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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홍준표·김동연, 사퇴 않고 대선 경선 참여 가능하다 2025-02-13 16:15:16
따르면, 현직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직을 유지한 채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 여권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현역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대선 후보로 꼽히고 있다. 야권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보로 거론된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치러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선...
투기과열 우려로 잠실주공5·은마 빠졌다 2025-02-12 17:20:43
4개 단지, 7683가구가 지정이 유지된다. 사업이 구체화된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동도 해제 명단에서 빠졌다. 이 지역 재건축단지는 4.57㎢에 이른다.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 성수동 전략정비구역 1~4구역이다. 2021년 4월 이후 지정이 매년...
최상목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 합의 필수"…박주민은 "더 내고 더 받아야" 2025-02-11 17:46:09
내고 똑같이 받는 것(소득대체율 현행 유지)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현행은 올해 기준 41.5%인 소득대체율을 2028년 40%로 낮추는 것이다. 여야는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을 우선 처리하자는 데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인상하는 안에도...
멈춰선 반도체 주52시간 특례 논의… 구체화 쟁점은? 2025-02-11 16:48:19
(3)현행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달리 근로자대표와의 합의가 아니라 ‘개별 당사자의 합의’를 전제로 하는데 연구개발 부서 전체 인원 중 일부가 합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4)대상이 되는 근로자가 ‘진정으로 자유로운 의사로’ 주52시간제의 예외에 관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담보하는 방안은 무엇이...
해외 IB들 "올해 금리인하, 한은은 3~4회, 美연준은 0~1회"(종합) 2025-02-11 10:56:49
3분기 말에도 기준금리를 2.50%로 유지하고, 4분기 들어 2.25%로 한 차례 더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BOA와 골드만삭스, HSBC는 한은이 2분기 말 2.50%에서 3분기 말 2.25%로 인하하고, 연말까지 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와 JP모건은 3분기 말 연 2.25%, 4분기 말 2.00%로 전망했고, ING는 3분기 말과 4분기...
범정부 AI기반 구현 사업에 대기업참여 가능해진다(종합) 2025-02-11 08:09:27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현행 소프트웨어진흥법은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대기업이 일정 금액 이상 사업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계열사는 모든 사업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 지난달 심의위에서 대기업 참여 제한을 풀어주기로 결정함에 따라 대기업이 범정부 AI 기반...
범정부 AI기반 구현 사업에 대기업참여…"지분 20% 미만 가능" 2025-02-11 07:00:06
및 유지관리 사업에서 대기업 참여가 인정됐다.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구축 및 확대 등은 대기업 참여가 부분적으로 인정된 사업들이다. 공공 분야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대기업 참여 제한 제도와 관련해 현재 국회에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소프트웨어진흥법상 대기업을 연 매출 800억원 이하...
LG家 맏사위 윤관, 종합소득세 불복 소송 패배한 까닭은 2025-02-10 10:51:18
낼 의무가 있는지였다. 현행 소득세법은 '국내 거주자'와 '비거주자이더라도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개인'에게 납세 의무를 지우고 있다. 여기서 거주자는 ①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② 183일 이상의 거소(居所)를 둔 개인을 의미한다. 윤 대표가 국내 체류일 수에 각별히 신경 쓴 이유다. 윤 대표는 고(故)...
[시사이슈 찬반토론] 상장 폐지 요건, 완화해야 할까 2025-02-10 10:00:22
유지 요건을 강화하는 게 맞는 걸까.[찬성] 10년간 매출·시총 미달 퇴출 없어…상장사 늘어났지만 지수 못 올라금융당국은 부실기업 퇴출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다. 우선 상장을 유지하려면 갖춰야 할 최소한의 매출과 시가총액 기준이 높아진다. 지금은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은 매출 50억원, 시총 50억원인...
여야 연금개혁 '2라운드'…소득대체율 인상 놓고 공방 2025-02-09 18:56:26
명시하지 않았다. 소득대체율을 현행(2028년까지 40%로 인하 예정) 수준으로 유지해 재정 안정성을 높이거나 추후 구조개혁과 함께 논의하자는 취지다. 한 여당 의원은 “모수개혁을 먼저 하되 여야 이견이 없는 보험료율만 우선적으로 인상하면 된다”며 “소득대체율은 구조개혁과 함께 다뤄야 향후 구조개혁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