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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검찰 vs '나제동맹' 경·공수처…내란수사 경쟁구도는? 2024-12-16 10:56:47
행정안전부장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계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총 5명과 관련된 내용이다. 특히 경찰은 윤 대통령 관련 수사는 앞으로 공수처와 협의한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경찰 특수단은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수사를 검찰과 함께 협업했다. 검찰만이 각종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이제 헌재의 시간…"위헌적 쿠데타" vs "국정마비 막으려는 조치" 2024-12-15 18:00:45
계엄사령관 임명(23시25분)과 포고령 발표(23시27분) 이전인 22시30분에 영장 없이 이뤄져 헌법 제77조 제3항에서 정한 영장주의의 예외, 계엄법 제9조1항 등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사법 심사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 행위”라며 “국회의 해제 요구를 즉각 수용했다”고...
'尹 탄핵'으로 끝 아니다…제2의 '적폐청산' 바람 불까 2024-12-14 18:20:14
김용현, 법무부장관 박성재,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안수, 방첩사령관 여인형, 수도방위사령관 이진우,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경찰청장 조지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등과 공모하여, 헌법기관인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권을 포함한 국회의 정상적인 활동과 권한행사를 불가능하게 하고자 하는...
'항의 빗발' 충암고 전화통 불났다…교장 "40년 전 졸업" 하소연 2024-12-14 18:12:26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등이 모두 충암고를 졸업했다. 이 교장은 “애들(충암고 학생들)은 한참 민감하고 위축되고 (비난이) 폭행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까봐 걱정”이라면서도 “오해를 풀겠다고 우리가 성명을 발표하면 정치적 중립 위반 시비에 휘말려 교원들이 다칠 수 있다. 교육기본법에...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2024-12-14 16:09:25
군대를 동원해 국민 주권을 찬탈하고, 행정 권력뿐만 아니라 입법과 사법 권력까지 장악하기 위해 벌인 내란 행위입니다. 윤석열은 이 내란을 진두지휘한 내란의 우두머리입니다. 윤석열은 특수전 사령관과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직접 점검했고, 국회의원 체포를 직접 지시했으며, 위헌 위법한 포고령...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구속…검·경, 계엄 공모자 잇단 신병확보 2024-12-14 15:18:58
전 사령관은 계엄 당시 방첩사 병력과 요원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하고, 국회의장 등 주요 정치권 인사를 체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여 전 사령관이 국회 봉쇄를 위해 대통령 경호 부대까지 투입하려 했다는 정황도 포착했다. 국회가 신속 체포 결의안을 채택한 인물 중에서는 내란수괴로 지목한...
경찰 '조지호 비화폰' 추가확보…"계엄문건 훼손은 증거인멸" 2024-12-13 12:20:46
조 청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에 출석해 안가 회동을 숨기고 동선을 거짓 진술을 한 데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위증죄 적용은 힘들어 영장에서는 이 혐의를 뺐다"고 말했다. 조 청장이 기관장 자격으로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별수사단은 조사 과정에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김동현 부장판사를...
軍은 실탄 받았다는데…윤 대통령은 "실무장 지시 안해" 2024-12-12 18:23:52
발표한 담화에서 “현재를 행정·사법의 국가 기능 붕괴 상태로 판단해 계엄령을 발동하되 그 목적은 국민에게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려 이를 멈추도록 경고하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비상계엄 발동이 야당의 입법 폭주와 탄핵 남발 등을 알리기 위한 ‘경고성 조치’였다는 얘기다. 하지만 수사기관과...
윤 대통령, 군경 수뇌부와 사전모의…"의원 끌어내라" 조지호에 6차례 전화 2024-12-11 20:20:22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며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조 청장이 거짓 해명을 해 왔다는 의혹도 커질 전망이다. 조 청장은 5일 국회 행정안전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비상계엄 선포 4시간 전부터 대통령실로부터 사무실에 대기하라는...
[사설] 줄탄핵·줄체포·줄수사…행정·국방·치안 공백 우려스럽다 2024-12-11 17:26:16
수도방위사령관,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 등 핵심 전투·정보 지휘관들이 계엄에 연루돼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일부 사령관은 야당 의원 유튜브에 출연해 책임 회피에 몰두하는 등 기강이 무너지고 있다. 훈련을 위한 부대 이동조차 못 하고, 장병들 사기가 추락하면서 대북 태세에 허점이 생길까 걱정된다. 경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