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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살해' 美 조지아 고교 총격범 아버지, 과실치사 혐의 체포 2024-09-06 11:08:04
디스코드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 콜린은 집에 사냥용 총을 소지하고 있지만 아들이 감독 없이 총에 접근할 수 없다고 진술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는 또 아들이 부모의 이혼으로 힘들어하고 있으며 종종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했으며, 자신과 함께 사냥을 가서 종종 총을...
'故 이선균 협박' 여성에 마약 준 의사…7개월 만에 풀려났다 2024-07-15 11:16:03
구속기소 된 인물이다. 그는 "모르는 해킹범이 우리 관계를 폭로하려 한다. 돈으로 막아야 할 거 같다"며 이선균 씨로부터 3억원가량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하게 지낸 A씨가 생일선물이라면서 필로폰 등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체이널리시스 북미정책총괄 "대선 앞둔 美, 가상자산 법안 통과에 우호적" 2024-06-13 14:09:08
해킹 건수 자체로 보면 오히려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멘사토 총괄은 "보안이 강화된 만큼 해킹범들의 수법도 정교해지고 있다"며 "특히 랜섬웨어의 경우 지난 한 해 11억 달러의 피해를 촉발시켰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러한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상자산 플랫폼들과 사법당국의 협력이 있어야...
'축제 꿀알바'라더니...소름끼친 수법 2024-05-20 16:31:14
사무국 계정을 해킹해 만든 가짜 공고였다. 축제 사무국은 해킹된 계정 비밀번호를 변경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공식 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사건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심지어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똑같이 만든 가짜 사이트도 개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이트는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도 접속이 가능하며...
이선균에 3억 뜯어낸 유흥업소 女실장, 말 바꿨다 2024-04-04 14:10:58
기소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를 협박한 해킹범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인 B씨였다. B씨는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뿐만 아니라 이선균과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불법 유심칩을 이용해 해킹범 행세를 하며 범행했다. 그는 A씨로부터 돈을 받아내지 못하자 이선균을 직접 협박해 1억원을...
이선균 협박녀 첫 재판에도 '아기 안고'…"계속 데려올 것" 2024-03-14 12:09:44
지난해 9월 이 씨에게 전화해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는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3억원을 뜯은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를 협박한 해킹범은 평소 같은 아파트에 살며 친하게 지낸 B씨로 뒤늦게 드러났다. B씨는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뿐만 아니라 이 씨와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불법...
이선균만 당했다…한 명은 협박하고, 한 명은 가로채고 2024-03-05 10:38:10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로 해킹범을 가장해 지난해 9월 B씨에게 텔레그램으로 "너 앨범에 있던 거 연예인 사진 많지. 나라가 뒤집힐"이라고 보냈다. 이튿날엔 "곧 경찰 와요. 아니면 바로 이선균한테 사진 폭발이에요"라며 재차 메시지를 보냈다. B씨는 A씨가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진짜 해킹범인 줄...
"수상한 낌새 느껴"…70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증권사 직원 2024-02-19 13:59:28
은행에 전화를 걸어 핸드폰 해킹을 통한 고객의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했다. 해당 고객은 문자 링크를 통한 악성 앱 설치로 핸드폰을 해킹당했다. 핸드폰을 통해 A 은행에 전화하면 보이스피싱범들에게 연결되게 조작돼있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 다른 은행에 있던 2000만원도 이체를 요구받던 상황이라 한 대리의 기지로...
호주 최대 건강보험사 해킹범은 러시아인…美英濠 공동제재(종합) 2024-01-24 01:35:15
"이 범죄자들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우리의 집단적 결의를 강조한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이번 제재의 결과로 미국내 에르마코프의 모든 자산이 동결되며, 미국인과의 모든 거래는 금지된다고 밝혔다. 또 에르마코프와 거래하는 사람 역시 제재를 당할 수 있다고 재무부는 경고했다. 앞서 2022년 10월 호주 메디뱅크가...
호주 최대 건보사 해킹범은 러시아인…당국, 얼굴공개·금융제재 2024-01-23 11:37:52
호주 최대 건보사 해킹범은 러시아인…당국, 얼굴공개·금융제재 러시아 해커 그룹 레빌 소속…범인과 거래 시 최대 10년 형사처벌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2022년 약 1천만 명의 개인 의료 정보가 유출된 호주 최대 건강보험회사 메디뱅크 해킹 사건에 대해 호주 당국이 러시아인 해커를 범인으로 특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