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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허경영, 포토라인 서나…경찰 "소환조사 불가피" 2024-04-18 21:03:57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성추행까지 허경영 대표에 대한 고소·고발이 많이 접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선 압수수색을 진행,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며 "분석이 끝나면 허경영 대표에 대한 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사기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경우 확보해야 할...
경찰,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 2024-04-15 14:25:42
경찰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신도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을 압수수색했다. 15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를 받는 허 대표와 관련해 이날 오전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종교시설인 '하늘궁'과 서울 종로구의 한 강연장을 압수수색했다고...
조국 "한동훈, 나보고 히틀러라고?…거울 본 것이냐" 2024-04-06 18:51:17
"허경영도 아니고 개인 이름으로 당을 만드는데 농담 같은 것 아니었나"라며 "히틀러가 처음 등장할 때도 농담 같았다고 다들 웃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조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정치 이념으로 가장 극우적인 정치 집단이 어딘가"라며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 중 가장 기괴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누군가"라고...
"2030 여행에 500만원"·"축협 특검"…군소정당 이색 공약 눈길 2024-04-06 10:23:37
연간 약 5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허경영 대표가 이끄는 국가혁명당은 국민연금 폐지와 유엔본부 판문점 이전을 공약했다. 국가혁명당은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지급과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원 지급을 정당의 1호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대한민국당은 '150세 건강 장수 장생의 새 시대'를 1호...
"한동훈 끌고 와 가발 벗기기"…소나무당 황당 공약 '시끌' 2024-03-27 10:42:42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 "이런 공약에 웃고 즐기다가 허경영을 만든 것", "코미디 코너를 보는 것 같다", "정치 수준이 너무 낮아졌다" 등 냉소적인 반응이 주를 이룬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일부 공약은 마음에 든다", "존엄사 도입은 필요한 것 아니냐"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
허경영 재산 3년 만에 400억 늘었다…비례대표 후보 중 1위 2024-03-25 10:33:13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재산이 3년 새 4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최종 현황 결과에 따르면 허 후보는 전체 비례대표 후보 253명 가운데 가장 많은 481억5848만6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허경영, 성추행 혐의 피소에 "영적 에너지 전한 것" 반박 2024-03-19 14:43:32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77)가 운영하는 종교시설에 소속된 여신도 22명이 허 명예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집단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허 명예대표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허 명예대표와 주식회사 하늘궁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림 박상석, 하정림 변호사는 19일 "허경영...
"남편 보는 앞에서도…" 허경영, '성추행' 고소 당했다 2024-03-19 09:51:32
'허경영' 해버리고 잠들 때까지 '허경영' 머릿속에 넣어버리면 면역체계가 최고로 편안한 잠을 잘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기기도 했다. 아울러 고소인들은 하늘궁 측이 '향후 이 행사에서 일어난 행위에 대해 문제 삼지 않겠다'는 취지의 서약서도 작성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하늘궁 본관...
"허경영 황당 발언, 결국 옳았나"…총선 공약에 '깜짝 소환' [이슈+] 2024-01-20 08:11:31
4월 총선을 앞두고 15대·17대·20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정치권에 소환되고 있다. 그가 과거 내놓았던 '황당 공약'과 비슷한 현금성 지원 정책이나 정치 개혁 공약이 여야에서 공식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최근 정치권에서 '허경영의 추억'을 소환하게 만든 대표적인 공약은...
"국회의원 50명 줄이겠다"…한동훈의 '파격 실험' 성공할까 2024-01-16 16:22:39
위원장을 향한 "허경영과 안철수의 길을 걷겠다는 선언"(박용진 민주당 의원), "선거제도의 퇴행"(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이 찬성하면 바로 하겠지만, 민주당이 반대해도 총선에서 승리해서 의원 정수 축소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