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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업 '러브콜' 잇따르는 헝가리…똑똑하게 투자하려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2-17 07:00:08
개설도 필수적이다. 헝가리에 주소지가 있다면 해외에서도 필요 서류를 준비할 수 있다. 다만 문서에 따라 공증이나 '아포스티유'(한 국가에서 발행된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사용될 때 필요한 공증) 절차가 추가될 수 있다. 필수 구비 서류의 경우 현지에서 공인된 변호사에 의해 작성된 후 제출돼야 하므로 변호사...
'삭힌홍어·미역국' 세계로 간다…K수산전통식품 지정 유력 2025-02-17 06:15:00
해수부의 수산물 수출 통합 브랜드로, 우리 수산 식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인증을 받은 업체의 수출액이 전체 수산 식품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4.8%에서 작년 19.9%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케이피쉬 인증을 받으려면 품질평가단의 현장...
"이젠 정치보다 실적에 주목할 때 바닥 친 코스피, 2700 회복도 무난" 2025-02-16 17:58:24
“자동차 조선 방위산업 화장품 식품 등에 이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시작을 계기로 정유·화학주도 턴어라운드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고 말했다. 다만 대장주 삼성전자가 아직 부진한 만큼 지수 전체에 투자하기보다 개별 종목을 선별하는 게 중요하다고 봤다. 그는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순환매...
삼양식품, 라면 업계 왕좌 탈환...트럼프 관세 폭탄에 흔들리나? 2025-02-14 17:10:28
월마트에 입점할 예정입니다. 이는 농심의 해외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속에서 해외 시장 성과가 라면 업계의 성패를 가르고 있는 상황에서, 삼양식품과 농심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관세와 같은 불확실성...
27년만에 바뀐 라면왕…'삼양-농심' 누가 웃을까 2025-02-14 16:46:31
확대 등으로 농심의 해외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앵커> 관세가 최대 변수인 건 맞지만, 삼양식품의 저력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국내 경기 침체, 내수 부진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때문에 해외에서의 성과가 라면 '투톱'의 당락을 갈랐습니다. 지난해 라면...
라면 1위 등극한 삼양라면...관세폭탄에 왕좌 지킬까 2025-02-14 14:22:29
또한, 삼양식품은 미국 내 생산 공장이 없어 미중 관세 전쟁이 격화될 경우 역풍을 맞을 수 있다. - 반면, 농심은 미국 내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관세 이슈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 농심은 신라면 툼바 등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외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다음주 대진첨단소재 청약…IPO 심사 철회도 속출 [마켓인사이트] 2025-02-14 13:00:57
바 있는데요. 잠시 짚어보자면, 건강기능식품 유통업체 '아른'을 비롯해 반도체 부품사 '영광와이케이엠씨', 바이오기업 '앰틱스바이오', IOT 플랫폼 '메를로랩' 등이 최근 상장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한 곳, 지난해 12월에는 3곳의 기업에서 상장예심을 철회했다는 점을...
'한국 가치투자의 간판' 최준철 "버핏처럼 되고 싶어 탐독한 책"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2-14 10:16:15
동서식품 모회사 동서를 2001년부터 2015년까지 14년간 보유하며 15배 수익을 낸 바 있다.) 동서와 남양유업이 카제인나트륨으로 싸울 당시 동서가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하고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 고민이 많았어요. (남양유업은 2010년 커피믹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화학적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무지방 우유를...
인스타 광고보고 '클릭'..."물건이 안와요" 2025-02-14 08:06:13
수법이 대다수였다. A씨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유명 해외 브랜드 쇼핑몰에 접속해 82.95달러(120만원)를 결제했지만 2주 넘도록 상품을 받지 못했고 해당 사이트가 브랜드 사칭 사기 사이트임을 뒤늦게 알았다. 광고와 달리 저품질 제품을 판매한 경우는 959건(46.5%)으로 뒤를 이었다. 해당 쇼핑몰들이 환불을 거부...
소비자원 "직구쇼핑몰 사기급증…인스타·유튜브 연결 67% 달해" 2025-02-14 06:00:23
해외 브랜드 쇼핑몰에 접속해 82.95달러(120만원)를 결제했으나 2주 넘도록 상품을 받지 못했고 해당 사이트가 브랜드를 사칭한 사기 사이트임을 뒤늦게 알았다. 판매자가 광고와 달리 저품질 제품을 판매한 경우는 959건(46.5%)으로 뒤를 이었다. 해당 쇼핑몰들은 저품질 제품의 환불을 거부하고 소비자에게 구매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