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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맛있고 달콤한 체험…롯데 스위트파크 2024-08-03 19:12:16
초콜릿의 원료는 카카오나무에 열리는 카카오빈입니다. 카카오 냄새도 맡아 보았는데 달콤한 향기가 날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조금 시큼한 향이 났습니다. 그 외에도 재미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모형 햄버거 만들기, 가짜 젖소 우유 짜기 등이 있었습니다. 롯데중앙연구소 체험 존에서는 신기한 돋보기로 식품에...
테니스, 비치 댄스, 망고 따기… 아이가 더 즐거운 다낭 리조트 2024-07-26 10:16:46
‘플루메리아’ 향기다. 빌라동 바로 앞은 물론이고, 리조트 여기저기서 플루메리아 나무를 쉽게 볼 수 있다. 어둠이 내려앉는 밤이 되면 향이 더욱 짙어져 로맨틱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바닥에 떨어진 플루메리아를 주워 귀에 꽂고 사진을 찍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여행의 묘미다. 망고 나무와 코코넛 나무도 리조트...
5세대 입체형 조경기법 도입한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눈길 2024-07-15 13:00:02
꽃의 향기가 샤넬 향수의 주원료로 쓰일 만큼 향기가 맑고 진하며 그 향이 만 리를 간다고 해 만리향이라고도 불린다. DK아시아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단지 주 조경수로 높이 4미터 이상의 은목서를 대량으로 식재 해 단지 조경의 품격을 높였다. 엔트리 가든을 지나면 대형 조형물과 함께 규모감에 압도당하는 초대형...
사람경영, 경영자의 삶은 책임이다 [한경에세이] 2024-06-27 09:41:38
“잔잔한 파도는 노련한 사공을 만들지 못하고,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하는 나무는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현재만이 진실의 순간이다인생은 '인(因)'과 '연(緣)'의 상호작용으로 이뤄진다. '인'은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의미하며, '연'은 그 둘 사...
영국 부티크 향수 '조말론 런던'…톰 하디의 매혹적인 향기가 온다 2024-06-26 16:15:14
코롱 인텐스는 사이프러스 나무의 아로마틱한 향이 포도 덩굴이 갖는 따뜻함과 앰버의 프레시하고 우디한 향이 어우러진다. 세련되고 대담한 남성에게 어울리는 향이다. 톰 하디가 오랜 기간 즐겨 사용해 온 향이라 더욱 특별하다는 후문이다. 톰 하디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조 말론 런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 고장 유월은 비파가 익어가는 시절…[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6-25 17:45:11
‘전사(田舍)’라는 시에서 “굴피나무 가지 가냘프게 드리우고/ 비파 열매 나무마다 향기를 풍기는데/ 가마우지는 서산 지는 해 받으며/ 어량에 모여 젖은 날개를 말리네”라며 한가로운 시골집의 비파 향을 노래했다. 백거이는 노란 열매가 달린 비파나무숲을 묘사한 시뿐만 아니라 비파를 연주하는 여인의 슬픈 사연을...
수목원으로 떠나는 여행…힐링·탐방·감성 '3종 세트' 2024-06-20 16:21:22
식물인 아칸투스, 사이프러스, 올리브나무 등 꽃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특별전시 온실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식물의 향을 주제로 ‘피노키오의 향기로운 모험’ 전시를 선보인다. 나무, 과일, 꽃의 색다른 향기를 찾아 피노키오와 함께 모험을 떠나볼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여름 특별전시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여름엔 그곳이 그립다 2024-06-18 18:26:04
눈잣나무, 솔송나무, 갈참나무, 단풍나무 등등이 어우러진 한반도 중부의 건강한 수목 생태계를 품은 산자락을 차지하고 앉은 대학 캠퍼스에서 쾌적한 여름나기를 한다는 것, 그리고 조용한 기숙사가 책 쓰기에 최적화된 환경이란 점이 마음에 들었다. 어느 해부터 대학 기숙사를 빌려 쓸 수 없게 됐는데, 그건 대학에서 더...
발레로 재탄생한 소설 '국화꽃 향기'…18일부터 예술의전당 2024-06-17 17:02:14
200만 독자를 감동시킨 김하인의 대표 장편소설 '국화꽃 향기'를 모티브로 한 창작 발레다. 이 소설은 드라마 '가을동화'와 영화 '국화꽃향기'의 원작으로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독자들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한국 문학의 전설 중 하나다. 여자주인공 미주를 만나는 순간부터 단 하루도 그녀...
"함께 나이 들어가는 게 좋은 가구"…'나의 동무'를 만나다 2024-06-13 17:48:31
정도로 온갖 나무 향기가 가득 차 있고, “이런 곡선까지 가능하다고?” 싶은 가구까지 모조리 나무 소재였다. 외할아버지가 세운 회사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마우리치오 리바 최고경영자(CEO·사진)는 브랜드를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나무로 일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우드 워커”라고 답했다. 회사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