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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여름용품 지원 2024-08-14 14:13:20
[게시판] 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여름용품 지원 ▲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은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거주민의 혹서기 극복을 위해 하절기 의류 15박스와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임직원 200여명이...
가스공사 "폭염 단계별로 작업 중지…간호사 동행 쉼터 버스 운영" 2024-08-12 10:43:36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냉풍기가 설치된 휴게공간을 추가 확보해 근로자들의 휴식을 지원하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옥외 노동 시간이 많은 건설업은 폭염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은 업종으로, 가스공사는 8월을 폭염 피해 집중 대응 기간으로 지정해 온열 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모든...
가스공사, 체감온도 35도 넘어가면 오후 2∼5시 옥외작업 중지 2024-08-12 09:30:09
혹서기 대비 용품도 지급하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옥외 노동 시간이 많은 건설업은 폭염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은 업종"이라며 "가스공사는 8월을 폭염 피해 집중대응 기간으로 지정해 온열 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얼음조끼에 이동식 에어컨…기업마다 '폭염과의 사투' 2024-08-09 17:57:52
전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산되는 혹서기 작업중지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혹서기 안전사고가 많은 건설회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올 들어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 신청 건수는 지난 5일 기준 총 9건인데, 이 중 6건이 건설업에서 나왔다. 대부분 대형 건설사들이 온열질환 증상을 느낄 때 스스로 작업을 중단할 수...
"숨 막혀 일 못하겠다"…작업중지 벌써 4400건 2024-08-09 17:56:14
혹서기 폭염 등을 이유로 근로자가 요청한 작업 중지 건수는 이날까지 총 4437건으로, 지난해 전체 발생 건수(3894건)를 훌쩍 넘어섰다. 법무법인 세종의 김동욱 변호사는 “지난달 검찰이 대전의 한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열사병으로 숨진 사건에 대해 원청업체 대표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기소해 관련 업계가 크게...
韓 "금투세 폐지, 부자감세 아냐" vs 朴 "주가하락 남 탓만" 2024-08-08 17:53:23
월평균 전기요금은 7만6000원 수준인데 취약계층은 하계 전기요금 복지 할인, 에너지 바우처로 6만원가량을 지원받고 있다”며 “이 액수(1만5000원)를 지원하는 건 사실상 취약계층에 혹서기 전기요금을 제로(0)에 가깝게 지원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책정된 에너지바우처 예산 잔액을 활용할...
동국제강그룹, 폭염 속 생산현장에 냉음료·아이스크림 지원 2024-08-08 14:05:43
= 동국제강그룹은 혹서기 고열 작업을 하는 철강 제조 현장 근로자들에게 냉음료와 아이스크림 등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날을 'DK아이스데이'로 정하고 인천, 당진, 포항 등 3개 사업장에 푸드트럭 5대를 보내 현장 근로자 2천여명에게 커피, 에이드, 티 등 냉음료 5종을 제공했다. 동국씨엠은...
한동훈 "취약계층 전기요금 1만5천원 추가 지원" 2024-08-08 09:26:57
사실상 취약계층의 경우 혹서기 전기요금을 제로(0)에 가깝게 지원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한전 적자가 가중되는 것도 고민했는데 저희 지원은 기존에 책정된 에너지바우처 예산 잔액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그래서 한전 적자 가중 위험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국민의 고통에 할 수...
연일 푹푹찌는 폭염에…기업들 현장 직원 건강·안전에 만전 2024-08-07 15:28:28
위해 폭염 및 고열 작업 관리 수칙을 운영하고 있다. 혹서기에는 공장별로 휴식 장소를 마련해두고, 작업 현장과 휴식 공간의 거리가 멀 경우 작업 현장 인근에 그늘 및 쉼터를 만들었다. 아이스박스와 생수, 영양제, 식염 포도당, 아이스팩 등도 제공한다. LG화학도 혹서기 예방 3대 핵심 요소인 '물, 그늘, 휴식'...
'혹서기 잡아라'…포스코퓨처엠 현장 커피차 출동한다 2024-08-07 15:08:30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와 경영진이 커피차 배달에 나섰다.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근무를 이어가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유 대표 및 임원들은 7일 커피차와 함께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았다. 이날 포항 현장은 낮 최고 기온 33도를 기록했다. 유...