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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부당"...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 심사 2025-01-16 09:56:01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해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 판사에게 배당됐다. 윤 대통령의 체포적부심은 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가 맡는다. 이르면 이날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체포적부심은 수사기관의 체포가 적법한지 법원이 심사해 부적법하거나 부당하면 석방하는 제도다. 청구서가 접수된 때로부터 48시간...
尹 체포적부심,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가 심사 2025-01-16 09:22:03
체포적부심사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 판사에게 배당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체포적부심은 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가 맡는다. 이르면 이날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체포적부심은 수사기관의 체포가 적법한지 여부를 법원이 심사해 부적법하거나 부당한 경우 석방하는 제도다. 청구서가...
공금 4억원 '별풍선'으로 쏜 병원 직원…징역 3년 2025-01-08 11:10:31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거액의 병원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의 모 병원에서 총무과 직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2~2023년 병원 공금을 31회에 걸쳐 총 4억9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고인은 병원 자금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며 직원...
[속보] 법원, 김용현 측 검찰 접견·서신 금지 불복 준항고 기각 2025-01-07 13:51:30
제기한 준항고를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7일 김 전 장관 측이 제기한 준항고에 대해 기각 결정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8일 서울동부구치소에 구속된 김 전 장관에 대해 접견 금지 조치를 취했다. 형사소송법상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는 경우 변호인을 제외하고 구치소 등에서 접견을...
'불법촬영' 황의조, 선처 호소…선고는 내년 2월로 2024-12-18 14:57:00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8일 황씨의 공판기일을 열고 선고기일을 내년 2월 14일로 연기했다. 당초 황씨의 1심 선고는 이날 내려질 예정이었지만, 검사가 1심 선고를 앞두고 공소장 변경을...
'불법촬영' 황의조 "기습공탁 아냐, 선처해달라"…내년 2월 선고 연기 2024-12-18 13:04:53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의 1심 선고기일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8일 황 씨의 공판기일을 열고 선고기일을 내년 2월 14일로 미뤘다. 당초 황 씨의 1심 선고는 이날 내려질 예정이었으나 검사가 1심 선고를 앞두고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
"여자친구 죽었는데 고작 징역 10년"…뺑소니 피해자의 절규 2024-12-13 23:57:48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13일 도주치사(특가법)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2)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김씨의 도피를 도운 오모(33)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9월 24일 오전 3시 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마세라티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동료가 강제추행" 허위 신고한 30대女…1심 실형 2024-11-29 12:20:47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29일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2)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지만 증거에 의하면 무고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성범죄 무고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제 여자친구는 죽었나요"…새벽 배달하던 20대 연인 친 '마세라티 뺑소니범' 2024-11-22 11:17:35
22일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씨(32)에 대한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김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공범 오모씨(33)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김씨의...
관광객들 여전히 몰리는데…세금 2억 들인 '김호중길' 어쩌나 2024-11-13 15:15:49
성명을 내기도 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