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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필리핀, 남중국해 올해 첫 합동순찰…항모전단 동원 2025-01-19 13:48:13
해역에서 실사격 훈련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대립하는 미국과 필리핀이 항모전단이 참가한 가운데 새해 첫 해상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19일(현지시간) 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뉴스에 따르면 미 해군은 보도자료를 내고 필리핀 해군과 지난 17∼18일 남중국해에서 합동 순찰·훈련을...
[트럼프 취임 D-1] 취임 첫날 나올 행정명령 100건…관세, 韓에 미칠 영향 주목 2025-01-19 06:11:04
경제비상권한법(IEEPA)을 근거로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CNN의 보도도 최근 나온 바 있어 첫날 발표될 조치에 포함될 가능성도 예상된다. 또 지난 14일에는 SNS를 통해 "난 우리의 관세와 수입세, 외국의 원천에서 들어오는 모든 수입을 징수할 대외수입청(External Revenue Service)을...
필리핀, 中과 회담 하루 만에 남중국해 분쟁해역서 훈련 2025-01-17 19:13:31
해역서 훈련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필리핀이 남중국해 문제로 중국과 대화한 지 하루 만에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해군 훈련을 실시했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해군은 이날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주변에서 해군 역량 강화와 영해 보전을 위한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성명을 통해 이번...
"中 해킹 막아야"…퇴임 앞둔 바이든, 사아버보안 규제 강화 2025-01-17 16:11:08
국가 안보, 외교 정책, 경제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면서 "행정명령은 이런 국가적 비상사태를 해결하고 미국과 동맹국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 집권 기간 해킹 사건은 끊이지 않았다. 2021년 러시아의 스파이 기관이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솔라윈즈에 악성코드를 심어 미...
중국·필리핀 '남중국해 문제' 차관 회담…이견 속 '소통 강화' 2025-01-16 21:38:09
밝혔다. 필리핀 외교부도 성명을 통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지속적으로 출몰하고 있는 중국 해안경비대의 행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또 최근 필리핀 EEZ 해상에서 '괴물'로 불리는 중국의 초대형 해경선이 포착된 것과 관련해 중국에 이를 철수할 것을 요청했으나 중국은 "법에...
필리핀 "올해 남중국해 다국적 합동훈련·순찰 더 늘릴 것" 2025-01-15 15:34:43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의 필리핀명)를 포함하는 우리의 해상 영역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런 합동 해상 훈련·순찰 활동을 실시하면 필리핀의 영토와 해상 영역을 보호하는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군은 지난달 초에도 미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와 합동으로 필리핀...
해수부, 수산물 할인 예산 최대 800억원 상반기 투입 2025-01-13 16:00:02
본격 시행한다. 고수온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해역은 '기후변화 복원해역'으로 지정하고, 양식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한다. 어선(25척)과 양식장 임대(20개)도 지속해 청년 등 신규 인력의 수산업 진입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올해 수산식품 수출액이 2022년의 31억5천만달러를 넘어 역대...
'K-김' 이어 굴도 1위 도전…"수출 5년내 2배로" 2025-01-09 13:25:25
굴 청정해역 보존을 위해 오염원 유입 방지와 함께 생산 해역 인근의 하수도 보급률을 높인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굴은 다른 수산물과 달리 세계적으로 소비가 많은 수산물이기에 우리 기업에게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요인"이라며 "이번 대책을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굴 산업에서 탈피해 자동화, 스마트화된...
한국, 2030년 굴 수출 '세계 1위' 목표…수출액 두 배로 늘린다 2025-01-09 10:30:03
강화한다. 굴 청정해역을 보존하고 안전한 굴을 생산하기 위해 육해상 오염원 유입 방지를 위한 시설물 설치도 지속한다. 굴 생산 해역 인근의 하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소형선박을 대상으로 오염원 배출행위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만학자 "시진핑, 2032년 당총서기 물러날듯…군권은 유지전망" 2025-01-08 14:10:51
8일 경제일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싱크탱크 중앙연구원 정치학연구소의 차이원쉬안 연구원은 전날 대만 정치대 동아연구소 등이 개최한 '2024 중국 대륙 정세 총결산과 미래 발전 추세 관찰 포럼'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시 주석이 현재 대권을 장악하고 있고 도전받고 있다는 확실한 징후는 없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