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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에 자비 없다…與, 민주당과 차별화 '안간힘' 2024-01-17 16:20:52
라디오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강위원 당 대표 특보, 정봉주 전 의원을 '성 비위 의혹 트로이카'라고 부르며 "자격 없는 그런 후보들, 형편없는 인물을 공천하면 민주당은 망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 비위 의혹 3인방'이 이 당의 공천 국면을 이끌어가는...
"총선 불출마 안 한다"…'미투 파문' 민주당 정봉주의 버티기 2024-01-17 13:46:50
그리고 현근택 부원장의 성희롱 사건, 이렇게 성 비위 의혹의 3인방, 이 트로이카가 당의 공천 국면을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이면 정말 큰일 난다"고 지적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그는 "형사에서 성추행 여부를 따져보자 이렇게 전제한다"며 "민사에서는 ‘돈을 줄 필요가 있냐, 없냐’를 따지기 위한 전제 과정이기 때문에...
'당무 복귀' 이재명 "세상 사람 고통 비하면 '피습'은 사소한 일" 2024-01-17 09:22:35
윤리감찰단 조사를 받은 현근택 민주연구원 문제 등 현안이 산적하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에서 김모씨(67)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려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후 서울대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았다. 지난 10일부턴 퇴원해 자택에서 치료를 진행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이재명, 내일 당무 복귀...흉기 피습 보름만 2024-01-16 16:55:49
내려왔다. 지난 9일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성희롱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에 조사를 지시하기도 했다 4·10 총선이 석 달도 채 안 남지 않은 만큼 이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면 비명계(비이재명)의 집단 탈당과 공천 잡음, 선거제 개편 등 당내에 산적한 과제를 푸는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연합뉴스)...
'성희롱 논란' 현근택, 총선 불출마 선언 "심려 끼쳐 죄송" 2024-01-16 16:44:15
수행비서를 성희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올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 부원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의 도전은 여기에서 멈춘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당원과 지지자분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이었다....
[속보] 민주 "이재명, 내일 당무 복귀"…흉기 피습 보름만 2024-01-16 16:16:19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김모(67)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렸다. 이후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지난 10일 퇴원했다. 최근엔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왔다. 그는 지난 9일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성희롱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에 조사를 지시하는 등 회복 치료 기간에도 당무에...
'성희롱 발언' 현근택, "총선 출마 않겠다" 2024-01-16 16:15:28
된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현근택 부원장이 16일 4·10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친명(친이재명)계인 현 부원장은 비명(비이재명)계 윤영찬 의원 지역구인 경기 성남 중원 지역구 출마를 준비해 왔다. 현 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불출마 결심을 밝혔다. 현...
민주당 공관위원장, '성희롱 논란' 현근택에 "단호히 대처" 2024-01-16 14:04:56
위원장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공관위원장으로서 성남 중원 현근택 예비후보자의 일련의 문제에 단호하고 엄격히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인 현 부원장을 사실상 공천에서...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말"…한동훈, 민주당에 '직격탄' 2024-01-15 14:14:25
이날 비대위 회의 도중 김경율 비대위원이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성희롱 의혹 관련 민주당의 대응을 비판하는 발언을 마치자, 마이크를 잡고 "제가 한마디만 더 하겠다"고 운을 뗐다. 한 위원장 본인의 모두발언은 이미 마친 상황이었다. 이어 "현근택 변호사 같은 사안이 우리 국민의힘에서, 제가 정말 아끼는 분...
"그 정도 농담은 다 한다"…'현근택 탄원서' 돌리는 지지자들 2024-01-11 16:35:44
수행비서를 성희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조사에 돌입한 가운데, 일부 당원을 비롯한 당 지지자들이 현 부원장의 징계를 반대한다는 탄원서를 돌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계획적으로 작업당했다"와 같은 음모론부터 "그 정도 농담은 다 한다"는 식의 2차 가해성 발언까지 무차별적으로 확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