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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 SMR 추진 컨테이너선 만든다 2025-03-10 17:57:56
‘꿈의 선박’으로 꼽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발행한 교환사채(EB)로 확보한 6000억원 가운데 2000억~3000억원가량을 SMR 추진 컨테이너선 개발 등에 투입하기로 했다. SMR 추진 선박은 원자력을 동력원으로 쓰기 때문에 기존 화석연료보다 효율이 높다. 연료 탱크가 필요 없는 만큼 화물을 더 ...
[시사이슈 찬반토론] 사망사고 건설사 명단 공개해야 하나 2025-03-10 10:00:15
개인 부주의나 실수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지적이다. 이런 요인들을 무시하고 특정 건설사 현장 사망자를 집계해 발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또 명단 공개는 실효성이 떨어지는 건설사 망신 주기일 뿐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정부가 명단을 공개한다고 해서 정말...
일본인 60%, '후쿠시마 원전 2051년까지 폐기 계획'에 "불가능" 2025-03-09 13:24:19
수도 있어 사전 피난의 필요성이 지적된다"고 짚었다. 난카이 해곡은 수도권 서쪽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시코쿠 남부, 규슈 동부 해역까지 이어진 지형이다. 해곡은 바닷속에 있는 깊은 골짜기를 의미한다. 일본 정부는 향후 30년 이내에 난카이 해곡에서 규모 8∼9의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80% 정도'로 보고...
여의도에 서울항 조성…"서울서 배 타고 중국, 일본으로" 2025-03-07 11:10:32
해양관광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항은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에 조성될 예정이다. 크루즈와 여객선 운항을 통해 국내외 해양관광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는 설명이다. 1단계로 올해 안으로 1000톤급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유람선터미널을 조성하고, 2030년까지 5000톤급...
美 조선업 '부활' 선언…中선박엔 입항 수수료 2025-03-05 18:01:26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중국과의 해양 패권 경쟁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글로벌 조선·해운 시장에서 중국과 경쟁하는 한국 기업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한 첫 의회 연설에서 “백악관에 새로운 조선 담당 사무국을 설치하고, 산업을 미국으로 가져오기 위한 세제...
잊지 않고 또 오시리, 부산 '기장'에서 꼭 가봐야 할 곳 2025-03-05 14:13:54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관광복합리조트다. 단지 내에는 호텔, 리조트, 콘도 등의 숙박시설과 쇼핑센터, 로드샵, 아울렛, 푸드타운 등의 상업시설, 골프장, 테마파크, 레포츠 센터 등의 운동오락시설을 비롯해 휴양문화시설이 두루 자리한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했다면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는...
트럼프, 中 선박 입항수수료 거둬 美 조선업 지원 행정명령 준비 2025-03-05 09:59:00
경우 필요한 선박을 공급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해양산업을 우선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초당적 공감대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WSJ이 확보한 행정명령은 초안이라 그 내용이 바뀔 수도 있으며 해운업계 관계자들은 이르면 4일 밤 행정명령이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병장 150만 원 시대…군 적금· ISA로 목돈 만들기 2025-03-04 09:38:36
직접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고, 전문가에게 일임해서 맡길 수도 있는 만능통장이다. 군 입대 시 장병내일준비적금에 가입 후 매월 정기적으로 불입하면서 추가로 여윳돈이 생기면 자유롭게 ISA 계좌에 납입하면 된다. 정 부담스럽다면 불입하지 않은 채로 둬도 좋다. 전역 시 장병내일준비적금에서 마련한 목돈을 곧바로...
남극 해류도 온난화에 맥 못 춘다…빙하 녹은 물에 해류 느려져 2025-03-03 20:53:54
태평양으로 거대한 물기둥을 이동시키는 일종의 해양 컨베이어 벨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해류의 '엔진'이 고장 나면 특정 지역의 기후변동성이 더 커지고, 해양의 탄소 흡수원으로서의 능력이 감소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는 등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짚었다. 특히 향후 25년간...
3월의 수산물 '가자미·참다랑어'…여행지는 서귀포 사계마을 2025-03-03 11:00:05
사무실을 공유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모도리마을은 세 개의 섬이 연결돼 있어 '삼형제섬'이라고 불린다.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해안선과 자연 풍경을 볼 수 있고, 속이 찬 바지락을 직접 채취해 맛볼 수 있다. 어촌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