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의 새로운 '민간 연계' 장애인 공공일자리 240명 참여 2024-06-26 16:23:46
장애인단체가 주도하는 집회의 참석비로도 사업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는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대대적으로 손봤다. 현 '장애 유형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2월 시작해 현재 140개 사업장에서 240명의 장애인이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특화 일자리 사업 현장에서 쌓은 직무 경험을 통해...
"운송비 올려달라" 레미콘 차주들 또 파업 '으름장' 2024-06-23 17:40:28
건설현장 골조공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와 기사들이 갈등을 벌이는 건 내년도 레미콘 운송비 때문이다. 최근 5년간 레미콘 가격은 33.8% 올랐고 운송비는 56%(수도권 기준)나 상승했다. 업계에선 운송기사들의 무리한 요구가 갈수록 심해진다고 우려한다. 레미콘 운송비 협상은 권역별로 이뤄진다. 신호탄은...
빗속 집결한 민주노총…"최저임금 인상·업종 차등 안돼" 2024-06-22 17:32:17
남서울지부 김정훈 지부장은 현장 발언을 통해 "지금도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힘겨운 삶을 살아가지만 윤석열 정부는 업종별 차등 적용을 이야기하며 최저임금마저도 차별하고 깎으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지부장은 "일하는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최저임금 대폭 인상,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저지,...
"배달 안해요"...라이더·점주 배민 보이콧 2024-06-21 17:46:12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현장을 찾아 "온라인 플랫폼 독점 규제법으로 플랫폼을 이용하는 을들의 노동 조건과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배민은 지난해 4월 말 알뜰배달을 도입했다. 기존 '바로배달'(한집배달)은 운임이 건당 3천원이었지만 여러 건 묶어 배달하는 알뜰배달은 운임을 건당...
라이더·점주, 배민 하루 보이콧…"플랫폼 갑질 규제해야" 2024-06-21 17:36:17
B마트 운임이라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다. 현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 독점 규제법으로 플랫폼을 이용하는 을들의 노동 조건과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배민은 지난해 4월 말부터 알뜰배달을 도입했는데 기존 '바로배달'(한집배달)은 운임이 건당 3천원이었지만 여러 건 묶어...
"무기한 휴진 들은 적도 없다"…내부갈등에 궁지 몰린 의협 2024-06-19 18:31:53
의사회장도 27일 무기한 휴진 발표를 집회 현장에서 갑자기 들었다”며 “임 회장의 의사결정 회무 방식과 절차에 치명적 문제가 있다”고 했다. 그는 “시·도 의사회장이나 의사 회원은 존중받고 함께해야 할 동료이지, 임 회장의 장기판 졸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전날 임 회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총궐기대회에서...
"무기한 휴진 들은 적 없다"…'자중지란' 빠진 의료계 2024-06-19 12:59:47
휴진이라는 발표를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집회 현장에서 갑자기 듣고, 당황스럽게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며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기한 휴진의 적절성이나 찬반은 전혀 논하고 싶지 않다. 회원들이 황당...
욱일기 불태운 대학생 3명, '미신고 집회' 혐의로 벌금형 확정 2024-06-17 12:23:52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세 사람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21년 6월 1일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있는 동십자각 인근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고 구호를...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의사 1000명 수사선상 2024-06-17 12:17:26
"보건당국에서 요청이 오면 적극 협조해 현장 실사를 돕는 역할을 하고, 보건당국이 관련 법률에 따라 고발하면 해당 사건 수사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여의도에서 예정된 전국의사총궐기대회와 관련해선 "집회·시위 관련 일관된 기조에 따라 신고된 집회는 얼마든지 보장하겠지만, 신고 범위를 벗어나거나 다른...
[르포] "파시즘 부활 안돼"…극우 집권 저지나선 프랑스 2024-06-16 01:01:55
사라지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 현장에는 가족이 함께 나온 이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한 프랑스 여성은 초등학생 딸과 함께 "파시스트들이 투표하고 있는데 당신은 어떤가"라는 팻말을 들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중학교에서 지리학을 가르치는 56세 피에르는 17세 딸 솔렌느와 함께 광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