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4-28 20:00:01
결정하는 국제수로기구(IHO)가 동해 표기를 포함한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개정 문제를 비공식협의체에서 3년간 논의하기로 했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IHO는 28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5일 동안 개최한 총회를 마무리하면서 회원국 합의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IHO는 이날 오후 총회 폐막...
3년 더 미뤄진 '동해 표기' 결정…한일, 협의체서 격돌 2017-04-28 18:13:11
하는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의 동해(East Sea) 표기 여부 결정이 다시 3년 후를 기약하게 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24일부터 28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된 제1차 IHO(국제수로기구) 총회에서는 관련국간 비공식 협의체를 구성하고, 향후 3년간 동해 표기를 포함한 S-23 개정 문제를 논의한 뒤...
'동해 표기' 2020년까지 논의…IHO 비공식협의체 구성 2017-04-28 16:13:59
결정하는 국제수로기구(IHO)가 동해 표기를 포함한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개정 문제를 비공식협의체에서 3년간 논의하기로 했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IHO는 28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5일 동안 개최한 총회를 마무리하면서 회원국 합의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IHO는 이날 오후 총회 폐막...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4-25 08:00:03
국제 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3판을 개정해 동해를 표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IHO는 일제강점기인 1929년 발행한 S-23에 동해를 일본해라고 첫 공식 표기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gfRy5KvDAIq ■ 劉·洪·安 '원샷 단일화' 제안했지만…'첩첩산중' 성사 불투명...
국제수로기구 총회 모나코서 개막…韓日 '동해 표기' 힘겨루기 2017-04-25 02:21:50
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3판을 개정해 동해를 표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IHO는 일제강점기인 1929년 발행한 S-23에 동해를 일본해라고 첫 공식 표기했다. 1953년 발간한 3판에서도 일본해 표기는 그대로 유지된 채 64년이 지났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을 거치는 동안 국제기구 활동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4-23 10:06:06
우리 정부와 일본은 이번 총회에서 IHO의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개정 문제와 맞물려 동해 표기를 놓고 치열한 외교전을 벌일 예정이다. S-23은 해도를 발간할 때 일종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한다. 전문보기: http://yna.kr/sIRp5K5DAG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 이번엔 '동해' 표기 관철…모나코서 日과 '불꽃 외교전' 2017-04-23 06:00:03
열려 "해도집 병기·민간 표기 공략 '투트랙 전략'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동해(East Sea)' 표기를 둘러싼 한일간 외교전이 오는 24일 5년 만에 다시 펼쳐진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오는 24~28일 남부 유럽 모나코에서 국제수로기구(IHO) 제19차 총회가 열린다. 우리 정부와 일본은 이번...
유의상 국제표기명칭대사 "동해 병기는 인내심 필요한 이슈" 2017-04-06 11:00:08
해도집은 1929년 초판이 발간됐다. 당시 한국의 국권을 침탈한 일본은 양국 사이의 바다를 오래전부터 사용한 '동해'(East Sea) 대신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 표기했다. 1953년까지 이 해도집은 3차례 개정됐지만 '일본해'는 바뀌지 않았다. 일제강점기와 8·15 해방, 정부수립, 6·25 전쟁...
日, 韓외교부 '동해' 표기 홍보 동영상에 "수용 못 해" 항의 2017-02-21 23:42:29
총회에서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개정 문제와 맞물려 동해 표기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우리 정부는 S-23 개정을 통한 '일본해'와 '동해' 병기 주장을 펼치고 있고, 일본은 기존대로 '일본해' 단독 표기 입장을 완강히 고수하고 있다. 일본에선 이날...
'동해 표기' 불붙는 외교전…외교부, 첫 홍보 동영상 공개 2017-02-20 22:00:01
정부와 일본은 총회에서 IHO의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개정 문제와 맞물려 동해 표기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우리 정부는 S-23 개정을 통한 '일본해'와 '동해' 병기 주장을 펼치고 있고, 일본은 기존대로 '일본해' 단독 표기 입장을 완강히 고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