗아가 놓고 820만원 공탁..."조롱하나" 2024-03-14 17:50:15
등 탑승자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유연수는 크게 다쳐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하반신 마비 등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유연수는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으나 결국 지난해 11월 25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15일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도 받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