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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6-14 08:00:03
토요일 행촌동 암문에 가면…'단오야 도성에서 놀자' 180614-0372 사회-0035 06:00 서울에 폭염 그늘막 954개 설치…가이드라인도 마련 180614-0373 사회-0036 06:00 9월 14일부터 모든 학교서 커피 완전 퇴출 180614-0374 사회-0037 06:00 서울시, 공공시설물 56점에 '우수공공디자인' 인증 180614-0376...
이번 토요일 행촌동 암문에 가면…'단오야 도성에서 놀자' 2018-06-14 06:00:05
이번 토요일 행촌동 암문에 가면…'단오야 도성에서 놀자'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단오(6월 18일·음력 5월 5일)를 앞두고 이번 주 토요일 성곽마을 주민들이 '단오행사'를 펼친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2시 한양도성 인왕구간에서 단오체험 행사 '단오야, 한양도성에서 놀자'와 한양도성...
'3·1운동 문화재' 딜쿠샤 개방 연기…소유권 소송 장기화 2018-05-04 09:16:35
개방이 잔류 거주민과의 소송 탓에 늦춰지게 됐다. 종로구 행촌동에 있는 '딜쿠샤'는 3·1 운동과 제암리 사건 등을 세계에 알린 미국 AP통신 특파원 앨버트 테일러(1875∼1948)가 살던 곳이다. 지난해 등록문화제 제687호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딜쿠샤를 복원한 뒤 내년 3·1절에 맞춰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아동신간] 가짜 영웅 나일심·박중령을 지켜라 2018-01-12 10:49:57
= 서울 종로구 행촌동 1번지에 있는 문화재 '딜쿠샤'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책이다. 딜쿠샤는 3·1 독립선언서와 제암리 학살 사건을 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 부부가 1923년부터 1942년 미국으로 추방될 때까지 거주한 곳이다. 일본강점기에 지어진 서양식 건축물로 건축사적 가치가 크고 테일러 부부의...
[가을엔 한양도성] 시간도 멈춘 성곽마을…도시재생으로 날갯짓 2017-11-07 09:30:02
'행촌동 은행나무'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예나 지금이나 오가는 이를 맞는다. 이곳에는 1884년 잠상공사(蠶桑公司)가 설립돼 경희궁 후원에 뽕나무 수천 그루를 심은 것을 계기로 서울 실크 생산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또 프랑스인 쁘레상이 무악재를 넘어 오가는 나무장수에게 '양탕국'이라고 불린...
[가을엔 한양도성] 옛 시장 공관·딜쿠샤…한양도성 주변 숨은 '보석들' 2017-11-02 09:30:03
5호선 서대문역 사이쯤, 사직로에서 한 발짝 벗어난 행촌동 주택가 한가운데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붉은색 벽돌 건물 한 채가 서 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미국 AP 통신 특파원으로 한국에 머물던 앨버트 테일러가 1923년 지은 가옥 '딜쿠샤'다. 테일러 부부는 1942년 일제에 의해 추방될 때까지 약 20년간...
3·1운동 세계에 알린 테일러의 집 '딜쿠샤', 문화재 된다 2017-05-29 09:39:38
AP통신 특파원이 종로구 행촌동에 세운 '딜쿠샤'가 등록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테일러가 1923년에 지어 1942년 일제의 협박으로 추방될 때까지 약 20년간 거주한 건물인 딜쿠샤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힌디어로 '이상향', '희망의 궁전'을 뜻하는 딜쿠샤는 붉은 벽돌로 지은...
남산 CJ본사 증축 리모델링·서울로 연계 보행길 조성 2017-05-18 09:00:05
차원이다.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인 종로구 행촌동 210-678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인 행촌권에 주거환경관리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종로구 교남동·무악동 일대 행촌권 성곽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 이 지역은 주거재생에 도시농업을 접목한...
서울시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 유적 되살린다 2017-04-11 10:00:12
인물이다. 종로구 행촌동에 있는 딜쿠샤는 힌두어로 '희망의 궁전', '이상향'이라는 뜻을 가진 서양식 빨간 벽돌 건물이다. 1923년 건축됐으며 테일러 부부는 1942년 일제 협박에 미국으로 추방될 때까지 약 20년간 사용했다. 딜쿠샤의 역사적 가치가 부각되며 2001년부터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려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 '국립 vs 시립' 논란 2017-02-26 08:30:16
딜쿠샤 복원은 속도를 내고 있다. 종로구 행촌동에 자리 잡은 딜쿠샤는 힌두어로 '희망의 궁전', '이상향'이라는 뜻을 가진 서양식 벽돌 건물이다. 1923년 빨간 벽돌로 건축한 딜쿠샤는 1942년 테일러 부부가 일제 협박으로 미국으로 추방될 때까지 약 20년간 사용했다. 앨버트 테일러는 3·1 운동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