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주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전북 무주 편' 2024-04-13 08:17:36
한풍루는 남원의 광한루, 전주의 한벽당과 함께 호남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등을 통해 조선 초기부터 존재했고, 임진왜란(1592) 때 전소된 이후 다시 건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풍루 현판은 조선 최고의 명필가인 한석봉이 썼다고 전해지며, 우리나라에 몇 안 남은 관영 누각으로...
45%는 국민의힘 뽑았다…'승자독식' 소선거구제의 역설 2024-04-12 15:57:40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소선거구제가 사표가 너무 많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지금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가 많지 않다"며 "규모가 작은 나라가 아니면 (중대선거구제 채택은) 기술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짚었다. 이어 "우리나라가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해 실효적 이익을 얻으려면 행정구역을...
"총선 후 이재명 가고 '조국 시대' 온다"…'개딸' 경계심 폭발 [정치 인사이드] 2024-04-07 07:43:36
사람은 정치분석가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다. 그는 지난 2월 28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총선 끝나면 이재명 가고, 조국 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 소장은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호남 유권자,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교차투표를 통해서 비례대표는 대거 조국 신당을 찍을 것...
尹 "호남 없으면 국가 없다"…교통·관광 분야 4.9조 투입 2024-03-14 15:29:53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호남 지역 첫 민생토론회를 열고 교통망과 관광산업에 총 4조9천억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열린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순신 장군의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말을 언급하며...
국민의힘 170석 전망에…이언주 "尹 3년 아무것도 못 해" 2024-03-12 09:10:37
민주당 우세가 점차 약화하고 있다"면서 "비수도권에서 호남과 제주 31석은 민주당의 우세가 유지되고 있다. 반면 21대 총선 당시 7곳에서 당선된 부산·울산·경남에선 의석 확보가 쉽지 않다"고 했다. 아울러 "지역구 254곳 중 국민의힘은 과반인 150석 전후, 민주당은 100석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속보] 이낙연 '광주 광산을' 출마 선언…"민주세력 재건 호소" 2024-03-10 15:20:17
호남에서 큰 정치인이 나올 수 없다"며 "제가 광주를 주목받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역 공약에 대해서는 "KTX시대 광주의 관문인 광산 지역을 충분히 발전시키겠다"며 군 공항 이전·인공지능(AI) 산업 2단계 사업·광주-전남 협업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압살한 '개딸...
총선 한 달 앞…'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2024-03-08 06:16:51
청산론'이 시대정신으로 유효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을 통해 진보당과 시민단체 등에서 "더 나쁜 운동권 특권 정치 세력"이 들어오는 구조가 됐다고 본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가 무엇보다 정권 심판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물가 등 민생경제 지표가 악화한 점을 근거로 현...
"조국, 민주당 대표 될 것" 전망 속…이재명·조국, 오늘 만난다 2024-03-05 07:58:58
'엄문어'라고 불리는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지난달 28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총선이 끝나면 이 대표가 가고 조 대표가 올 것"이라며 "지금 민주당 분위기 보면 100석도 힘든데, 이렇게 민주당이 폭삭 망하게 되면 과연 이 대표가 제대로 당권을 유지할 수 있겠냐"고 했다. 엄...
野 공천갈등, 이번엔 비례대표로 번졌다 2024-03-04 18:17:08
실장은 호남·운동권·친문(친문재인)이라는 배경을 두루 갖춰 기존 당내 주류세력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그가 탈당하면 친문 세력의 대거 이탈로 이어지며 민주당이 쪼개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이유다. 그만큼 이재명 대표로선 임 전 실장의 결정을 반길 수밖에 없다. 이미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은 임 전...
"민주당 100석도 어렵고 조국이 대표"…예언 또 적중할까 2024-02-29 13:17:08
정확하게 예측해 '엄문어'라고 불리는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이 올해 총선 전망을 내놔 시선이 쏠린다. 엄 소장은 민주당의 100석 확보도 어려울 것이라면서 "총선이 끝나면 이재명 대표가 가고 조국 대표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엄 소장은 지난 28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