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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와 함께 US오픈 출격…"우승할 힘 있다" 2024-06-12 16:29:26
전날 열린 연습라운드에서 우즈는 아들 찰리를 동반한 채 맥스 호마(미국), 이민우(호주)와 같은 조로 코스를 점검했다. 찰리는 '선수 지원(player support)' 배지를 달고 연습장 안과 밖을 오가며 우즈의 지근거리에서 코치 역할을 했다. 지난 4월 열린 마스터스 대회에서도 찰리는 우즈의 샷 점검을 도와준 바...
물에 잠긴 케냐…169명 사망·91명 실종…이재민 20만명 달해 2024-04-30 23:53:56
4명, 호마만 신도 지역에서 4명이 추가로 사망했다"며 "현재 총 91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마이 마히우 지역 실종자가 53명으로 대부분이며 가리사에서도 16명의 실종자가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케냐 전국적으로 3만99가구가 피해를 봤으며 19만94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케냐...
홍수 강타한 케냐…169명 사망·91명 실종 2024-04-30 21:17:42
호마만 신도 지역에서 4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총 91명이 실종된 상태"라며 "마이 마히우 지역 실종자가 53명으로 대부분이며 가리사에서도 16명의 실종자가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케냐 전국적으로 3만99가구가 피해를 봤고, 19만94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케냐...
홍수 강타한 케냐 169명 사망·91명 실종…이재민 20만명 육박 2024-04-30 18:54:31
호마만 신도 지역에서 4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총 91명이 실종된 상태"라며 "마이 마히우 지역 실종자가 53명으로 대부분이며 가리사에서도 16명의 실종자가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케냐 전국적으로 3만99가구가 피해를 봤고, 19만94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케냐...
[단독] 한화에어로 천무, 오늘 2.2조 폴란드 수출 계약 2024-04-25 15:31:54
호마르 K' 시험 사격 성공 직후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사격장에서 체결될 예정이었지만, 오늘로 하루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시험 사격을 참관한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부 차관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호마르 K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발사대와 폴란드 방산업체...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호마(미국)가 선두를 넘봤지만 셰플러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바꾼 뒤로는 더욱 거침이 없었다. 9번홀에서는 완벽한 웨지샷을 성공시키며 탭인 버디를 잡았고, 10번홀에서는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었다.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달아나기 시작했지만 셰플러는 기세를 멈추지 않았다....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셰플러가 1타를 잃는 사이 콜린 모리카와, 맥스 호마(미국), 오베리가 타수를 줄이며 공동선두로 따라잡았다. 하지만 중반부터 셰플러의 반격이 시작됐다. 8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내리 3개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듯 싶었지만 다시 13.14번홀에서 내리...
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브라이슨 디섐보, 맥스 호마(이상 미국.6언더파 138타)와는 5타차다.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3차례 톱10에 들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병훈은 안정된 샷감으로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저대회에서 안병훈의 이전 최고 성적은 2019년 US오픈에서 거둔 공동16위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나는 여전히 우승할 수 있다"…'황제' 우즈, 그린재킷 정조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0 05:41:27
되는 셈이다. 그는 "목요일에 날씨가 협조해주면 좋겠다"면서도 "적어도 날씨는 따뜻할 것이다. 작년처럼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즈의 위대한 도전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2시 24분 시작한다. 제이슨 데이(호주), 맥스 호마(미국)가 우즈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오거스타= 조수영 기자...
모자도 신발도 캐디도 다 바꾼 우즈 "W 갖고 싶다" 2024-02-15 18:50:55
보였다. 2021년 이 대회 우승자인 맥스 호마(미국)는 “우즈가 절뚝거리지 않는 모습을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정말 기쁘다”며 감격하기도 했다. 우즈는 “지난 몇 주간 이 대회를 치를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새로운 몸의 감각에 익숙해지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