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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핼러윈…성수동·건대 등 초긴장 2024-10-26 14:30:20
지난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를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이태원과 홍대 등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12개 지역에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했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안전관리 요원 배치와 교통관리대책, 응급환자 이송 등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
핼러윈 앞둔 주말…홍대·이태원·강남에 경찰 3000명 배치 2024-10-24 17:16:33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기간 중 인파 밀집 장소를 방문하는 시민 여러분들은 주변 지역의 교통통제시간, 보행자 일방통행로 등을 미리 확인하기 바란다"며 "인파 밀집 시 경찰의 질서유지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 안전한 핼러윈 데이가 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돌아온 핼러윈…홍대·이태원 '비상' 2024-10-24 12:00:37
31일 핼러윈(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경찰이 서울 주요 인파밀집 예상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서울경찰청은 25일∼31일 핼러윈 기간 중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지원 활동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시에서 분류한 핼러윈 기간 시내 인파 주요 밀집 예상 지역 15곳을...
'핼러윈' 이태원에 안전요원 4200명 투입 2024-10-23 18:22:54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홍대 등 인파가 몰릴 우려가 큰 15개 지역별 맞춤형 안전관리대책을 가동한다. 500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달 25일에서 다음달 3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과 인파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무죄 2024-10-17 18:06:10
어렵다”고 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청장에게 금고 5년, 류 전 과장과 정 전 팀장에 대해선 각각 금고 3년, 금고 2년6개월을 구형했다. 김 전 청장은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핼러윈데이에 다중 운집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예견했음에도 적절한 경찰력을 배치하지 않고 지휘·감독 등의 조치를 다하지 않아 당일 사상자...
보궐선거, 격전지도 이변 無…뉴욕증시, 다우 0.79%↑[모닝브리핑] 2024-10-17 06:45:06
김 전 청장이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핼러윈데이 다중 운집 상황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예견했음에도 적절한 경찰력을 배치하지 않고 지휘·감독 등 필요한 조치를 다 하지 않아 참사 당일 사상자 규모를 키웠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전 청장은 재판 과정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를 예측할 수 없었으며 사고를...
"이태원 위험 예견 가능"...전 용산경찰서장 금고 3년 2024-09-30 15:03:36
보고 등을 종합하면 2022년 핼러윈 데이를 맞은 이태원 경사진 골목에 수많은 군중이 밀집돼 보행자가 서로 밀치고 압박해 (보행자의) 생명, 신체에 심각한 위험성이 있다고 예견하거나 예견할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이 전 서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와...
에이피알 주가 강세…북미판로 확장 기대감 2024-08-28 10:38:28
공급하기로 했다. 산하 브랜드인 TJX는 북미 대형 오프라인 아웃렛 매장인 티제이맥스와 마샬스가 있다. 미국과 캐나다 등 9개국에서 약 50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에이피알은 오는 10월 핼러윈을 비롯해 11월 추수감사절, 12월 크리스마스 박싱데이로 이어지는 집중 소비 기간 북미 지역 오프라인 매출을 최대한...
에이피알, 글로벌유통 TJX와 메디큐브 공급계약…북미판로 확장 2024-08-28 08:16:01
TJX는 산하 브랜드로 북미 대형 오프라인 아웃렛 매장인 티제이맥스와 마샬스가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등 9개국에서 약 5천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에이피알은 오는 10월 핼러윈과 11월 추수감사절, 12월 크리스마스 박싱데이로 이어지는 집중 소비 기간 북미 지역 오프라인 매출을 최대한 늘리는 방침을 세웠다고...
머리채 잡힌 前 서울청장…이태원 유족 "내 새끼 살려내" 오열 2024-04-22 21:39:38
핼러윈데이 다수 인파로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성이 예견됐음에도 적절한 경찰력을 배치하지 않고 사고 직후에도 필요한 대응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업무상 주의의무를 게을리해 사상자 규모를 키운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고 있다. 그러나 김 전 청장의 변호인은 이날 첫 공판기일에서 "공소장은 결과론에 기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