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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섭, 9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SK, 삼성에 역전승 2019-04-06 20:05:03
2루에 몰렸다. SK는 허도환의 희생번트와 최항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고, 김강민이 바뀐 투수 우규민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 1-1 동점을 만들었다. 우규민은 이어진 8회말 1사 만루 위기를 잘 넘겼다. 그러나 9회말 로맥과 이재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최정의 희생번트까지 안타로 만들어 주며 무사...
창원NC파크 공식 개장…NC, 첫 승은 다음 기회에(종합) 2019-03-19 21:30:32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년 처음으로 대결했다. 2-2로 맞선 9회말 작년 가을 야구의 영웅 김강민이 두산 마무리 함덕주에게서 좌중간 펜스 너머로 끝내기 홈런을 날려 SK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투수 유희관은 허도환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을 뿐 5이닝을 1점으로 잘 막아 5선발로 입지를 굳혔다. changyong@yna.co.kr...
프로야구 KIA의 '허리' 올해는 좀 나아질까(종합) 2019-03-19 15:45:30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년 처음으로 대결했다. 2-2로 맞선 9회말 작년 가을 야구의 영웅 김강민이 두산 마무리 함덕주에게서 좌중간 펜스 너머로 끝내기 홈런을 날려 SK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투수 유희관은 허도환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을 뿐 5이닝을 1점으로 잘 막아 5선발로 입지를 굳혔다. cany9900@yna.co.kr...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3-2 두산 2019-03-19 15:40:34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3-2 두산 ▲ 문학전적(19일) 두산 011 000 000 - 2 S K 001 000 011 - 3 △ 승리투수 = 김태훈(1승) △ 패전투수 = 함덕주(1패) △ 홈런 = 허도환 1호(3회1점) 김강민 2호(9회1점·이상 SK) 오재일 1호(2회1점·두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3-19 15:00:02
허도환 '기분 좋은 솔로홈런' 03/19 14:05 지방 윤태현 SK 허도환 솔로홈런 03/19 14:07 서울 최은영 대구 중앙119구조본부 점검하는 신열우 소방청 차장 03/19 14:07 서울 최은영 소방청, 대구 중앙119구조본부 현장점검 03/19 14:08 서울 김주형 이낙연 총리 최경환 의원과 인사 03/19 14:08 서울...
한국시리즈 챔프 SK, 한화 송은범 두들겨 시범경기 첫 승리 2019-03-15 16:12:53
정의윤의 안타로 이어간 무사 만루에서 허도환이 바뀐 투수 김범수를 제물로 중전 적시타를, 이어진 만루에서 최항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노수광이 좌중간 2타점 안타를 각각 날려 점수를 6-0으로 벌렸다. 한 타자도 잡지 못하고 강판한 송은범은 자책점 5점을 기록했다. SK는 7회말 한화가 안타 4개로 2점을 쫓아오자...
윌랜드 무실점 호투·이재원 투런포…KIA, SK 무승부(종합) 2019-03-13 15:52:54
2루와 3루를 연속해서 훔치고, 허도환의 3루 땅볼 때 홈을 밟아 3-3 동점을 만들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고종욱의 활용법을 확인한 장면이었다. KIA는 마운드에서는 고민이 줄었지만, 외국인 타자를 향한 걱정은 지워지지 안았다. KA 새 외국인 타자 제러미 해즐베이커는 이날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2차례...
김강민 4타점·한동민 끝내기…SK, 롯데에 12-11 역전승 2019-02-28 17:24:04
오현택을 상대로 허도환의 2루타, 루키 김창평의 3루타를 묶어 가볍게 1점을 만회했다. 김강민은 좌전 적시타로 3루 주자 김창평을 불러들이고 4타점째를 올렸다. SK는 계속된 2사 1루에서 고종욱이 바뀐 투수 진명호를 중월 3루타로 두들겼다. 스코어는 1점 차가 됐다. 롯데는 9회말 1사에서 셋업맨 구승민을 올려 경기를...
SK 우승 멤버 10명, 감독 이취임식 후 마무리 훈련 참가 2018-11-14 10:33:37
마무리한다. 투수 서진용·이승진, 포수 허도환, 야수 김성현·강승호·최항·박승욱·정의윤·김재현·정진기 등 한국시리즈에 참가한 선수 10명과 오른쪽 손가락 부상으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진 못했지만, 선수단을 따라다니며 응원한 노수광 등 11명이 일본으로 이동한다. 손혁 투수코치, 손지환 수비코치 등 코치 6...
벤치만 달구는 '왕조 주역' 유희관, 특급 조커로 나설까 2018-11-12 11:38:13
나서지 못했다. SK에서는 이성우(37), 허도환(34·이상 포수), 이승진(23·투수)이 미 출장 선수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유희관이다. KBO리그에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며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그는 2015년 18승을 거두며 '한국의 사이영상' 최동원상까지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