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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폄훼'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가결…'의장직' 상실 2024-01-24 18:29:53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의장직을 상실했다. 인천시의회는 2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허 의장 불신임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의원 40명 중 33명이 참석해 2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 7명, 기권 2명이었다. 의장 불신임 투표는 재적의원 과반(21명) 동의로 의결된다. 인천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25명,...
'5·18 폄훼' 허식 인천시의장 '의장직' 상실…광주시의회 "당연한 일" 2024-01-24 12:08:07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24일 의장직을 상실했다. 허 의장의 사퇴를 촉구해 온 광주시의회와 5·18 기념재단은 "당연한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인천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허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심의·의결했다. 시의원 40명 중 33명이 참석해 24명이 찬성표를 던졌고 반대표는 7명, 기권은...
허식 인천시의장 의장직 상실...5·18 폄훼 논란 2024-01-24 11:16:22
폄훼하는 인쇄물을 동료의원에게 배포해 논란을 빚은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의장직을 상실했다. 인천시의회는 2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허 의장에 대한 불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의원 40명 중 33명이 참석해 2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표 7명, 기권 2명이었다. 의장 불신임 투표는 재적의원의 과반수(2...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 사유 없다"...의장 권한으로 '상정 거부' 2024-01-23 17:43:07
5·18 특별판의 배포 논란으로 사퇴 압력을 받는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23일 인천시의회는 제292회 제1차 본회의 마지막 안건으로 허식 의장의 불신임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본회의를 진행한 허 의장이 해당 안건 상정을 거부하면서 무산됐다. 허 의장은 "지방자치법 제62조 ...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5·18 폄훼는 누명…불신임안 발의는 불법" 2024-01-21 16:09:45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허식 의장은 이달 2일 인천시의회 의원들에게 서울의 모 언론사가 제작한 5·18 특별판 신문을 배포했다. 이 신문은 ‘5·18은 DJ 세력·北이 주도한 내란’ ‘5·18 유공자 상당수가 5·18과 관련 없는 인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허식 의장은 21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18...
한동훈 "'개딸 전체주의' 같은 것, 우리 당에 발붙일 수 없다" 2024-01-05 11:14:05
국민의힘 소속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징계를 논의한다고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극단적인 갈등과 혐오의 정서는 전염성이 크기 때문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금세 퍼질 것이고, 주류가 돼 버릴 것이고, 그건 망하는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십 년간 내려온 합리적인 생각들을 밀어내고 주류가 돼...
총선 D-100…이준석 '개혁신당' 이달 중순 창당 마무리 2024-01-01 13:22:02
정당"이라며 "허례허식과 과거의 부담이 없는 만큼, 더 가벼운 몸놀림으로 더 국민과 가깝게, 국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저들이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은 이준석 전 대표는 "신년에는 지난 2년간 우리가 시달렸던 그런 악몽이 가셨으면 좋겠다"며 "초승달은 꼭...
"미추홀구 애들 욕 달고 다녀"…인천시의장 발언 논란 2023-12-20 11:15:20
가르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이번엔 미추홀구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20일 현장 영상에 따르면 허 의장은 전날 오전 인천항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대시민 보고회 축사에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 허 의장은 "지난주에 기자를 한 분...
[데스크 칼럼] '근본' 말고 '기본'을 따지자 2023-12-17 17:39:10
허식에 대한 집착과 편 가르기, 줄 세우기로 가렸다. 노론, 소론, 벽파, 시파, 완론, 준론 식으로 집권층의 패거리는 세분돼 갔다. 이렇게 너와 나를 가르는 기준은 ‘근본 따지기’였다. 실력과 내용보다는 핏줄이 중요했고 부모가 누군지, 스승이 누군지, 자란 곳이 어디인지 따위가 우선시됐다. 민망한 과거를 되짚어본...
인천 시의회·교육청·경제청 "지역 사회공헌 힘 합치자" 2023-12-11 15:40:08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김진용 경제청장, 박병근 IGC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IGC 대학생이 멘토로서 인천지역 원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