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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제 허브도시로 육성해 1000만 도시로 도약할 계획" 2024-07-04 14:40:55
생활권 △문화가 있는 삶 △1인 1스포츠 도시 △그린·블루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늘 정감 넘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고양시민은 경기도 평균보다 연간 2일을 출퇴근에 더 소비하는 현실로, 교통망을 확대해 시민에게 ‘휴식이 있는 삶’을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고양은평선신분당선 연장,...
한미글로벌디앤아이, 강남 생활권 시니어 레지던스…환경도 뛰어나 2024-06-27 16:10:28
생활권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데다 1~2인 시니어 가족을 위한 특화 설계와 입주자 케어 서비스가 적용돼 은퇴 후 풍요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주거시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9층, 총 115실(전용면적 32~47㎡)로 이뤄진다.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상품 개발단계부터 입지와...
최성수 대표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2024-06-27 16:08:22
단지는 강남 생활권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중심에 들어선다. 공급이 부족한 강남권역의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여서 희소성이 돋보인다. 세심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데다 다양한 생활 프로그램이 제공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최 대표는 “심포니아가 추구하는 가장...
'한 지붕 두 시장'…현안 놓고 이견 2024-06-25 17:41:28
지적받고 있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지역 내 대학과 기업 투자 유치뿐 아니라 핵심 상권 내 미개발지에 대한 개발 방향을 두고 여러 차례 이견을 보였다. 행복청은 개발이 완료된 지역의 추가 개발 권한을 세종시로 이관했지만 미개발 지역의 권한은 여전히 갖고 있다.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은 “두...
"세트장 온 줄"…'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의 눈물 [이슈+] 2024-06-25 08:24:52
대한 개발 방향을 두고 이견을 보여왔다. 행복청은 전체 6개의 생활권 중 개발이 완료된 1~3생활권의 추가 개발 권한을 세종시로 이관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미개발지역의 경우 권한은 여전히 행복청이 갖고 있다.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은 “지금 세종시는 하드웨어 자체보다 각 생활권을 특색있...
세종시에 시니어주택 추진한다 2024-06-03 17:49:13
발표했다. 행복청은 세종시 5생활권 의료시설 용지에 시니어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행복청이 이번에 검토하는 건 민간 주도로 공급하는 시니어주택이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 개발 과정에서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자는 김형렬 행복청장의 제안에서...
1기 신도시 20만가구 10년간 순차 재건축…이주대책은 어떻게? 2024-05-22 17:17:28
하겠다고 말하기보다는 생활권역 내 주택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들여다볼 것"이라며 "해당 지역 내 충분한 신규 공급이 이뤄진다면 그쪽으로 가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단지에 대한 1기 신도시 주민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은 점도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이주단지가) 임대주택단지...
3년뒤 행복도시 제2집무실 준공…매년 5천가구 공급 2024-05-14 16:02:03
중이다. 행복청에 따르면 작년까지 12만3천가구가 착공됐다. 아울러 행복도시가 지역거점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도시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9월 행복도시에 최초로 들어서는 임대형 공동캠퍼스 개교 이후에도 분양형 공동캠퍼스가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개교할 수...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도시 중심부 계획 새로 짠다 2024-05-14 14:33:33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정복합도시 건설이 시작된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해 도시 건설의 근간이 되는 건설기본계획을 변경, 도시 건설의 방향을 '행정 기능 중심의 복합자족도시'에서 '실질적 행정수도'로 전환했다. 도시 기능에는 입법, 국정운영을 추가했다. 올해는 실질적 행정수도를...
신한금융, 'ESG 진심 프로젝트' 속도 낸다 2024-05-05 06:00:44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차원에서다. 이러한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사업은 각 지역의 자연환경·역사·문화·관광지 등 특색 있는 고유 자원을 활용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국정 과제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2020년 동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탄소중립 친환경 전략 ‘Zero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