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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안성 MP허브터미널 가동…"소형 상품 전담" 2023-09-12 09:30:54
같은 지역의 소형 상품을 행낭 단위(20~25개)로 묶어 MP허브터미널로 보낸 후, 분류 작업을 거쳐 최종 배송 지역의 서브터미널로 다시 보내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전에는 소형 상품 20개를 처리하려면 개별적으로 상차해 허브터미널로 발송하고 재분류하는 작업을 20번 반복해야 했지만, MP허브터미널에서는 이를 한 번에...
아르헨 작가 "용의 굶주림…IMF보다 중국을 더 걱정해야" 2023-05-11 11:50:42
행낭을 통해서 들여왔으며,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고 바를레티는 설명했다. 미국과 유럽의 정보기관에 의하면 중국은 이 기지에서 각국의 위성 등 우주에 관련된 모든 것을 감찰하고 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국토임에도 아르헨티나 당국이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에...
"정치생명 걸자"…훈센 장남, '망명' 반대파 리더와 또 설전 2022-11-17 11:28:45
외교행낭을 통해 거액을 반입한 사실이 들통나면서 프랑스 경찰에 전액을 압수당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그러자 훈 마넷은 삼 랭시에게 정치 생명을 걸자면서 즉각 반박에 나섰다. 훈 마넷은 "삼 랭시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한다면 나는 일생동안 정치에서 물러나겠다"면서 "반대의 경우에는 그가 정치를 포기해야 한다"고...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 71.6%…19대보다 3.9%P 하락 2022-03-02 17:13:29
공관에 마련된 219개 투표소에서 시행됐다. 다만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서는 현지 공관의 투표 업무가 중지되면서 177명의 유권자가 투표하지 못했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에 실려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중앙선관위에 인계된 뒤 등기우편으로 관할 선관위에...
"공장 1곳서 700여명 무더기 확진"…미얀마 코로나 재확산 공포 2022-02-09 16:07:16
의료 물품은 한국에서 구매한 뒤 주미얀마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외교행낭으로 들여오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한인회는 작년 7월 코로나 3차 대유행 당시 한인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위중증 환자 간호에 큰 역할을 한 '코로나19 신속대응 태스크포스'(TF)도 재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1340@yna.co.kr...
공정위, 패션그룹형지에 과징금…형지 "운송비 전액 전가는 오해" 2022-01-16 18:10:39
형지는 입장문을 내고 “행낭비를 전액 부담시켰다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총 688개 매장 중 백화점, 아울렛 등에 입점한 직영매장 112곳만 행낭비용을 부담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업계의 통상적인 거래관행이지만 공정위 지적에 따라 관행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공정위, 대리점에 운송비 전가한 패션그룹형지에 과징금 1.1억원(종합) 2022-01-16 15:38:08
행낭 운송비의 2배가 넘는 소모품비를 전액 본사에서 부담한 만큼 본사가 부당한 이익을 취한 바가 없다"며 "행낭 운송 제도는 다른 의류업체에서도 이뤄지는 통상적인 거래관행이지만 공정위 지적에 따라 현재 관행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정위, 패션그룹형지에 과징금 1.1억원…"대리점에 운송비 전가" 2022-01-16 14:24:42
688개 매장 중 112개 인샵(In Shop) 매장에만 해당하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인샵 매장이란 백화점, 아울렛 등에 입점해 있는 직영 매장을 말한다. 또 "인샵 매장의 경우 행낭 운송비의 2배가 넘는 소모품비를 전액 부담한 만큼 본사가 부당한 이익을 취한 바가 없다"며 "행낭 운송 제도는 다른 의류업테에서도 이뤄지는...
대리점에 운송비 떠넘긴 형지…공정위, 과징금 1.1억 부과 2022-01-16 13:58:20
월 6만3500원의 행낭비 전액 부담은 총 688개 매장 중 16%인 직영매장 '인샵 매장'에만 해당하고, 대리점(537개)은 본사와 대리점이 50%씩 부담했다는 게 패션그룹형지 측 설명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인샵 매장의 경우 소모품비를 전액 본사에서 부담했고, 이는 행낭운송비의 2배를 초과하는 액수"라며 "더 많은...
송영길, 김종인·이준석 향해 "윤석열, 대통령 자격 있나" 2021-12-15 17:20:03
도자기 그릇 사진을 갖고 밀수 의혹, 외교행낭 이용 등 온갖 가설에 기초해 낙마를 주장했다"며 "특히 의혹 제기의 중심에 서서 박 후보자 부인이 사들인 그릇이 최소 수천만원이 넘는다며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가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박 후보자 부인에게 적용했던 잣대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