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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 230년 특별전…"한반도 긴장 속 평화의 메시지 되길" 2017-09-08 23:52:33
허영엽 신부는 이날 모인 기자들에게 "한반도에 어느 때보다 대화와 화해가 필요한 시점에 한국 교회의 독특한 문화, 역사, 특별한 복음화 여정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평화의 상징인 바티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2-15 15:00:03
관람 170215-0510 문화-0020 11:02 [신간] 너는 이미 기적이다·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170215-0524 문화-0021 11:09 유보트 승조원이 전하는 2차대전 잠수함전 비화 170215-0603 문화-0022 11:40 '해시태그 페미니즘' 10만명의 성차별 경험담 170215-0608 문화-0023 11:41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영화 속...
[신간] 너는 이미 기적이다·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2017-02-15 11:02:07
= 허영엽 지음.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이자 대변인 허영엽 신부가 성경 입문자를 위해 쓴 책이다. 저자는 성경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적 배경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성경의 세계로의 산책을 권한다. 또 성경을 읽으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장면도 세심하게 붙잡아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아울러 서울대교구...
교황청 공식매체 바티칸방송, 한국 지부 설립 2017-02-08 14:31:49
바티칸방송 한국지부 총책임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가 선임됐다. 지난 2015년 10월 9일 시작한 바티칸방송 한국어판(kr.radiovaticana.va)은 바티칸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 정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와 서울대교구의 협조 아래 정부 지원 예산으로 운영됐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정부 지원이 종...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낮은 곳으로…18일 명동성당서 마지막 공식 미사 2014-08-17 20:33:06
이날 미사는 교황이 한국에서 하는 마지막 공식 행사다.허영엽 천주교 교황방한위원회 대변인(신부)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교황께서 집전하는 18일 미사에는 평화와 화해가 필요한 사람들과 이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을 주로 초대했으며 각계에서 1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
교황이 거행하는 시복미사, 한국 천주교가 자력으로 추진한 첫 시복식, 그 일정은? 2014-08-16 03:02:37
우리 모두 하나가 됨을 기도한다. 영성체를 마치면 교황과 염 추기경의 기도에 이어 교황이 신자들에게 하느님의 복을 빌어주는 것으로 미사가 모두 끝난다. 시복식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 600여명도 참석한다. 천주교 교황방한위원회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브리핑을 열어 “유족들의 시복식...
교황 소탈한 행보…여덟번 차세워 아기 입맞춤 2014-08-15 13:05:53
올라탔다.천주교 교황방한위원회 허영엽 대변인은 15일 소공동 롯데호텔 프레스센터에서 "교황 입장에서는 더 많은 사람과 접촉하기를 원하고 그것이 그분의 큰 뜻이라 전혀 안전 장비도 없이 사람들을 대한다"며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게 교황의 안전 부분"이라고 말했다....
교황, KTX로 대전 도착…방한 첫 미사 2014-08-15 10:21:23
내밀어 아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강복했다.천주교 교황방한위원회 허영엽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프레스센터에서 연 브리핑에서 "본래 헬기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ktx로 대전역에 이동했다"며 "꼭 날씨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허 대변인은 "헬기 이용을 안 한 이...
세월호 참사 유족, 공항서 프란치스코 교황 영접한다 2014-08-14 09:44:13
행사에 참석한다.허영엽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어 "한국 사회에서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평신도들도 공항 영접 행사에 참석한다"고 말했다.공항 환영행사에 참석하는 평신도들은 세월호 희생자 유족 4명, 새터민 2명과 필리핀과 볼리비아...
교황, 세월호 유족 직접 면담 예정.."참사의 충격과 슬픔 위로할 것" 2014-08-06 08:49:31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방준위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세월호 가족들에게 시복식 행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나중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방준위는 또 18일 교황이 명동성당에서 집전할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초청한 북한 천주교 관계자들로부터 참석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