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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50만원 받았어요"…참다못한 독서실 총무 결국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9-30 13:00:01
A씨를 예고 없이 해고하면서도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원래대로면 통상임금의 30일분에 해당하는 202만원을 해고예고수당으로 줘야 했다. 아울러 A씨는 퇴직금 486만원도 받지 못했다. 형사재판선 '근기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 선고B씨는 형사재판을 먼저 받게 됐다. 검찰은 근로기준법·퇴직급여법...
[칼럼] 강행규정인 근로기준법에 맞춰 노무관리하는 법 2024-08-19 15:08:32
주휴수당, 4대 보험, 해고 예고 등 주요 규정은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노무 관련 제도는 강행규정이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는 근로계약, 취업규칙, 임금대장은 무효처리될 수 있으므로 정관변경 시 근로기준법을 준수해야 한다. 그동안 정부는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알바생 교육도 못 시키겠네…"돈 내놔" 고소까지 당한 사장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8-18 13:17:10
"해고예고수당 94만원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근로자가 직원을 해고를 하는 경우 30일 전에 해고를 예고하거나 30일분 통상임금에 달하는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해야 하는데 이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A는 기소당했다. 공판의 핵심 쟁점은 B의 실제 근무시간이었다. ‘해고예고수당’은 계속근로...
사표 낸 직원 퇴사일 '나흘' 당겨줬다가…사장님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8-04 11:49:57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법원은 "사장이 A를 예고 없이 해고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해고예고수당 지급의무가 없다고 판단하고 이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전문가들은 근로자의 사직 시기 선택은 자유로운 반면, 사업주의 '해고'에 대해서는 30일 전 통보나 해고예고수당 등 강한 규제가 있다는 점을 늘...
5인 미만 근로자도, 이제 연차 쓸 수 있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8-03 08:00:00
해고를 급히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근로자에게 해고 예고 수당을 줘야 합니다. 이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부당해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인 경우 사용자가 연차휴가를 줘야 할 법적 의무도 없습니다. 이에 따라 연차를 쓰지 않았을 때 수당도 주지 않아도 되는데요. 연차유급휴가제도는 상시근로자...
"강경 노조 탓에 공사 못했다"…임금 안 준 건설사 대표 '유죄' 2024-07-01 15:35:46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들을 해고하는 과정에서 미리 이를 예고하지 않은 경우 지급해야 하는 해고예고수당도 주지 않았다. A씨는 노조원들이 공사를 방해해 해당 현장의 공사를 타절(중도 포기)하게 됏다고 항변했다. 근로자가 고의로 사업에 지장을 초래해 손해를 끼쳤다는 것. 공사를 이어받은 업체에서 근로자들...
14번 부당해고 구제신청…영세 음식점만 노렸다 2024-06-26 17:33:56
해고가 인정되면 분쟁 기간 일하지 않고 월급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여러 사업장을 돌아다니며 영세업체들을 상대로 해고를 유도한 뒤 사소한 잘못을 트집 잡아 월급과 합의금을 뜯어내는 취업 빌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노동부의 한 근로감독관은 “(취업 빌런은) 해고 서면 통지나 해고 예고...
"나를 해고한다고? 오히려 좋아"…영세식당 노린 '취업 빌런들' 2024-06-26 14:51:40
해고가 인정되면 분쟁 기간 일하지 않고 월급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여러 사업장을 전전하면서 영세 업체들을 상대로 해고를 유도한 후 사소한 잘못을 트집 잡아 월급과 합의금을 뜯어내는 취업 빌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노동부의 한 근로감독관은 "(취업 빌런들은) 해고 서면 통지나 해고...
"악성민원인이 동료 죽게 했다"…고용부 700여명 '엄벌 탄원서' 2024-05-30 18:33:35
제출했다. A씨는 지난해 민원인 B씨의 부당해고 구제신청 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B씨가 구제신청과 해고예고수당 지급을 중복 신청한 것을 확인하고 사안을 종결로 안내했다. B씨는 이에 반발해 고용부에 A씨 처벌을 요구했고, A씨가 ‘주의 처분’을 받자 ‘솜방망이’라며 A씨 상급자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
"악성 민원인 엄벌하라"…숨진 동료 위해 나선 고용부 직원들 [관가 포커스] 2024-05-30 14:05:20
민원인의 부당해고에 관한 구제신청 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같은 민원이 지방노동위원회와 근로개선지도과에 각각 구제신청과 해고예고수당 지급신청 건으로 중복 접수된 것을 확인하고 사안을 종결로 안내했다. 하지만 이 민원인은 "A 감독관이 사안을 임의로 종결했다"며 고용부에 처벌을 요구했다. 이에 해당 노동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