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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내 금리인하 두 차례...금리인상 필요성 대비" 2025-02-18 07:01:55
● 핵심 포인트 - 미국 시장은 여전히 힘이 남아 있으며, 채권 금리 정상화와 미국의 중소형주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주도주의 위치가 바뀔 가능성이 있으며,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 변화에서 기술주에 대한 이익 실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음. -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관세 정책, 재고 비축...
MBK "최윤범 회장, 경영권분쟁 비용 전가"…고려아연 "허위사실"(종합) 2025-02-17 20:36:57
고려아연은 "분명한 사실은 MBK·영풍 측이 사적 이익을 위해 불필요하게 적대적 M&A를 일으켰다는 점"이라며 "원인 제공자가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는 것을 보며 황당함을 감추기 어렵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중요한 것은 MBK·영풍의 적대적 M&A가 성공할 경우 회사의 핵심 자산 매각과 대규모 현금 유출,...
[단독] 테슬라만 31조 담았는데…한국 거물 '무서운 경고' 2025-02-17 18:04:16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테슬라는 핵심 경쟁력인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옵티머스) 등 세 가지 사업부문 모두에서 중국 업체로부터 상당한 도전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중국 업체들은 2000만원대 자동차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도...
김서형·한선화 어쩌나…에스파 잘나가는 SM '중대 결단' [종목+] 2025-02-17 17:39:55
2738억원, 영업이익 339억원이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실적 발표 직전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220억원)를 50%가량 웃돌았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 지적재산권(IP) 매출 중 하나인 고마진 굿즈 매출이 51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콘서트가 많지 않았던 분기였음에도 기획...
두산에너빌리티 "지난해 수주 7.1조…올해 목표 10.7조" 2025-02-17 16:58:38
매출은 16조 2,331억원, 영업이익은 1조 1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7.7%, 30.7% 줄어든 수치다. 외부 불확실성과 생산량 조정에 따른 자회사 실적의 영향을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과 가스터빈 중심 사업 확대로 향후 5년간 수주는 연평균 6%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9년 수주는...
시간외 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2%대 강세 2025-02-17 16:54:16
● 핵심 포인트 - 시간외 특징주 TOP3 : HD현대인프라코어, 대명소노시즌, 두산에너빌리티 - 두산에너빌리티 : 작년 수주 실적 초과 달성 및 올해 수주 계획 10조 이상으로 높여 잡음 - 원전 섹터 중 투자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평가 - SMR(소형 모듈 원자로) 분야에서 미국 뉴스케일 파워의 유일한 국내 파트너 업체 -...
잘나가는 한화그룹주…"일부 종목 상승 제한" 2025-02-17 16:36:49
● 핵심 포인트 - 한화그룹주 중 한화 지주사가 7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함 -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방산, 조선 등이 트럼프 2기 수혜 업종으로 지목되며 외형 성장세 및 시너지 효과가 주목받음 - 보험, 증권 계열사로도 긍정적 영향이 확산되는 추세임 - 전문가는 한화그룹주의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석유화학주, 기지개 켜나...우크라이나-러시아 종전 기대 2025-02-17 16:26:49
● 핵심 포인트 - 석유화학주들이 올해 들어 반등에 나서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음 - 롯데케미컬, 금호석유, SK이노베이션 등이 오늘도 반등에 나섬 - 그러나 석유화학 제품이나 정유 같은 경우 경기가 상당히 좋아져야 꾸준하게 올라갈 수 있다고 봄 - 최근 LNG 가격 상승 원인은 러시아발 수급 불안과 유럽 전역의 추위로...
'워싱턴 대관' 본격 가동…관세 전쟁 해법 찾나 2025-02-17 15:17:02
박 차관보는 "우리 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뒤이어 19일에는 재계 인사들도 미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국내 20대 그룹 CEO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인데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등입니다. 자동차와 반도체를...
美 통상전쟁 상호교역법 통과가 향후 관건…"한국 대미 무역엔 기회될 수도" 2025-02-17 15:16:37
역량이 미국의 세계 전략에 기여한다는 글로벌 안보 이익 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의미다. 그는 또 "첨단산업 기술사업화 등 혁신 생태계의 시너지(Synergy) 등 중장기 국가 전략적 이익 고려가 아직 많이 미흡하다”고 덧붙였다. 이런 관점은 향후 대미 통상 교섭 시 한국이 동맹으로서 보유한 역량과 가치가 미국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