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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여행은 어디로 갈까…행복한 상상 지금 해보세요 2020-01-05 15:15:30
역사 유적이 남아 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 알프스 산맥에 있는 리히텐슈타인은 아기자기한 옛 유럽의 평온한 마을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특히 수도 바두츠의 작고 아기자기한 매력은 리히텐슈타인 여행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히텐슈타인의 명물인 우표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극동 최대 향토박물관 발해 주제관 지도…中'포하이'가 된 이유 2019-12-13 15:53:12
극동 최대 향토박물관 발해 주제관 지도…中'포하이'가 된 이유 전문가들 "과거 발해 연구 사학자가 사용한 중국식 명칭 굳어져"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한국 측에서 적극적으로 지명(포하이)의 변경 표기에 나서주신다면 러시아 학계에서도 이를 검토하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러시아, 발해연구 가능한 유일한 곳…中·北 현실적으로 불가" 2019-12-12 18:45:18
유일하게 가능한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의 유적 발굴 조사에 학계 등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전통문화대 융합고고학과장인 정석배 교수는 12일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에서 열린 '한국 신북방정책의 역사적 여정'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교수는 "한국의 발해 연구자들이...
러시아 극동 최대 향토박물관도 '한국어 서비스 붐' 동참(종합) 2019-12-12 12:44:14
김형우 기자 = 러시아 극동의 최대 향토박물관인 아르세니예프 박물관이 경기도와 12일 한국어 음성 안내(오디오 가이드) 세트 설치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아르세니예프 박물관과 경기도 산하 경기문화재단은 한·러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인 내년부터 가이드 장비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러시아 극동 박물관도 '한국어 서비스 붐' 동참 2019-12-12 09:40:42
최대 향토박물관으로 알려진 아르세니예프 박물관은 12일 오전 경기도와 함께 한국어 음성 안내(오디오 가이드) 세트 설치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러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인 내년부터 가이드 장비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르세니예프 박물관은 극동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르포] 러시아 극동 최대 향토박물관 얼굴은 고구려 후예 '발해' 2019-11-29 08:00:03
극동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러시아 향토박물관이 발해에 쏟은 애정은 상상을 초월했다. 박물관의 얼굴이라 볼 수 있는 1층 첫 전시실의 주제가 다름 아닌 발해였다. 불교 조각상이나 청동거울 등 발해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유적들이 박물관 1층 전시실 곳곳에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잡고 있었다. 발해는...
남한산성·독산성길·남양성모성지…단풍길 걷다보면 가족 힐링은 '덤' 2019-09-25 16:52:34
솟은 독산성에서 유적지인 산성과 발전된 도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의 기지로 왜구를 물리친 세마대와 선사시대 고인돌 유적을 지나는 역사의 길이기도 하다. 독산성길 전체보다는 독산성에서 고인돌공원까지의 구간이 추천 코스. 독산성은 숲이 우거지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와 산책하기...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듬뿍'…울주 관광 '6·7·8' 꼭 경험하세요 2019-09-25 16:39:02
울주 향토음식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음식이 한우국밥이다. 가마솥에 하루 종일 우려낸 사골 육수와 등심, 양지고기 등을 푸짐하게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내고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부추 무침이 감칠맛을 더해준다. 동해안의 시작, 울주의 바다에는 청정 바다가 아니면 얻기 어려운 식재료인 성게와 미역이...
고구려 고분벽화만 유명?…남한 고분벽화의 면면 소개합니다 2019-07-25 15:23:46
고려벽화묘-권준묘(파주시 향토유적 제16호), 밀양 박익 벽화묘(사적 제459호), 원주 동화리 노회신 벽화묘(비지정)까지 총 10기다. 전호태 울산대, 이태호 명지대, 한정희 홍익대 교수와 최맹식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과 문화재보존과학센터 직원들이 필진으로 참가했다. '남한의...
[여긴 가봐야지:충북] 바다 없어도 발닿는 곳마다 힐링 피서지 2019-07-11 10:30:03
유적도 만나볼 수 있다. ◇ 한여름에도 물이 차가운 괴산 쌍곡 계곡 산 높고 물 맑은 괴산은 절경을 자랑하는 피서지가 많다. 대표적인 곳이 쌍곡 계곡이다. 괴산에서 연풍면 방향으로 12㎞ 지점의 칠성면 쌍곡마을부터 제수리재까지 10.5㎞ 계곡에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