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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땐 尹체포 적극 시도"…특공대 투입 가능성 언급한 경찰 2025-01-06 16:25:36
등 지휘부 4명을 입건하고 소환을 통보했다. 경호처는 사병 투입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현재 박 처장은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경찰은 이들의 영장집행과 관련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에는 무리가 없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2차 체포영장 집행 때는 윤 대통령 체포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라며 윤...
경찰 "2차 영장집행 때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2025-01-06 14:35:41
외에 경찰특공대나 형사기동대 투입도 검토했다고 밝혔다. 2차 집행 시 특공대를 투입할지에 관한 질의에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원론적 답변을 드린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 소환을 통보받은 박종준 경호처장은 여전히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尹 체포영장 6일 만료…공수처·경호처 再대치 예고 2025-01-05 17:36:57
경비안전본부장을 추가 입건 했다. 특히 박 경호처장에 대해 내란 혐의를 추가했다. 경찰은 전날 밤 서울경찰청 소속 101경비단, 202경비단, 22경호단 부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공수처가 오면 나와서 막으라”는 박 처장의 부당한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수처, 尹관저 200m 앞까지 진입했지만…경호처·軍 '차벽'에 막혀 2025-01-03 18:09:56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4일까지 출석을 요구했다. 몸싸움 과정에서 과잉 대응한 수방사 군인들의 입건도 검토 중이다. 윤 대통령이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법원이 발부한 영장 집행을 거부한 것은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는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이승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형사소송법 110,...
국가수사본부장 "검찰 압수수색 위법"…'불복' 준항고제출 2024-12-26 13:33:07
4명이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로 입건하지도 않고 참고인 신분으로 한 뒤 압수수색 집행을 했다”며 “피의자는 피의자로 권리 보장이 되는데, 참고인 압수수색은 영장 사본도 못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지난 19일 국수본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은 위법 절차”라고 꼬집었다. 앞서 우종수 국가수사본...
양곡 품종·등급 속여 판매…농관원, 부정유통업체 33곳 적발 2024-12-26 11:00:23
조사한 결과 부정유통업체 33곳을 적발해 15곳은 형사 입건하고, 18곳에는 823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적발 사례를 보면 한 양곡가공업체는 보통 등급의 쌀을 가공하면서 포장재 등급 표시란에 특등으로 표시했다. 한 유통업체는 작년 생산한 찹쌀을 구매해 소포장한 뒤 2024년산으로 속여 팔았다. 이 밖에 농관원은...
불법도박사이트, 홍보만 했어도 징역 가능해 2024-12-12 11:18:36
일당이 경찰에 입건됐다.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관련자 13명 중 주요 운영진에 해당하는 1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전국에 총판 등 운영진을 두고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으며 운영진이 취득한 범죄수익금만 2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도박개장 사건의 경우 총판이...
농관원 "김치·김장재료 원산지표시 위반 180곳…배추김치 최다" 2024-12-11 11:00:05
국내산으로 속였다. 또 대구 북구의 한 업체는 중국산과 국내산 마늘을 다진 마늘로 가공해 팔면서 마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으로 표시했다. 농관원은 적발한 업체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 129곳은 형사입건했고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51곳에는 과태료 1천515만원을 부과했다. sun@yna.co.kr (끝)...
'내란 주도' 김용현 구속…尹, 수사 대비 '변호사 선임' 준비 2024-12-11 00:41:48
전 장관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다. 사실상 형사피의자로서 방어권을 포기하고 법원에 판단을 일임한 것. 김 전 장관은 "국민 여러분들께 큰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죄드린다"며 "이번 사태와 관련한 모든 책임은 오직 제게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부하 장병들은 저의 명령과 주어진 임무에 충실...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 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한 친모 구속기소 2024-12-10 23:42:07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병철)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8시3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남편이 출근하자 이불로 쌍둥이 자매를 덮어 질식시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