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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에 거액 손해' 유병언 장녀 항소심도 징역 4년 실형 2018-05-31 14:53:34
관계사로부터 24억여원을 지원받고, 동생 혁기씨에게 회사 자금 21억여원을 부당 지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은 유씨의 배임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24억여원을 받은 부분은 비용 전체를 재산상 손해액으로 보긴 어렵다며 기소된 금액 중 19억4천만원만 유죄로 인정했다. 유씨는 2014년...
유병언 장녀 "박근혜 정부, 우리 가족 방패 삼았다" 주장 2018-05-01 11:48:38
관계사로부터 24억여원을 지원받고, 동생 혁기씨에게 회사 자금 21억여원을 부당 지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섬나씨는 1심에서 일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과 19억4천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날 "피고인의 가족이 경제적 이익을 취했음에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다"며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세월호 4년] ⑤ 진상규명·관련자 처벌은 여전히 진행형 2018-04-12 06:20:41
따라서 유병언 일가의 경영비리 수사를 마무리하려면 혁기 씨의 신병 확보가 필요하다. 다만 섬나 씨와 혁기 씨 외에 유 전 회장 일가는 대부분 법의 심판을 받았다. 유 전 회장의 아내 권모 씨는 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유 전 회장의 형 병일 씨, 동생 병호 씨, 처남인 권모...
'40억대 배임' 유섬나 2심서도 '범죄인 인도절차' 문제 제기 2018-03-06 16:39:04
개인 디자인컨설팅 업체 '더에이트칸셉트'와 동생 혁기(46)씨가 세운 개인 경영컨설팅 업체 '키솔루션'에 모래알디자인 자금 21억1천만원을 부당 지급한 혐의도 있다. 유씨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검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고 같은 해 5월 파리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프랑스 경찰에 체포됐다. ...
40억대 배임 혐의…유병언 장녀 섬나 징역 4년 선고(종합) 2017-11-24 15:49:21
동생인 유혁기에게 지원했다"며 "이로 인해 거액의 부당한 이득을 얻은 반면 피해회사들의 경영 상황은 악화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며 피해보상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초범이고 국내로 송환되기 전 프랑스에서 1년 1개월간 구금생활을 한 점 등을...
'유병언 장녀' 유섬나 징역 4년 선고…40억대 배임 혐의 2017-11-24 15:12:25
혁기에게 지원했다"며 "이로 인해 거액의 부당한 이득을 얻은 반면 피해 회사들의 경영 상황은 악화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또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며 피해보상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초범이고 국내로 송환되기 전 프랑스에서 1년 1개월 동안...
40억대 배임 혐의…유병언 장녀 섬나 징역 4년 선고 2017-11-24 14:56:33
동생인 유혁기에게 지원했다"며 "이로 인해 거액의 부당한 이득을 얻은 반면 피해회사들의 경영 상황은 악화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며 피해보상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초범이고 국내로 송환되기 전 프랑스에서 1년 1개월간 구금생활을 한 점 등을...
"유대균, 세월호 배상책임 없다"…정부 1천878억대 소송 패소(종합2보) 2017-10-31 16:11:38
전 회장의 자녀인 대균·혁기·섬나·상나씨 등 총 7명을 상대로 1천878억원대 구상금 소송을 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인 민사소송은 20여건에 이른다. 정부는 세월호 선원과 청해진해운 관계자 등 26명을 상대로 1천878억원대 구상금 소송을 제기했다. 세월호 희생자·생존자 가족 362명도...
정부, 유대균에 세월호 수습비용 청구한 430억대 소송 패소(종합) 2017-10-31 11:22:19
회장의 자녀인 대균·혁기·섬나·상나씨 등 총 7명을 상대로 1천878억원대 구상금 소송을 냈다. 한편 법원은 지난 2월 정부가 유씨를 상대로 35억4천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정부의 주된 주장(주위적 청구)은 각하하고 유씨에게 "정부에 7천5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당시 재판부는 "청해진해운이...
유섬나 첫 재판 불출석…"검찰, 범죄인 인도 절차 안 지켜" 2017-07-18 13:39:23
혁기(45)씨가 세운 개인 경영컨설팅 업체 '키솔루션'에 모래알디자인의 자금 21억1천만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유씨의 횡령·배임 혐의 액수를 총 475억4천만원으로 추정했지만, 프랑스 당국과 맺은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일단 배임액 45억9천만원에 대해서만 기소했다. 범죄인 인도 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