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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의원 "학교가 가장 안전해야…1학교·1전담경찰관 배치" 2025-02-12 10:25:58
확대해야 한다고도 전했다. 현행법상 SPO는 학교폭력 업무만 전담하고 있지만 이를 교내 범죄 전반을 다루도록 해 학교 내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일상적인 공간이 언제 범죄 현장으로 둔갑할지 모르는 일상의 공포 속에서 살고 있다.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국가의 강력한 역할이...
[시론]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명과 암 2025-02-11 17:38:51
필요성 문제다. 현행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신고할 수 있고 신고를 접수하면 사용자는 예외 없이 지체 없는 조사 의무, 신고인 내지 피해자 보호 의무, 행위자 징계 의무 등 여러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즉 일단 신고가 있기만 하면 진위 여부가 어떠하든 일단 조사 및 신고인 보호 조치가 이뤄져야...
"액상담배 업계 죽는다"…합성니코틴 규제법, 국회서 계류 2025-02-10 19:03:38
통과에 강하게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은 연초 잎을 원료로 썼을 때만 담배로 본다. 개정안은 연초 잎뿐만 아니라 줄기·뿌리를 쓰거나 연초가 아니더라도 일단 니코틴이 들어가면 모두 담배로 정의하는 내용이다. 현행법상 합성니코틴은 화학물질을 쓰기 때문에 담배 관련 세금 부과 대상이 아니다. 일부 소위 위...
"또 비싸지나" 믿었던 카놀라유 마저…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에 식품업계 '촉각' 2025-02-09 21:15:38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유전자변형 DNA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식품만 이를 표시하도록 했다. 하지만 개정안은 GMO를 원재료로 이용했다면 이를 모두 표시하도록 한다. 13년간 논의해온 해묵은 논란이다. GMO 식품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과학적 근거와 식품업계...
정부부처 칼 들이대던 머스크…줄줄이 제동 걸려 2025-02-09 18:52:54
결제 시스템 접속 권한을 일단 중지했다. 현행법상 재무부 재정국 기록에 대한 접근권은 직무 수행 필요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에게만 부여할 수 있는데, 재무부 소속이 아닌 정무직 및 특별 공무원 등은 재무부 결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머스크 CEO는 임시 지위인 특별 공무원으로서 DOGE...
퇴직금 연금 수령 땐 年 1회라도 꼭 받으세요 2025-02-09 17:28:08
연금 형태로 퇴직금을 수령하도록 유도하는 취지다. 현행법상 연금 수령 한도 내 인출 시에만 30~40%의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도를 초과해서 수령하면 초과분은 연금 외 수령으로 간주해 원래 퇴직소득세율에 따라 과세한다. 연금 수령 한도는 연금 수령을 개시한 해에는 연금 개시를 신청한 날의 IRP 평가액을, 이듬해부...
"한 푼이라도 아끼자"…퇴직금 똘똘하게 받는 비결 [이신규의 절세노트] 2025-02-08 21:18:30
연금 형태로 퇴직금을 수령하도록 유도하는 취지다. 현행법상 연금 수령 한도 내 인출 시에만 30~40%의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도를 초과해서 수령하면 초과분은 연금 외 수령으로 간주해 원래 퇴직소득세율에 따라 과세한다. 연금 수령 한도는 연금 수령을 개시한 해에는 연금 개시를 신청한 날의 IRP 평가액을, 이듬해부...
美법원 "재무부 결제시스템에 DOGE 접근 안돼" 머스크에 제동(종합) 2025-02-08 21:00:46
내렸다. 엥겔마이어 판사는 현행법상 재무부 재정국의 기록에 대한 접근권은 직무수행의 필요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에게만 부여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재무부 소속이 아닌 정무직 및 특별 공무원 등은 재무부 결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머스크는 특별 공무원 자격으로 DOGE...
美-파나마, 운하갈등 심화…예정됐던 양국 정상간 통화 연기 2025-02-08 07:35:31
했다. 그는 "파나마 운하 통행료 현상 변경이 현행법상 불가하다는 점을 (전날) 미국 국방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전달했다"면서 "대통령에겐 운하 통행료(변경)와 관련한 권한이 없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해상무역의 핵심 통로인 파나마 운하는 1914년 처음 개통됐다. 미국이 파나마와 조약을 맺어 건설한 뒤 80년 넘게...
67년 된 민법 손본다…금리·물가 반영한 변동이율제 도입 추진 2025-02-07 17:44:25
한 내용이다. 현행법상 사기나 강박에 의한 의사표시만 취소할 수 있어 가스라이팅 등 교묘한 심리 조종으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완했다는 평가다. 중대한 사정 변경이 있을 경우 계약을 수정하거나 해제(제538조의2)할 수 있도록 해 그동안 판례로만 인정된 사정 변경 원칙도 성문화했다. 채무불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