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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서 도전·혁신 배운 '톱3 완성차 리더' 정의선 현대차 회장 2023-06-16 18:21:25
현대정공(현대모비스)에 입사한 뒤 1년 만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정 회장은 유학 중 어릴 때부터 알았던 지금의 부인과 본격적으로 교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성(姓)이 같았던 탓에 ‘같은 집안사람 아니냐’며 결혼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때 정주영 회장이 나서 “본이 다르니 혼사를 시켜도 괜찮다”고...
쏘렌토에 밀리고 자존심 구긴 '국민 SUV'…작정하고 돌아온다 2023-05-06 20:30:01
특징이다. 1991년 현대정공 시절 개발된 갤로퍼는 출시 3개월 만에 3000대 넘게 팔리며 차남이었던 정몽구 명예회장이 정주영 선대회장으로부터 경영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돼 '정몽구 차'로도 불린다. 파워트레인에도 변화를 준다. 신형 싼타페는 2.2 디젤 모델을 빼고 가솔린 2종과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블루탑, 현대차 출신 조남국 사장 선임…코스닥 상장 추진 2022-11-17 10:11:04
졸업하고 1991년 현대차에 입사해 현대정공 차량용 전장 개발부를 거쳐 현대차 전장개발팀 그룹장과 현대모비스 전장 부품 구매팀장을 역임했다. 블루탑은 최근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전기차용 PCB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올해 매출이 430억원 가량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지난 해...
정몽구의 역작 '갤로퍼' 살아나나…포착된 신형 싼타페 '파격' 2022-11-16 13:44:36
역사에서 중요한 차다. 1991년 현대정공 시절 개발된 갤로퍼는 출시 3개월 만에 3000대 넘게 팔리며 차남이었던 정몽구 명예회장이 정주영 선대회장으로부터 경영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당시 드물었던 사륜구동 SUV였던 갤로퍼는 출시 1년 만에 쌍용차 코란도 등을 제치고 SUV 시장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코스메카코리아 등 4곳 '한국형 등대공장' 추가 선정 2022-10-12 12:00:01
'글로벌 등대공장'을 벤치마킹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중견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화장품)·프라코(자동차부품)와 중소기업인 우성정공(자동차 금형)·현대정밀(건술중장비부품) 등이다. 중기부는 선정된 기업당 3년간 최대 12억원을...
현대차 노조, 71.8% 쟁의행위 찬성…4년 만에 파업하나 [종합] 2022-07-02 00:16:16
1998년 현대차 정리해고 투쟁 당시 현대정공노조 위원장으로서 현대차 노조와 연대 총파업을 이끈 인물이라 파업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현대차 노조는 사측이 일괄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여름 휴가 전인 이달 중순이나 말쯤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기름값 출렁일 때마다 시선 끄는 LPG 2022-06-28 15:06:08
외환위기까지 겹치면서 1997년엔 자가용 LPG도 허용했다. 현대정공이 7인승 싼타모 LPG로 시선을 끌었고, 곧이어 기아 카렌스와 대우차 레조까지 미니밴 대열에 합류했다. 현대차는 갤로퍼와 스타렉스 등에도 LPG 엔진을 얹었고 심지어 갤로퍼는 9인승에도 LPG 엔진을 적용했다. LPG 전성시대는 오래가지 않았다. 2000년 들...
"대기업 CEO 평균 연령 58.4세…작년보다 1.4살 젊어져" 2022-06-14 12:00:02
김 사장은 올해 58세(1964년생)로 연세대 경영학을 전공하고 1990년 현대정공(현대모비스)에 입사 후 2009년 현대글로비스[086280]에서 최초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19년 걸렸다. 올해 초 HMM 대표이사를 맡았다. 월간현대경영은 또 1993년부터 CJ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최장수 대표이사 손경식 회장을 '100대 기업 CEO...
HMM, 김경배 대표이사 선임…"세계 톱클래스 선사로 도약" 2022-03-29 15:24:24
후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에 입사해 현대그룹 명예회장 비서실을 거쳐 현대모비스[012330] 기획실장, 현대차그룹 비서실장, 현대글로비스[086280] 대표, 현대위아[011210] 대표를 역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현대글로비스를 9년간 성공적으로 이끈 역량을 인정받아 HMM의 차기 선장으로 낙점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
HMM, 신임 CEO에 김경배 확정…11년 만에 현금배당도 2022-03-14 17:27:59
김 내정자는 1990년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에 입사, 1992년 현대건설을 거쳐 199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비서실 차장을 지냈다. 이후 현대모비스 기획실장, 현대자동차그룹 비서실장·글로벌전략실장 등을 거쳐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현대위아 사장 등을 역임했다. HMM 관계자는 "HMM의 성장과 경영혁신을 이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