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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폭로자 어산지 '도망자 오디세이' 막 내린다 2024-06-25 11:25:08
중범죄에 대한 유죄를 시인하고 모국인 호주에서 추가 사법처리를 전혀 받지 않고 자유인이 된다. 미국 검찰은 어산지가 미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에 맞서 법정공방을 벌이며 영국에 수감된 기간을 선고 예정인 5년형을 복역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어산지는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가...
호주 멜버른 美총영사관에 페인트 세례…친팔레스타인 소행 추정 2024-05-31 12:51:48
4시께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 건물이 붉은 페인트로 뒤덮였고, 로비 창문 여러 곳이 파손됐다. 건물에는 '자유 가자', '순교자들에게 영광'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이에 빅토리아주 경찰은 수사와 안전을 위해 총영사관 건물을 봉쇄했다. 마크 드레퓌스 호주 연방 법무 장관 사무실을...
기내서 '나체'로 뛰어다닌 남성…이륙 1시간도 안 돼 회항 2024-05-28 20:56:08
측의 신고로 공항에 대기 중이던 경찰에 체포됐으며 다행히 이 사건으로 인해 별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연방 경찰은 체포된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중이며, 다음 달 14일 소환 조처돼 퍼스 치안 법원에 출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호주남성, 항공기 기내서 알몸난동…이륙 1시간만에 출발지 회항 2024-05-28 17:59:52
수갑을 채웠다. 또 항공기가 퍼스 공항에 착륙하자 대기하고 있던 호주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했다. 호주 연방 경찰은 체포된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중이며 내달 14일 퍼스 치안 법원에 출두하도록 소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호주 ABC 방송은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laecorp@yna.co.kr (끝)...
호주서도 반유대주의 갈등…야당, "시위 유학생 비자 취소해야" 2024-05-28 14:19:37
농성을 중단하라는 요구가 이어지면서 경찰과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호주국립대학(ANU)과 호주 연방 경찰은 전날 안전을 이유로 시위대를 해산하라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시위대를 체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100여명의 시위대는 서로 팔짱을 낀 채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전 시위대는 학교 측과...
"호주 내 유학생들, 임대주택 부족에 성착취·강제노동 내몰려" 2024-04-25 12:53:41
거주하기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의 높은 주택 임대료와 생활비 부담이 호주 내 유학생들을 성 착취와 강제 노동으로 내몰고 있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연방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에 340건의 인신매매 사건을 조사했다....
파푸아뉴기니도 중국과 안보 협정 맺나…"지원 제안 받고 검토" 2024-01-30 11:19:10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경찰 훈련과 장비, 감시 기술을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했다"며 중국과 잠재적인 안보·치안 협정을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트카첸코 장관은 호주와 미국이 제공 중인 안보·치안 지원과 중국의 제안이 중복되는지 평가할 것이라며 "아직 경찰청장 및 내무부 장관과...
호주 최대 건강보험사 해킹범은 러시아인…美英濠 공동제재(종합) 2024-01-24 01:35:15
영국 등 3개국이 러시아인을 범인으로 특정하고 제재했다. 호주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연방경찰과 신호정보국(ASD),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과 1년 6개월간 합동 수사 끝에 메디뱅크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알렉산드르 에르마코프(33)라는 러시아 남성을 특정했다고 호주 A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호주 정부는 그의 사진...
호주 최대 건보사 해킹범은 러시아인…당국, 얼굴공개·금융제재 2024-01-23 11:37:52
호주 최대 건강보험회사 메디뱅크 해킹 사건에 대해 호주 당국이 러시아인 해커를 범인으로 특정하고 얼굴 공개와 금융거래 제한 등의 제재를 내렸다. 23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호주 정부는 연방경찰과 신호국(ASD),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과 1년 6개월간 합동 수사 끝에 메디뱅크 해킹 사건의...
밀입국 아동들을 성인 교도소에…호주 정부, 240억원 보상합의 2023-12-22 18:35:28
배는 호주로 밀입국하는 배였고, 호주 당국에 적발된 그는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당시 13세였지만 경찰은 가짜 출생일이 적힌 고발장에 서명하라고 했고 영어를 잘 못했던 그는 정확한 내용도 모르고 서명할 수밖에 없었다. 또 호주 정부는 손목 X선 검사를 통해 야스민이 성인이라고 판단, 그를 성인 교도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